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모든 일에 첨단을 가름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용기 있는 치열함은 간혹 그들에게 보내는 찬사 앞에 무모하다는 수식을 남긴다. 에픽하이의 소품집[Lovescream]은 끊임없는 호평과 찬사로 정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랜드 셋터가 저지른 제대로 된 비틀기다. '일렉트로닉' 음악이 난무하는 가요계에서 이들은 사실 주도적인 입장이었다. 하지만 이번 '소품집'에서 이들은 '사랑'에 천착했고 아날로직 lo-fi를 도구로 썼다. 그럼에도 타블로의 꼼꼼함과 미쓰라 진의 진솔함은 빈틈없는 꽉 찬 사랑 노래들을 만들어냈다


출처 : 네이버 뮤직 http://music.naver.com/today.nhn?startdate=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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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의(?)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뮤직 '이주의 국내앨범'에는 예상했던 대로, "뜨거운 감자"의 4집 앨범 "감자밭을 일구는 여정"이 선정됐습니다.

그래도 그와 별개로 <Lovescream>이 대중음악상 선정위 추천 앨범에 선정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장르가 힙합이지만, 이건 정말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음반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가요프로그램을 보면 일렉트로닉 음악이 정말 너무 심할 정도로 많더라구요. 아마 겨울이나 내년 봄 쯤엔 다시 아날로그 음악이 유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그 선두에 있는 뮤지션 중 하나가 에픽하이가 아닐까 하는 거지요.

남들을 따라하는 건 재미가 없잖아요. 좀 삐딱하고, 반항적이고, 그래서 주류이면서도 비주류인 사람들이라 에픽하이를 바라보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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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에픽하이를 설명하는 몇가지 키워드


이수현 기자 | 10/16 09:58 | 조회 172
에픽하이러브스크림
 


에픽하이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기사링크 : 스타뉴스
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8101609290456697&type=1&outlink=1




러브스크림(LOVESCREAM), 가족, 팬, 음반, 책, 악성댓글이라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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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k High(에픽 하이) / Lovescream 앨범 발매기념  팬 싸인회를 진행합니다.

일시: 2008년 10월 19일(일) 오후 6시
장소 : 광화문점

 

* 당일 구매고객 선착순 200명 싸인!
* 번호표 배부는 구매 고객에 한하여 카운터에서 드릴 예정입니다.
* 싸인회 당일 구매자 번호표 배부줄은(배부순서)
   5호선 광화문역 3번 세종로 출입구에서만 인정합니다.

*사인회 관련 구입 CD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 합니다.
*소중한 만남 CD에 간직하세요!

 

 출처 :  http://info.hottra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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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에픽하이에 h6088님이 올려주신 정보입니다.
저는 못가지만요, 혹시나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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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고비 에픽하이 "잠시 쉬어가요~"
[클로즈업] 편안한 '사랑리듬' 소품집 러브 스크림 만들며 고민 극복
사랑으로 의기투합 '연타석 홈런'… 내년엔 '짱' 좋은 음악 만들거예요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기사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10/h20081014065646919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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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이번엔 무겁지않고 휴식같은 음악"

기사입력 2008-10-11 08:00 |최종수정2008-10-11 08:19

원문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309340




소품집 내고 타이틀곡 '1분1초'로 활동

"음악 그만두면요? 음악을 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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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데이즈에는 What's New라고 해서 신곡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어요.  일주일마다 세 곡의 신곡을 소개하는데, 이 날은 Travis의 Song To Self와 에픽하이의 1분1초, 하동균의 눈물소리, 이렇게 세 곡이 소개되었어요. 그 중 에픽하이의 1분1초에 대해 소개하는 부분만 편집했습니다. ^-^
 
 하동균 씨가 타블로 씨와 친한 친구라서 그런지 이런 소개도 왠지 재밌네요. 저번주 토요일 꿈꾸라에서는 동균 씨가 그랬는지, 넬의 정재원 씨가 그랬는지, 정규앨범보다 이번 소품집 Lovescream이 더 좋다고해서 타블로 씨가 약간 삐치기도 했었더랬죠.ㅎㅎㅎ

