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9. 23:46


팬들이 리플을 달자, 타블로 씨가 리플도 직접 달았네요. 네 개나.


이선웅 : 니네가 최고야. 앞으로 너네의 힘도 보여줘~^^ (2009.01.09 23:00)
이선웅 : 생각보다 훨씬 강한 사람이에요~ (2009.01.09 22:53)
이선웅 : ㅋㅋ (2009.01.09 22:52)
이선웅 : 나 힘나~! (2009.01.09 22:52)


이러는 와중에 홍규까지 등장;;; ㅎㅎㅎ

황홍규 : 난 형 믿어요.. 걱정하지마요 형.. 내가 형들 지킬거니까 (2009.01.09 22:20)



아무튼 Map the soul

Posted by poise
2009. 1. 7. 23:51

댓글에 있던 타블로의 말 :

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변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악만 생각하고 싶은 그 마음을 믿고
팬들은 그저 기다리면 되는 것이겠죠.
언제나 납득할 만한 결과물을 보여주었던 그들을.

Posted by poise

[동영상] 제2회 상상마당 열린포럼 1부 동영상
동영상 내용 : 초대손님(최광호 사진작가, 김경주 시인, 타블로 가수)과의 대화(패널과의 토론)

[동영상] 제2회 상상마당 열린포럼 2부 동영상
동영상 내용 : 제2회 상상마당 열린포럼 2부 - 열린대화 (타블로 참여)





상상마당 홈페이지 포럼자료실게시판에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네요.
회원가입하셔야 볼 수 있대요.
에픽하이 팬카페에도 올라오긴 했던데...
2부는 재생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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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북살롱] 이십 대를 마감하는 그에게 큰 선물이 되어준 『당신의 조각들』 - 『당신의 조각들』 저자 타블로

링크 : 예스24
http://www.yes24.com/chyes/ChyesView.aspx?title=003004&cont=3134



사진과 동영상, 후기글이 함께 올라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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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얼마 전 있었던 yes24와 상상마당이 주최한 타블로의 북콘서트 후기인데요.
제일 자세하고, 타블로 씨의 지인들의 축전 내용도 담겨있어서 링크합니다. ^^
엄청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아마도 북콘서트 전체를 녹음하셔서 다시 들으면서 쓰신 것 같아요.(아닐지도?)

어미복어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입니다. ^^
http://blog.naver.com/aubefille/120059758598 


p.s. 염장 주의....ㅠ_ㅠ
Posted by poise

김연우 - 지금 만나러 갑니다 (feat. Tablo)

이 곡, 방금 어느 블로그에서 들어봤는데,
크리스마스 캐롤 같은 느낌이네요. ^^
노래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12월은 이 노래로 나야겠습니다. ㅎㅎ


들을 수 있는 곳 링크합니다.
http://blog.daum.net/sokuk75/17036652


겨울의 연인을 겨냥한 노래인지,
가사가 한창 사랑하고 있는 중인 연인의 이야기인데...
타블로 씨 가뜩이나 "외롭다, 외롭다" 노래 부르는 요즘인데;;
더욱더 외로워지셨을 것 같네요; 하하하;;

솔로에겐 12월은 더욱 가혹한 달인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따위....ㅠ
에픽하이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불태웁시다.ㅎㅎ




가사

ye! nothing in this world

it's more percious then you girl

손이 가득했을 때 쓸 데 없는 욕심이 급해

그땐 내게 필요한 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숱한 먼지만 쫓고

I know 바보 같았던 나 너로 인한 내 세상의 대 변화

this winter night with you

i'll give my life to you it's true

 

무엇도 너와 비교할 수 없고

무엇도 너를 가릴 수는 없어

그 무엇도 네 앞에선 두렵지 않아

이런 게 너니까 그게 바로 너니까

 

bitter sweet winter

걷다 지쳐 거친 새벽 바람속에 찢겨진 맘

눈감은 가로등이 비춰 주는

텅빈 거리속에 잊혀진 밤

축쳐진 어깨의 너의 손길이 맘속에 불을 지펴

오 세상의 무질서 속에 작은 쉼터

너 땜에 숨을 쉬고 있어



무엇도 네게 숨길 수가 없고

무엇도 내게는 아깝지 않아

그 무엇도 너와 바꿀 순 없을 거야

그게 너니까 내가 사는 이유이니까

늘 나에게 사랑을 주는 그대에게 감사할 뿐이야

가슴 저릴 뿐이야

 

하얗게 세상을 덮은 눈처럼

우리의 사랑도 쌓여 가겠지

하루하루 너에게만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Posted by poise
2008. 12. 11. 00:29

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함께.


