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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magazine,

photo by 100


기사의 단어들이 감칠맛난다.



출처 - 타블로 씨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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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라갤에서 주워온 옛날 잡지 기사

완소기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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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 ③] 에픽하이 “우리 삶이 봉사였으면 좋겠다”
JES|김범석 기자|김진경 기자|2008.06.04 0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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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이어짐


기사링크 :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806/04/2008060408200753060201000002010400020104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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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 ②] 에픽하이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외롭다”

JES|김범석 기자|김진경 기자|2008.06.04 08: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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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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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806/04/2008060408101321760201000002010400020104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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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 ①] 에픽하이 “우리는 심각한 음모론자들”

기사입력 2008-06-04 08:01 |최종수정2008-06-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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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김범석.김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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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806/04/2008060408003403060201000002010400020104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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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만든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UCC 영상이 수없이 올라오는 와중에
모처럼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손으로 부르는 사랑 노래-선곡표' 영상이 바로 그것이다.
에픽하이의 노래 '선곡표'가 흘러나오는 동안 해당 가사를 손으로 써가며 보여준다.
"손글씨도 너무 예쁘고 아이디어가 기발하네요", "화려한 CG가 없어도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군요",
"이메일, 문자가 익숙한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네요"등등 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소감이다.
실제 이 영상은 지난 8월 서울국제실험영화제 기획상영전에서 상영된 바 있다. 영상을 만든 '이사오'님은
"디지털 요소와 아날로그 요소가 공존하며, 주는 재미가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라면서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각자의 손글씨가 전하는 주는 매력도 분명히 있을 테고요.
그래서 대중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손글씨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총 16명의 손글씨가 담겨있다. '이사오'님은 "네티즌들이 '예쁘고 개성있다' 느끼는 손글씨 주인공에는
'이소라의 FM음악도시'의 작가였던 ♥김재연씨와 디자이너 이성재씨가 있어요. 그 외에는 저와 가까운 지인들의 손글씨랍니다"고 설명했다.
저마다 필체가 돋보일 수 있도록 2종류(사각닙, 원형닙)의 매직펜으로 손글씨를 썼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 글씨는 악필인데, 괜히 부끄럽네요", "한글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자 한글이네요"라며 16명의 다양한 필체를 통해 나타난 한글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선곡한 노래에 대해서 '이사오'님은 "지난 8월 읽은 아니 에르노(Annie Ernaux)의 '단순한 열정'중
사랑에 빠졌을 때 느끼는 대중가요에 대한 생각을 표현한 대목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에픽하이의 '선곡표'를 선택하게 되었죠"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을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타블로씨,
기타연주를 해준 브레멘의 임헌일씨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고 밝혔다.
그는 "거리에서 이루어지는 '손글씨 퍼포먼스'와 '선곡표' 팝송버전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부지런하면 모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되고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출처] 손으로 부르는 사랑노래 - 선곡표|작성자 멜랑꼴리

도깨비뉴스 김시은 기자 showtime@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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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상은 왠지 볼 때마다 후덜덜;;;
그나저나 우연인지 인연인지.^^ 신기하네요.


출처 - DC 라디오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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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던대로 취소되었네요.
카페에 타블로씨가 직접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카페 글을 퍼와도 되는지 몰라서 그냥 이렇게 올립니다.

어차피 저는 못가는 거였지만,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은 모두 함께 9월의 콘서트로 고고씽.
그대신 연말에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있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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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영균의 인사이더]


▲ ‘아티스트’


직접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에 가수의 색깔이 분명히 담기는 아티스트들이 사랑 받는 ‘바람직한’ 분위기가 모처럼 형성됐다. 지난해 토이 열풍에서 시작된 아티스트 호황기는 올해 초 김동률에 의해 더욱 확산, 발전됐다.

김동률은 1, 2월 음반 판매 차트를 석권, 좋은 음반은 음원의 시대에도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입증했다. 이어 여전히 비주류에 가까운 록음악을 하는 넬이 월간 음반 판매량 2위, 타이틀곡 톱 10 진입이라는, 기적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대중적이긴 하지만 아티스트 성격이 강한 에픽하이도 이름값에 걸맞게 정상에 재등극했다.

/대중문화가이드 ck1@osen.co.kr



기사전문링크 : http://osen.asiaeconomy.co.kr/osen/osview.htm?idxno=20080618103429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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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딱 세 개밖에 없는 목걸이...
3집 자켓에서 투컷씨가 하고 계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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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크라운제이, MC몽, 은지원, 에픽하이 등 많은 가수들의 목걸이를 만든 아티스트 김필린(본명 김성근)씨는 “그들이 걸고 다니는 목걸이는 단순한 목걸이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들이 착용하는 목걸이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것들이다. 즉 자신을 상징하는 분신과도 같은 존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 뮤지션들이 외국 뮤지션과 다른 점은 부를 과시하기 보다는 자신만이 갖는 상징성에 더 큰 의미를 둔다는 점이다"며 "자신을 멋지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비싼 재료를 사용하고 일일이 수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진다”고 전했다. 아래는 그가 만든 목걸이와 액세서리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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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하이 테이프(빈티지).
소재: 화이트골드 14k.
가격: 2005년기준으로 개당 1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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