 타블로가 "엄친아"라는 사실은 팬들 사이에서는 되게 공공연한 사실이었는데, 아무래도 가까이 있는 친구들은 그런 걸 잘 실감을 못하는 모양입니다. (스스로 말하듯이 음악 외에선, 허점도 많은 사람이니까;;) 어쨌든 엄친아 인정;; (아, 일본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엄친아"는 "엄마친구 아들"의 줄임말인데요. 엄마들이 흔히 자기 친구의 잘난 아들과 자신을 비교하기 때문에 생긴 말이에요. 보통 엄친아는 머리가 좋아서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고, 돈도 잘 버는 사람을 말하죠. 심지어는 인간성도 좋은.ㅎㅎ)



라디오데이즈 DJ 하동균 :

두번째로 소개할 곡은 에픽하이의 소품집입니다.
저도 이 소품집에 잠깐 참여를 했어요. 이번에.
그 노래는 미쓰라 씨가 쓴 곡이었는데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되어가지고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참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 그런 곡이었구요.
이 소품집의 타이틀 곡이죠? 1분1초라는 곡 들어보겠습니다.
에픽하이의 1분1초.



에픽하이의 1분1초 듣고 왔습니다.
되게 좋은데요?
그...verse 부분...그 부분에 랩같은 멜로디, 멜로디 같은 랩.
이거 작업할 때부터 타블로 씨랑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대부분이 노래라고 본인 입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의아하긴 했었지만 이정도로 좋은 결과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너무 좋습니다.
역시, 제 친구네요.(웃음)

약간 타블로같은 사람도 그런건가요? 엄친아?
그럴 수 있겠네요.
어?  그렇네?
아...

"엄마친구아들은 좋은 학교 가가지고 거기서 뭐 그런거하구 ...
이제 책도 낸다더라, 심지어 음악도 잘한다고 그러고...뭐..."

엄친아네~
부러운 자식.

앨범 속지 보니까 이런 말이 있어요.

"작곡은 미니멀하게, 작사는 일상적인 표현들로, 편곡은 전자음을 최소화하고,  
아날로그 사운드, 피아노와 현악기를 핵심에 두고 작업했다.
편한 공간에서 듣길."

항상 했던 얘기였어요. 블로씨가.
이제는 그런 음악이나 그런 분위기의 색깔들이 조금,
자신에게는 지루해지기 시작한 거 같다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쪽 방향으로 방향을 잡기 시작한 거 같아요.
아무래도 이건 퇴보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고, 진보라고 봐야하겠죠?
좀 발전해나가는 단계, 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앨범이니까 편한 공간에서 쭉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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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기가요에서 컴백하시고,  (fallin' 일부분과 1분1초  두 곡 부르셨어요.)
신나라레코드 강남점에서 오후 6시부터 사인회....
시작했겠네요...ㅠ_ㅠ
저는 멀어서 못 갔습니다만...다들 싸인 잘 받으시길.........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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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뉴스 http://gonews.freechal.com/common/result.asp?sFrstCode=012&sScndCode=004&sThrdCode=000&sCode=20081001192806500







이렇게나마 볼 수 있으니 좋네요.
근데 앞부분에 여자아나운서가 말하는 멘트 앞뒤가 안맞는다는;;-_-;;
자살과 사회 비판, 일렉트로닉은 예전 앨범이 그렇다는 거잖아요. 이번 앨범이 아니라.
정신차리고 방송합시다;;

"부서지는 심장" <- 이 가사 할 때, 주먹으로 가슴을 두번 툭툭 치는데 왜 내 억장이 무너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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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시느라 진짜 고생많으셨겠어요.
역재생하니까 행동은 시간 순서로 나오는데,
소리는 당최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입모양 맞추려고 랩을 거꾸로 해야하다니;;;덜덜;;;
미쓰라 씨가 거꾸로 적은 랩 컨닝하면서 찍는 장면 tvN에서 봤는데
엄청 힘들었을 거 같더라구요.
이거 찍느라 24시간동안 잠도 못 주무셨다던데.;;
그래도 그만큼 멋진 뮤직비디오가 나왔으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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