Posted by poise

엄친아는 외모가 중요하니까 전 탈락^^ (2008.12.01 16:59)  
 
이선웅은 엄마 아빠 나 사이에만 쓰는 이름이구요,
타블로는 여러분이 주신 고마운 이름이죠.
가수나 작가, 전 하나의 사람입니다. (2008.12.01 17:01)  

건너뛰고 보셔서 더 좋게 보신 듯해요 ㅋㅋ (2008.12.05 14:05)  

눈물이요!
울지 않으려면 내게 좀더 큰 용기가 필요하잖아요-.- (2008.12.05 13:54)  

영화감독 타블로요 ㅎㅎㅎ (2008.12.05 14:08)  

앞으로도... 은총이 계속 된다면... (2008.12.01 17:02)  

아직도 좀 차가움... ㅜㅜ (2008.12.01 17:00)

하지만 누군가가 열정을 되찾아줄 수 없을지도 모르잖아요.
너무 남한테 의지하고 기다리진 마세요.
스스로 찾는 게 더 빠를지도! (2008.12.05 13:04)  

저 미쳤죠, 뭐 ㅎㅎ (2008.12.05 12:15)  

세상의 작은 조각 조각들을 담아서,
제 생각들이 여러분의 작은 조각이 되길 바라는. (2008.12.05 12:16)  

기억은 저의 유일한 위안이죠... (2008.12.05 12:17)  

상상을 경험으로 만들 때가 많았죠. (2008.12.05 12:19)  

^^ (2008.12.05 12:20)  

그니깐 환율 ㅜㅜ (2008.12.05 12:17)  

제가 지금 대단하다는 얘긴 아니지만...
외로움은 저의 뼈에 해당할 만큼 중요한 요소로 저를 자라게 한 거 같아요 (2008.12.05 13:15)  

ㅎㅎㅎㅎ (2008.12.05 12:23)  

작가의 꿈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먼저...
글쓰는 시간이 좋았어요
그리고 글을 쓰고, 글을 생각하고 하는 제 모습이
솔직히 좀 괜찮았던 거 같아요 ㅎㅎ
저를,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도 볼 수 있게 했구요 (2008.12.05 13:16)  

노력해야죠...!!! (2008.12.05 12:23)  

울지마세요!!! (2008.12.05 12:22)  

저는 제가 겁쟁이어서 글을 썼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잠시 해봐요
그래요
그때 난 겁쟁이었는지도! (2008.12.05 13:52)  

원문 출간 예정 있어요^^ 1월말쯤? - 블로 (2008.12.01 16:57)  

이것저것 겁없이 많이많이경험해본녀석이라 ㅋㅋ (2008.12.01 16:58) 

이터널 모닝의 "White"는 안단테를 생각하면서 작곡한 곡입니다. (2008.12.05 12:05)  

^^ (2008.12.05 12:04)  

계속... 그리고 더 쓰고 싶어요
하지만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하려구요^^
제가 만약 글을 쓰지 않는다면 그땐 저를 꼭 욕해 주세요 ^^ (2008.12.05 13:10)  

소년 ㅜㅜ (2008.12.05 12:05)  

제 뿌리는 단 한번도 흔들린 적 없습니다. 더 많은 가지를 치고 있는 중. (2008.12.05 12:07)  

노력할게요! (2008.12.05 12:05)  

전 카리스마 없어요! (2008.12.05 12:08)  

너무 고마워요... ㅜㅜ
큰 빛은 아니더라도 작은 빛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준 고마운분들이 당신들입니다. (2008.12.05 12:09)  

이 글이 참... 외롭네요.
타인의 감정을 사치라고 생각하는건, 정말작은생각.
세상 모두가 공감하는 외로움을 얘기하고 싶었어요. 제 외로움이 절대 특별한건 아니구요. (2008.12.05 12:13)  

창 밖에 나무 몇그루가 보이는데 잎들이 모두 떨어졌어요!
어제 비 때문이죠!
비는 정말 좋은데 어제 한 일은 좀 심한 듯 ㅋㅋ (2008.12.05 13:05)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사이,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는 관계...
생각만으로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워요 (2008.12.05 13:08) 

저 사실 만나보면 별로예요 ㅋㅎ (2008.12.05 13:08) 

둘 다 아버지에게 선물하는... (2008.12.05 12:14) 

믿음. (2008.12.05 12:14) 

많은 사람들 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듯해요. 많이 만나세요. 그리고 사람의 속내를 많이 들여다 보려고 노력하다보면 해답이 찾아지지 않을까요. 저도 그럴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에요 (2008.12.05 13:13) 

정말이에요. ... 이런 생각이 제일 못났어요!
홧팅! (2008.12.07 20:53) 

오늘 내린 눈을 제 마음속 냉장고에 집어 넣는 걸 좋아해요 ㅎㅎ (2008.12.07 20:38)  

전공하고 상관없는 게 바로 글을 쓰는 일 같아요

마음에 있으면 언젠가 꼭 하게 될 거예요!! (2008.12.07 20:42)  

아마 지금 하고 있는 일들처럼 뭔가 만들어내는 일을 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없는 거, 세상에는 있지만 다른 뭔가들이요

그런 걸 만들면서 고민하고 수정하고 보완하고 완성하고...

그러면서 살 거 같은데요 ^^ (2008.12.07 20:41)  

껍질을 한꺼풀 벗을 때의 두려움, 분명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홀가분한 기분...

