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을 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그런거 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좀...........굴욕 of 굴욕, best of 굴욕인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회사 힘든가.....

아님 예능을 하도 오래 쉬어서 예능이 고팠나....



놀랐다;;;;;;;;;ㄷㄷㄷ




기사링크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6230027241001
Posted by poise
에픽하이, 차기 월드투어 공연지로 ‘유럽’ 지목돼
2009-06-04 15:43:47

(DIP통신)

기사링크 :  http://www.dipts.com/news/index.html?mode=view&cate1_id=15&cate2_id=126&number=15531




다음 월드투어 공연지는 유럽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6집 앨범 예고도 살포시 들어가 있군요.

맵더소울 게시판에 나타난 타블로가 다음 앨범은 8월쯤 나온다고 했으니

넉넉잡고(ㅋㅋ)  9월을 기다리면 되겠어요.
Posted by poise

타블로, 연인 강혜정과 러브스토리 공개 '내 인생의 사랑이 확실'

맥스무비 기사링크 :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4328706


Posted by poise
(...티벳여우의 흐뭇한 표정..ㅋㅋㅋ)


에픽하이, 세 남자의 반란의 시작됐다(인터뷰①)
[노컷인터뷰] 독자 레이블 만들고 홀로서기한 에픽하이 "돈보다 음악"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기사링크 :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9619







에픽하이 "TV 출연하는 시간 아껴 팬들과 교감"(인터뷰②)
[노컷인터뷰] 독자 레이블 설립하고 홀로서기 한 에픽하이 "돈보다 음악"
[ 2009-04-24 08:00:00 ]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기사링크 : 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29699




Posted by poise
가수K-배우H 등 물망 

'우리 결혼했어요'에 실제 연예인 커플 투입이 점쳐지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의 '우리 결혼했어요'는 5월초 기존 커플들을 모두 하차시키고 새로운 커플을 투입한다. 제작진은 실제로 교제 중인 연예인 커플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캐스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수 K와 가수 출신 배우 H 커플, 가수 T-배우 K 커플 등이 물망에 올랐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 민감한 부분일 수 있어 제작진도 조심스럽게 캐스팅 제안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커플 투입이 불발될 경우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힌 연예인을 투입하는 차선책도 고려 중이다. 이 관계자는 "평소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상대와 함께 촬영한다면 훨씬 현실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경우 실제 커플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그 동안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출연진 중 일부가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직후나 출연 중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이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관계자는 "그 동안 실제로 교제한다는 느낌보다 예쁘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경향이 컸다. 향후 컨셉트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현실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할 것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_-;;;
진짜 하려나?
재밌을 거 같기도 하고
염장일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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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8알 약 먹고 그 기운 떨어지면 괴물 되기도, 하지만 마음만은 완쾌됐다."

“척수염에서 완쾌됐다”는 거짓말 더 이상 않겠다는 타이거JK의 고백
          “아파도 가족과 음악이 있는 나는 운이 없는 만큼 축복 받은 사람”
타이거JK / 힙합 뮤지션

기사링크 : 조엔
http://choen.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09/2009040901521.html




 찡하네요.-_ㅠㅠ

윤미래 씨와 2세 조단과 오손도손 사시는 게
참 멋져보이고, 건강해보였는데,
아직 척수염이 다 나으신 게 아니었네요.
그래도 희망을 품고 있어서, 그게 더 멋져보여요.
정말 건강한 정신을 가지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Posted by poise

 

'걸핏하면 뭔가가 죽도록 좋아지는 증세 덕분에 어릴 때부터 무언가의, 누군가의 팬으로 죽 살아왔다.

시골에서 서울로 대학 시험을 치러 와선 혼자 두어 시간 버스를 타고 체육관을 찾아 농구 경기를 봤다. 혼자 찾아갔던 콘서트장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직장인이었던 20~30대 주춤했던 나의 ‘팬질’은 백수가 된 요즘 인터넷과 위성중계 같은 미디어들과 맞물려 ‘폐인’ 수준으로 접어들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와 박지성과 박주영, 김연아, 에픽하이에 빠져 날이면 날마다 경기 보고 팬카페 들어가는 게 주요 일과다. 사춘기 아들과는 만날 “그거 봤어?” 하며 시시덕대고, 축구장과 콘서트장에서 같이 꽥꽥 소리 질러대며 자식한테 대단한 일이나 해준 부모처럼 자랑스러워한다.

