사진 출처 : 라디오 갤러리  行雲■x水님


.......정말 대거 갈리네요.
정오의 희망곡이 없어지는 것도 충격이고;;
복귀한지 얼마 안된 소라언니가 나가는 것도 충격이고.;;;
우결의 인기를 업고 큰 기대하에 라디오 DJ가 된 알렉스 씨도 충격이고;;


장기하 씨가 MBC에서 DJ 제의를 받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별로 들어갈 곳이 없어서 조금 불안..
게다가 에픽하이가 4월말부터 투어 공연이 자리잡고 있어서 말이죠.;;;
꿈꾸라가 좀 불안했는데,
꿈꾸라는 개편에서 살아남았다고 하더라구요.

꿈꾸라 없어지면...
공부나 열심히 하려고 했더니 말이죠?;;ㅋㅋ



(내용 추가)

최근 "봄개편" 키워드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내용추가 합니다.



라디오데이즈
(새벽 네시)
하동균                  ---------->           ?



 

그리고...
 친한 친구는 (일단) 태연 씨가 1인 DJ로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MBC FM4U에서
현재 포맷 그대로 남는 프로그램

이주연의 영화음악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김기덕의 골든디스크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
배철수의 음악캠프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정도인 것 같네요.


MBC 라디오의 개편일은 원래 4월 13일이었는데
4월 20일으로 미뤄졌다고 하네요.
프로그램 사정에 따라 13일에 바뀌는 프로도 있고,
20일부터 바뀌는 프로도 있는 것 같아요. 
오후의 발견은 20일 되기 전까지는 이소라 씨가 진행하신다고 하더군요.
후속 DJ가 확실시 된 프로는 13일부터 새로운 DJ와 함께하게 되겠네요.



 
Posted by poise

 

 

에픽하이, SG워너비, 김희철, 안흥찬, 초신성, 서인영, 클래지콰이


출처 : 베스티즈 체리재배님


Posted by poise
 
2008 MBC DJ 콘서트 스페셜
올해로 아홉번째로 마련된, DJ 콘서트
그 공연실황은 물론, 무대 뒤의 이야기까지
총정리해서, 방송합니다
언제?
 
2008년 11월 22일 아침 아홉시부터 두시간~
 
토요일 아침,
DJ콘서트의 생생한 열기를 전해드릴게요
 


출처 :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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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써있는대로, 내일 아침 9~11시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방송 시간에 DJ 콘서트의 공연실황 및 무대 뒤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네요.

영상은 MBC FM4U의 남성DJ들이 이문세 씨의 '붉은 노을' 안무 연습을 하는 것을 찍은 거에요.
영상 보시면 타블로 씨 뒷머리가 뻗쳐있는 게 귀여워요.ㅋㅋ
엄청 춤도 열심히 추고 있네요.
몸이 가벼워서인지 제일 높이 뛰고 있어요.;;ㅋㅋ
하동균 씨는 춤추는 걸 어색해하는 것 같구요.
알렉스 씨는 성격처럼 춤도 살살 추고 계십니다.
김성주 씨도 파란 바지까지 입으시고 엄청 열심히.ㅎㅎ
이문세 씨는 진짜 젊어보여요.ㄷㄷㄷ



Posted by poise
Posted by poise
2008. 10. 26. 20:37



.
.
.
.



출처 : 꿈꾸라 홈페이지





역대 올라온 모든 사진들 중 제일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스 씨가 근육 많다고 죄인이라고 놀렸다가 두고두고 복수 당하는 김태훈 씨.
정말로 화분에 심겨져 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poise



 14일부터 신청받았던 건데, 전에 올린다고 하고 깜빡 잊고 있었네요. 2008년 11월 14일에 MBC DJ콘서트가 있습니다. MBC 라디오의 DJ들과 함께하는 콘서트인 만큼 라디오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여러 DJ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겠죠?


 배철수, 김성주, 이문세, 박명수, 이소라, 강인, 태연, 타블로, 알렉스, 문지애, 하동균 외 FM4U의 DJ들이 총출동하십니다. ^-^ 장소는 서울 장충체육관이고, 시간은 저녁 7시 30분이에요. DJ분들 중에 가수가 많으니까, 노래도 많이 들을 수 있을테고, 뭔가 특별한 코너도 준비되어있을 것 같아요. 


