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싸이월드는 더이상 안쓰실 모양이네요.
그대신 일기 쓰시는 블로그를 맵더소울에 연결해서 오픈 하신다던데요.
(현재는비공개로 이용중이라고)
꿈꾸라에서 그러셨어요


앨범 발매일이 24일이라니까 이번주 중에
티저영상과 함께 mapthesoul 사이트가 오픈되겠죠?


+

올겨울 감기없이 지나간다고 좋아했더니
결국 걸렸네요.
이마에 물수건 얹고 한손으로 타이핑;;;

이제 좀 쉬어야;;;

Posted by poise

출처 : 예스24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292626&CategoryNumber=001001017001006



“내 인생 왜 이렇게 안 풀려……”라며 한 번이라도 하늘을, 부모님을, 친구를 원망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그리고 주인공 람처럼 ‘안약 없이도 언제든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슬프고 고된 영혼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정말 꼭 읽길 바란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 죽더라도 끝까지 지켜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작품이다. 용기, 양심, 신의, 그리고 꿈에 대해. - 타블로 (뮤지션)




슬럼독 밀리어네어 원작 소설에 대한 타블로 씨의 추천사입니다.
문학동네에서 나온 책들에서 요즘 타블로 씨의 추천사가 자주 보이네요.
꿈꾸는 라디오의 오프닝 작가이신 이병률 작가님이 
문학동네의 대표이사라는 인연때문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이 영화가 그리 좋다던데!!-_ㅠ
과연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을지..?
영화 본 지가 언젠지;;

Posted by poise

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090223_special#
알라딘 사이트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선정된 100권의 책을 3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주고 있는 선물인 모양이에요.
종류는 고를 수 있다고 하구요.


노트 표지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물론 알라딘 사이트에서 캡쳐)



표지 씌운 노트일 뿐이겠지만,
혹시나 이왕에 책 사실 생각있었던 분은
여기서 사시고 사은품도 받으시고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 ^^

Posted by poise
2009. 3. 10. 21:36
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Posted by poise


출처 : 에픽하이 다음 팬카페 "3초"님


어제 무심코 TV보다가 갑자기 반가운 얼굴이 나오더라구요.ㅋ
어제가 뮤직뱅크 500회라서,
그동안 MC를 맡았던 사람들이 축하인사를 남겼거든요.
여전히 앨범 준비 중인지...
꾸질꾸질 꾸질꾸질 꾸질꾸질
..... 뭐 멋있다고 해둡시다.
끊임없이 어깨가 움직이는 것은 힙합이라서?ㅎㅎ

뭔가 엉겁결에 찍은 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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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2009. 2. 25. 16:51

어제 올라온 타블로 미니홈피의 새 글.
그리고 이 글 밑에 달린 댓글 중에서.


(댓글 편집분은 공카 Misty'님이 하신 것 가져왔어요.)

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Posted by poise
 

 한국어판은 한달음에 책을 받아본 그 자리에서 읽었었는데 영문판은 언어 때문이기도 하지만 좀 공을 들여 읽게 됩니다. 그만큼 하나하나의 단어에 들인 정성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에요.


 전체적으로 보기에는 그리 어렵지 않은 문장 구조임에도 타블로의 전공과 문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증명하기라도 하는 듯이 낯설고 이질적인 단어가 한 두개씩 포함되어있더라구요. 읽는 것이 이럴진데, 쓰는 사람이 들인 정성은 또 어땠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저 역시 문학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문장에는 결이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먼저 영어로 썼던 작품이기 때문에 <당신의 조각들>이 가진 문장의 결은...이 영문판이 훨씬 자연스럽네요. 일부러 다듬거나 무너뜨리지 않아서 있는 그대로 멋스럽습니다. 


 왜 그의 에세이와 단편들이 교수님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들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비록 제가 그 문화권에서 그 언어를 직접 사용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언어를 운용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한국어판 <당신의 조각들>을 읽고, "역시 부풀려진 명성"이라고 결론지었던 주변의 지인에게 영문판을 권하고 싶어지네요.

  디자인면에서도 저번 한국어판에서 범했던 사소한 실수들이 모두 해결된 것 같아 더욱 흡족합니다. 소설의 분위기와 다소 겉돌던 밝은색 표지에서 검정색 표지로,(재질 때문에 쉽게 더러워질 것 같지만요.) 읽기의 흐름을 방해하던 컬러풀한 사진에서 단색의 그림으로 바뀐 것도 마음에 듭니다. 단편의 중간에 그림이 들어가있지 않은 것도 좋고요. 독자들의 피드백이 충분히 반영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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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2009. 2. 17. 19:12

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어제 라디오에서
마지막 믹싱 작업하고 있다더니
거의 다 된 모양입니다?
+ㅁ+

Posted by poise

Early life, Tablo was born in Seoul, South Korea on July 22, 1980. His family relocated several times to Indonesia, Switzerland and Hong Kong[3] for his father's career until Tablo was six, when his family returned to South Korea.[4] His family again moved to Canada when he was eight. Tablo attended St. George's[5] until he was expelled due to trouble in 9th grade.[3] Tablo again returned to Seoul and spent three years in Seoul International School.[4]In 2002, Tablo graduated Stanford University with a bachelors degree in English Literature.[6][7] Tablo started to play the piano when he was six, and switched to violin, which he played for 10 years.[1] his music teacher, who is a pupil of Isaac Stern, used to lecture Tablo saying "Music is communism, but you're playing democracy". However, he ceased to play violin as he was dismissed from the orchestra after suddenly playing the soundtrack of Jurassic Park while the orchestra was playing Brandenburg Concerto No.3 in a concert.[1] In 1997, when he was in high school, Tablo wrote the lyrics to Kim Gun Mo's song Rainy Chiristmas, as Kim offered Tablo after reading his poem.[3]

During early life, Tablo suffered from bouts of depression, the origins of which are unknown. Through these times of hardship, hip hop music served as an outlet for him and after his interest sparked later in life, Tablo decided to make hip hop the focus of his career. Tablo's father was adamant that he not embark on such a course, fearing that his son would endure the same hardships that he had suffered in his own youth. Tensions arose in the family and as a result of these, Tablo frequently tried to escape and leave home. Eventually, he accepted his father's wishes and began to forget about music, ostensibly asking a friend to live out his own wishes to be making hip hop music. This same friend died of cancer sometime afterward, thus serving as an impetus for Tablo to re-enter the music industry at the behest of his dying friend.[8] While he was in the university, Tablo associated with an underground hip hop group 4n Objectz for three years.[3]


Posted by poise



자막싱크 : 다음 에픽하이 카페 "3초"님


전에 제가 힘플에서 퍼왔던 그 가사 그대로
공카의 "3초"님이 영상에 입히셨네요.
영상과 동시에 나오는 번역본이 보기가 더 편해서
(비록 랩 가사라;; 흐름이 엄청 빠르지만요.)
자막 버전도 올려봅니다~ ^^

영어 가사는 일전에 올려두었으니 블로그 오른쪽 상단 검색창에서
타블로, MYK, 프리스타일 등으로 검색하시면 나올 것 같네요~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