영원히 철들지 않는 이 ‘팬심(心)’은 이제 ‘팬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한마디쯤은 할 수 있게 한다. 닉 혼비의 ‘피버피치’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날 미치게 하는 남자’의 대사가 본질을 쿡 찌른다. “당신은 레드삭스를 사랑하죠. 근데 레드삭스도 당신을 사랑하나요?” 그렇다. 감히 말하자면 ‘조건 없는 숭고한 사랑’으로 치자면 모성애와 더불어 ‘팬덤(fandom)’이 으뜸이다. 그 존재 자체로도 우리에게는 보답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불어 진정한 팬의 즐거움은 대상에 대한 사랑뿐 아니라 팬들만이 만들어내는 아득한 연대감을 느끼는 일이다. 콘서트장에 내려앉은 객석의 어둠 속에서 흔들어대는 야광봉의 거대한 물결, 하나도 틀리지 않고 외쳐대는 먼 나라 가수의 노래 구절, 감격하는 스타의 모습에 뜨겁게 되돌려보내는 환호. 경기장에선 “죽여라” “살려라” 온몸의 힘을 다해 퍼붓는 욕설로 터져나오는 애증. 경기장을 나설 때의 씁쓰레한 느낌. 그러나 또다시 새로운 경기에 앞서서 지난 경기들의 과오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부풀어 오르는 한없는 희망. 이 알 수 없는 사이클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팬덤의 미스터리는 ‘팬’이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결코 느끼지 못한, ‘우리만의 세상’의 소중한 느꺼움이다.

그렇게 팬으로 살아온 인생에 뭐가 남았느냐고 물어본다면 사실 할 말은 없다. 그래도 팬이었기에 사는 것이 그저 회한과 아픔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열정과 환희를 일깨워줬다고, 그것이 내 젊은 시절의 전부이자 마음속 공허함이 쏟아져 내리지 않게 해주는 댐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헛헛하고 고달픈 삶을 느끼는 사람에게 나는 여전히 무엇인가의 ‘팬’이 되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윤정, TV 칼럼니스트

09.4. 7. 중앙일보   삶의 향기 코너에서 발췌  -> 넬동 '처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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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되어서 재밌는 일이 참 많아요. ^^

Posted by poise
기사링크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598915



CF 찍는다는 소식은 꿈꾸라 1주년 선물 보내는 문제 때문에, 작가님들에게 연락했던 라디오 갤러리 분에게 들었었는데 스포츠음료였을 줄이야.ㅎㅎ 운동 싫어하는 타블로. 3일(일주일?) 만에 헬스클럽 관둔 타블로가 이런 광고를 찍게 되다니 재밌네요~ 하긴 전에 이 광고 주인공이 박진영 씨의 음악적 열정에 초점을 맞췄던 걸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맥락인 것 같기도 하지만요. ^^ 어쨌든 광고 모델된 거 축하!

p.s. 썬칩보다는 퀄리티가 낫겠죠? ㅋㅋ


Posted by poise





강혜정, 타블로 꽃다발 속 메시지보며 행복해~

강혜정 박희순과 빅뱅의 승리가 출연하는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감독 황수아/제작 어거스트, 랜덤리서치) VIP 시사회가 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우리 집에 왜왔니’는 3년째 자살만 시도하던 병희(박희순)의 집에 당당하게 쳐들어 온 정체불명의 수상한 그녀, 이수강(강혜정)의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는 해피 미스터리 영화로 9일 개봉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봄이구나.ㅎㅎ
좋겠다. T^T
연애 뽐뿌를 넣네요.

타블로가 준비한 꽃다발도 너무 예뻐요 (위에서, 맨 마지막 사진의 오른쪽 꽃다발)
캔디컬러의 저런 아기자기한 꽃다발 너무 좋다는...ㅠ


이건 맵더소울 홈페이지의 mapNOW에 미쓰라가 올린 타블로 사진
Posted by poise
타블로,  연인 강혜정 “진지한 모습이 요즘 사람 같지않다”  발언

투컷, 연인은 달링의 첫 글자를 따서 "달"이라고 부른다.

-> 염장콤보...그러고보면 미쓰라 진은 참 조용히 오래 잘 사귀는 거 같다.

출처 : 김정은의 초콜릿 관련 기사 & 인선프리님 블로그.




꿈꾸라 월, 화는 녹방이라고 함. (화요일은 의미깊은 1주년이건만....ㄷㄷㄷ어쩐지 저번주에 지나칠 정도로 생방을 많이 하더라니...)

 
출처 : 비밀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