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포스팅하는 것.
언젠가, 신문에서 이 기사를 보고 스크랩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노트는 어디로 갔을까....





이즘(IZM) 개설 6주년 기념 특집   "1990년 이후, 우리를 흔든 노랫말 TOP 30"(1위-15위)
http://www.izm.co.kr/news_view.asp?key=10&s_idx=2153

이즘(IZM) 개설 6주년 기념 특집   "1990년 이후, 우리를 흔든 노랫말 TOP 30"(15위-30위)
http://www.izm.co.kr/news_view.asp?key=10&s_idx=2149





가사가 정말.-_ㅠ
1, 2, 3위만 일단 올려보자면...
나머지는 위의 링크로~~


1위 (30표)
서른 즈음에
(작사: 강승원 / 작곡: 강승원 / 가수: 김광석 / 1994년)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 조금씩 잊혀져간다 /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2위 (18표)
말 달리자
(작사: 이상혁 / 작곡: 이상혁 / 가수: 크라잉 너트 / 1996년)
'닥쳐 닥쳐 닥쳐 / 닥치고 내말 들어 / 우리는 달려야해 / 바보 놈이 될 순 없어 / 말달리자'

공동 3위 (2곡, 17표)
교실이데아
(작사: 서태지 / 작곡: 서태지 /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 1994년)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 애보다 더 /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왼손잡이 (작사: 이적 / 작곡: 이적 / 가수: 패닉 / 1995년)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 나 같은 아이 한 둘이 어지럽힌다고 /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 난 왼손잡이야'

Posted by pois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쓰라의 음악데이트에서 타블로 생일이라고 틀어준 노래.
무비메이커로 사진 몇 장 넣고 편집해봤어요.

진짜 센스 만점이다.ㅋㅋㅋ
훌륭한 오마주입니다.
감동적이네요. (응?)



(녹음 파일은 동영상과 같은 내용입니다.)


노래 가사


(권진원의 "Happy birthyou to you" 전주)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타블로)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타블로)

(바이브의 술이야)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마)
넌 그렇게 살지마

(정신차려 - 김수철)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또 또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또 또


(다시 Happy birthyou to you 마지막 부분)
Happy birthday to you



그리고 이어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틀어주었다.
매정하긴.

Posted by poise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