 자~ 신청하러 가세요. 티켓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서 뽑고, 티켓을 집으로 배송해준다고 해요. 자신의 간단한 신상과 주소, 그리고 "우리 DJ~~~는 ~~~해요."의 빈칸을 채워넣으시면 됩니다. 라디오를 듣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1024*768 사이즈 이상으로 해서 올리시면 당첨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초대권 신청하기 : http://www.imbc.com/broad/radio/event/08_djconcert/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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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이즈가 이 포이즈 맞구요.
저 어제 저 부분에서 한 번 방송타고,
"화"에도 나왔네요.ㅎㅎㅎㅎ
꿈꾸라에 19, 20번째 등장.


김태훈 씨,
긴 방황 마치고 꿈꾸라에 정착하신 거 환영하구요.
이제 당신의 근성이 비트 위의 스키니진처럼 딱 달라붙어있길.ㅎㅎㅎ
역시 "화"는 게스트가 생명!
호란 씨와 김태훈 씨가 함께 방송하는 그날까지!!
달려봅시다. ^^



위의 모든 자료 편집은 라디오갤러리의 고모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Posted by poise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용량이 커서 파일을 둘로 나누어 올립니다.)







작가 : 제가 지금 라디오 7층 스튜디오 있는 곳, 휴게실인데 누가 너무 멋있게 있어서 말을 좀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세요?

타블로 : 안녕하세요. 타블로입니다

작가 :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타블로 : 그냥 더워서 창문 열어놓고 바깥에 보고 있는데 요 밑에서 뭐 촬영하고 있네요. 아 저게 그건가 보다. "스친소"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제가 원래 저 프로에 나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작가 : 그거 근데 MBC 아니지 않아요?

타블로 : 그래요? 근데 왜 MBC에서 촬영을 하고 있어요?

작가 : MBC 맞아요?

타블로 : MBC 맞아요 제가 원래 나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마땅한 친구가 없어가지고 취소된 거 알아요?  짱이죠? 마땅한 친구가 없어서.

작가 : 그러면 타블로 씨 주위에 어떤 친구들이 있나요? 마땅한 친구말고 안마땅한 친구들은 어떤 친구들이 있나요?

타블로 : 안 마땅한 친구들이라기 보다는 못마땅한 친구들이죠. 그렇죠. 세상에 못마땅한...제 친구들은 되게 그냥 평범하고....연예인 친구가 많지 않아요. 음악을 하는 친구들도 좀 조용히 음악하는 친구들이고. 그냥 다른 친구들은 사진 찍고 그러는 친구들인데 대부분이 좀 괴짜들이 많죠. 옷 입은 것만 봐도 알아요.

작가 : 누가 가장 괴짠거 같아요? 타블로씨 친구 중에? 한명만 딱 꼽자면?

타블로 : 아...너무 많아서 한 두세명만 꼽으면 안될까요?

작가 : 알겠어요. 그럼 그 중 최고 두세명만 꼽아주세요.

타블로 : 일단 빽가.  빽가 씨는 약간 미친 사람이에요. 끼가 굉장히 많고. 코요테 빽가로만 알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빽가를 사람 빽가로 아는 사람은...생각하는 방식도 오픈 정도가 아니고 대 오픈있죠. 그리고 김종완? 넬 김종완. 걘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만만치 않지만 솔직히. 둘이 같이 있으면 제가 참 평범하구나, 아니 침착하다고 해야하나? 참 점잖구나하고 생각을 하게 되요.


작가 : 연애를 참 오랫동안 안 하고 계시잖아요? 안 하시는 거에요? 못 하시는 거에요?

타블로 : 처음엔 못하다가요. 그러다가...짜증나잖아요. 연애라는 건 되게 개인적인 거고 둘 사이의 자연스러운 거고, 둘만의 공간인데...그 공간을 침범하려고 하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까. 물론 나쁜 의도로 침범하는 게 아니고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 거지만, 때론 그 관심때문에 좀 힘들어질 수도 있거든요. 예전엔 그런 것과 뭐 이제 바쁘고 그러니까 시간 없고 이런 것들을... 핑계로 얘기하기도 싫고, 다 어차피 변명이 되니까 그래서 좀 못하다가 이제는 그게 습관이 되서 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연애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작가 : 만약 그 두려움을 이기고 연애를 한다면, 여자친구랑 첫 데이트 때, 아니면 제일 하고 싶은 데이트? 여자친구가 생기면 이거 꼭 하고 싶다?