아마 이런 걸 어떤 의미에서 성장이라고 하는 거겠지만
성장의 쾌감은 븐명 좋은 거죠? (2008.12.07 20:40)  

평범하지만... 일상에서 가져와요
사람들과의 이야기, 하루하루 속의 순간들, 날씨, 기분...
그런 게 소재가 되는 거 같아요^^ (2008.12.07 20:43)  

미쳤대요!! ㅋㅋ
그리고 부럽다고 한 사람과 힘이 된다는 사람, 각각 한 명씩 있네요 ㅋㅋ (2008.12.07 20:44)  

자신의 생각이나 색깔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 속의 내 생각이나 색깔이 어떤지...
고민하고 수정하고 화합하고 하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요
jjs5732 님의 글, 힘이 됐어요! (2008.12.07 20:47)  

그렇담 굉장한 미모시겠네요~
우와~ (2008.12.07 20:47)  

네!
읽고 있슴다!! (2008.12.07 20:48)  

제가 미소를 드렸다면, 저 잘한 거죠? 그럼 앞으로 더 많이 드릴게요!! (2008.12.05 12:59)  

콘서트 때 뵈요! (2008.12.05 12:00)  

고마워요, 그리고 웃어요. (2008.12.05 12:00)  

어느 정도의 열정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에 조금 집요함이 더해졌다고 할까요... 하고 싶은 걸 못 참아하는 편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라구요^^ (2008.12.05 13:12)  

믿기 어렵겠지만 어린시절엔 대화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글을 쓰게 되었던...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 같고, 책을 많이 읽고 일기를 적는거... (2008.12.05 12:02) 

 

 출처 : 원문은 엠파스 이벤트 페이지이고(http://book.empas.com/event.html?spage=author&author=tablo), 다음 에픽하이 팬카페에서 '가그린이내운명이다'님이 타블로 씨가 단 댓글만 모아주셨네요. 시간나면 제가 하려고 했었는데...미리 해주신 분이 있어서 손쉽게 담아왔습니다. 감사해요~




얼마 전에 올렸던 엠파스 이벤트에 타블로 씨가 직접 단 댓글입니다.  ^^
엠파스 아이디가 없어서 가입해야지 생각만 하고 미루다가;; 여태 저는 참여도 못했네요.
댓글 다시느라 꽤나 시간을 투자하셨을 것 같아요.

Posted by poise


오늘 (08.12.10) 발매된 김연우 씨의 싱글 <I'll give my life to you> 앨범에

타블로 씨가 피쳐링한 곡이 있네요.

1번 트랙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입니다. ^^



에픽하이 2집의 My ghetto라는 곡에 김연우 씨가 피쳐링해주신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반대로 김연우 씨 곡에 타블로 씨가 피쳐링을 했네요~





Posted by poise

http://video.cyworld.com/204530077

차마 영상은 못담아오고...링크만 남깁니다.ㅎㅎ

스탠포드 시절이라는 거 같아요.

제 눈에는 귀엽지만 남들은 굴욕이라고 하네요. (쳇;;)

4분 53초부터 나옵니다~




p.s.

자...더블엘은 이 글을 보면 중간에 나오는 영어 대화 해석을 합니다.

(떠맡기기ㅋㅋ)


+
(내용추가)


(출처 : 꿈꾸라 > Daum 에픽하이 팬카페 'Jamie♡님')

08.12.09 꿈꾸라에서 타블로 씨가 이 영상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8년 전에 기숙사 홍보를 위해 찍은 영상이래요. ^^
다른 영상은 제발 안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걸보니, 뭐 다른 게 더 있는 모양이지요? ㅎㅎㅎㅎ



지인에게 들으니 위의 UCC의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기숙사가 Okada House라고 유학생들이 주로 가는 기숙사인 것 같은데 Joel은 Resident Manager(기숙사 총 관리자)입니다. 그런데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 중에 반장이나 간부같이 다른 학생들을 돌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월급 좀 받고) 그런 사람들을 Resident Assistant라고 줄여서 다들 RA라고 부릅니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학생인데 주위 학생들 돌봐주는 일. 그 층에 청소기나 가구같은 거 담당하고, 뭐 상담이 있거나 어드바이스가 필요하면 RA 찾아가도 되고. 자질구레한 일들을 해요.

 어쨌든 이 영상의 설정은 조엘 아저씨가 이수만 씨 같이 소속사 사장이고,  RA들을 찾아가서 "내 밑에서 가수로 일하면 돈을 준다" 그래서 RA들이 조엘프로덕션 소속 가수가 되어서 막 노래부르고 춤추는 거래요. 그리고 나중에 하는 이야기가 "왜 우리가 이런 한국 여가수 춤을 춰야 하는 거지? 다른 직업을 찾자" 그래서 소속사 사장한테 찾아가서 "여자도 아닌데 이런 춤을 춰야 하는 거야 우리 그만둘래 헐" 그러니까 이수만이 "어찌되었던 잘 팔리잖아. 빨리 가서 돈이나 벌어와" 대충 이러는 거랍니다. 큰 뜻은 없대요.ㅎㅎ

대충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존재하는 기숙사 Okada Hall"  홍보 영상인 것입니다~

 

(해석해준 더블엘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