타블로 : 여자친구 생기면 포장마차 가서 술 한 잔 하고 싶어요. 예전처럼 막 놀이공원가고 이런 것들도 재밌지만 그 나이를 안타깝게 좀 지난 것 같고. 발랄하게 그냥 꼭 뭐를 해야된다기 보다는. 그냥 커피숍에 앉아서 저는 글을 쓰고 있든지 곡을 만들고 있든지, 곡을  여자친구는 잡지를 보든지 책을 보든지.그냥  둘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데이트가 될 것 같은데요.

작가 : 타블로씨는 원래 많은 고민을 지고 사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고민을 하긴 하지만 계속 쌓아두진 않는 사람이잖아요?

타블로 : 예...쌓아두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작가 : 지금 현재 가장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문제는 뭔가요, 지금 현재?

타블로 : 지금 현재 하는 일이, 제가 이 일을 시작한 이유가 있는데... 제가 시작했던 이유는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도 컸고,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시작했거든요. 저말고 타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든지, 제가 하는 그 뭔가가 뜻이 있어서 그 뜻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그런 일을 원했던 건데.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고, 지난 몇 년 동안 걸어온 길이 과연 올바른 길인가, 과연 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꿈이었던가? 아님 그냥 이기적인 꿈인가? 이런 거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요.이렇게 얘기하면 또 타블로 은퇴하려고 그런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다기 보다는, 음악이라는 건 어차피 은퇴할 수가 없잖아요. 이건 그냥 제 삶이니까. 무엇이 정말 중요한가에 대해서 고민하면서제 삶을 중요한 것들로만 추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작가 : 마지막으로 다음 시간대죠. 알DJ에서 하고 싶은말과 신청곡 함께 받을게요.

타블로 : 알렉스형 지금 너무 잘 보고 있구요. "우리 결혼했어요." 알렉스 형이 사실 이  예능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에 저랑 얘기한 적이 많아요. 블로야, 해야되나? 안해야되나?  알렉스 형도 음악이 굉장히 중요한데.. 제가 보면 알렉스 형은 자기 중심을 절대 흐리지 않으면서 모든 일을 다 잘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형! 가끔 뭐, 기운 빠질때나 아니면 걱정될 때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형은 튼튼한 사람이니까. 화이팅이고. 신청곡은 알렉스형이랑 저랑 함께 했던 곡이죠. 클래지콰이의 "러브모드".

작가 : 감사합니다.



알렉스: 와~ 몇 분이에요, 지금? 하하하. 아니, 인터뷰를 따랬더니 왜 자기가 푸른밤을 진행을 해? 자! "길에서 만나다"- 연예인을 만나다, 타블로 였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친구 참 ...정말 독특해요. 똑부러진 자기 생각을 말하고 있지만 왠지 뭔가 재밌고 좀 우스운 경우? 약간? 그리고 아까 예를 들어서 가장 신기한 친구 중에 가장 특이한 친구로 김종완 씨하고 빽가 씨를 꼽았는데...제가 보기는 타블로 씨도 만만치 않아요. 셋이 다 거기서 거기. 비슷하신 분들인 거 같아요.

꿈꾸라에서 열심히 DJ로 활동해주고 계신 타블로 씨 만나봤습니다. 클레지콰이의 "러브모드" 신청해주셨어요. 예전에 우리 타블로 군이 우리 녹음실에 와가지고  러브모드 막 랩하고 그랬던 거 기억나네요. 우리 탁 이러고 앉아가지고  밖에서"야~ 역시 타블로 잘한다." 막 이러면서 놀라고 그랬던 거 기억나네요. 자 이노래 들어볼까요? 클래지콰이의 "러브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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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에 나왔다는 얘기 나중에 듣고, 녹음떴다. 받아쓰기는 역시 힘들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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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새벽에 전화할 수 있는 동료는 누굽니까.

"입대한 성시경씨와 문천식·테이·타블로·이기찬씨 정도요."


(후략)






기사링크 : 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807/02/2008070216093615360201000002010400020104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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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은 이 블로그 성격과 맞지 않으니 뭐.......
암튼 꽤 친한가 보네요.
하긴, 타블로 씨는 밤 라디오 DJ이기도 하고 새벽 늦게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고하니까 새벽에 전화해도 분명히 받을 것 같긴 합니다.

어제도 텔존에서 돌았다는 길거리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봤는데....알군 못 알아보겠더라는....
꽤 옛날 사진인 것 같더라구요.
에픽하이 1집이나 2집 정도? (블로씨의 동안이 더 어려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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