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 맵더소울닷컴의 cookie71님

뮤직비디오 주소 :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6CC5ACC34FAC9E80E53141B435665847E88&outKey=V128e39962c099bce3f1a285572f2e8adbc70056d1a7cec5665fc285572f2e8adbc70

 

2009년 3월 11일에 발매된 RADWIMPS의 앨범 자켓이에요.



에픽하이의

이것과


이것이 떠오르는 것은 우연?;;;ㄷㄷ


맵더소울닷컴의 글 (클릭)에 의하면 두 팀이 유사한 점이 꽤 많다고 해요.
생각하는 방식이 비슷한 것인지...
아무튼 엄청 신기해요.


음악 한 번 찾아서 들어보려구요.
2003년에 데뷔한 일본의 4인조 밴드던데
어떤 음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Posted by poise

 


출처 : http://www.mapthesoul.com/


올라온지 얼마 안되서 버퍼링이 좀 있네요;;

이번에는

Map the soul의 어쿠스틱 버전과

Cipher 입니다.


Cipher 앞에 잠깐 나오는 불어는
"uh la la~ donnez-moi le bit s'il vous plait"
"비트를 주세요."라는 뜻
그러고보니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 프랑스어였다.ㅋ
기억나는 건, 거의 없지만.


콘서트는 일정이 안 맞아서 못 갈 거 같다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쇼케이스 보고 있으니 갑자기 땡기네요.......ㄷㄷㄷ
Posted by poise


출처 : www.mapthesoul.com

어제는 판도라TV쪽 영상으로 올라왔었는데 유튜브로 바뀌었네요.
해외팬들이 판도라TV의 영상이 재생이 안됐던 모양이에요.
원래 유튜브로 올리려고 생각했었던 거 같은데, 계속 인코딩 과정에서 오류가 났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아침부터 기다리신 분들은 결국 4월 5일 자정이 지나기까지
이 영상을 만나지 못하셨;;;
4월 6일 0시 20분 경에나 올라왔던 거 같네요.


6mm로 찍은 인디영화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뜻밖에 고화질이라 깜짝 놀랐어요.ㅋㅋ
오른쪽 하단에 있는 HD 누르셔야 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poise


에픽하이 팬카페에서 글 봤는데 주문번호가 5만이 넘었네요. ^^
환불한 주문도 있을테고...한 번에 여러장 산 분도 계실테고,
새 앨범 말고 다른 앨범 사신 분도 있으실테고, 티셔츠 주문도 포함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려보다는 잘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ㅠ (이전 음반들 판매량은 아마 3집부터 10만 정도)
mp3 음원 때문에 90년대 음반 판매량에 비할 수는 없지만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CM송도 하셨다고 하니까 그래도 수익은 있겠죠?ㅎㅎ

이번 실험, 꼭 성공했으면 좋겠거든요.

Posted by poise

역시 예상대로 힙플 4월의 아티스트는 에픽하이네요.ㅎㅎ
나올 때마다 이달의 아티스트 독점.
3월 말에 음반이 나오기에, 당연히 4월의 아티스트는 맡아놨구나 생각했어요.^^


조금 기다리면 힙플, 그리고 이즘에서도 에픽하이의 인터뷰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인터뷰 기대됩니다~ ㅎㅎ
하긴 요즘엔 맵더소울이 있으니 전보다 상당히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긴 하지만요.




Posted by poise
에픽 하이(Epik High)
   Map the soul
   2009
  
이번에는 북앨범이란다. 곡 작업하며 생긴 실타래를 모아놓은 것이 따로 한 권의 책으로 변신했다니. 음악하나로 그치지 않는 에픽 하이의 창작열은 실로 놀라울 정도다. 그들의 의욕은 우울함을 흡수할수록 배가되는 걸까. 전작보다 더욱 쓸쓸해진 목소리는 라임을 온전히 살려주는 담백한 비트를 타고 뚜렷하게 다가온다. 'No reason to live without you'를 반복하는 후렴구의 간단한 선율은 비장한 색채의 래핑과 어우러져 더할 나위 없이 곡을 촉촉히 적셔주고 있다. 이젠 어디로 걸어가도 길이 되어버릴 정도의 영향력을 안고 있는 힙합그룹 에픽 하이를 말해주는 또 하나의 웰 메이드 송.
2009/04 조아름(curtzzo@naver.com)

출처 : 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0136&bigcateidx=8&width=250




별 세개반.
최근의 국내곡들 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이에요.ㅎㅎ
하긴 저 곡의 진지함으로 말할 것 같으면...인기가요들과는 다른 노선이니까.


Posted by poise
보너스 트랙이라 북 앨범에 가사가 없어서 포스팅합니다.
출처는 힙합 플레이야 가사 게시판의 ktw856님 입니다.
완전히 정확하다고 할 순 없는 것 같지만 대부분 맞는 거 같아요.




[Verse 1 : MYK]

I'm sick of all these rappin' and yappin' that ain't sayin' nothin' clappin' boom bappin', you playin' and you frontin'
I get it crackin' no matter what the thesis intelligent and relevant, I rip this mic to pieces (reach this)
Level, you will not, I am hot maybe on one shame? none! stop, cuz you lame, son
Simplifyin' the lamin', you gamin'? I'm starvin' and half-hearted artist, this is what I'm cravin'



[Verse 2 : Minos]

Uh, 선천성 MC, 그래, 우리는 좀 달러, 습관처럼 뱉어대지, so I don't know about a
할 말 없어 죽겠다란 놈, mic 앞에 겁먹어, smurf처럼 파란 몸들
대박 웃기셔, 흉내내기에는 rap이란 건 professional해
제대로 된 rap 인간형, 또 dilemma에 빠졌어, 넌 Nelly got, uh



[Verse 3 : Paloalto]

이건 새로운 출발이고, 남들이 달릴 때 난 재치있게 순간이동, 전역한 군바리 flow
지혜롭게 누울 자릴 보고 다리 뻗었지 (Jungle!) 오합지졸들 뭉쳐봤자 동상이몽
난 마치 Stevie Wonder, 어디 함부로 덤벼, Lately나 따라 불러, 먼 강은 절대 못 건너
내 목소리는 겨울 곶감처럼 달게 익었지, 앨범 낼테니까 올려놔, 나에 대한 기대치



[Verse 4 : The Quiett]

Hey, 사고뭉치 wack clown, 몇 번이고 좋은 말로 타일러봤자 어찌된 게 여전히 넌
발전이 없어, 계속 그렇게 멋져보이고, 건방지게 굴고 싶다면 (실력 좀 더 키워)
I told ya, 자꾸 지랄병이 도져, 넌 가사보다 먼저 개 같은 성격 고쳐
넌 못 껴, 백조무리 속에 lame duck, 투덜대지 말고 step ya game over, mo' fucker



[Verse 5 : Verbal Jint]

조용히 방 안에 홀로 앉아 내 지난 몇 년의 시간을 가만히 돌아다 봤네
Modern Rhymes 커버는 어색한 반삭에 MPC와 PC 한 대로 참 싸게
완성했던 EP, 그 후로 여덟 번의 여름, 위기도 겪었지만 no, I never stuttered
And I never changed, 또 내 몸에 배있지, so come on fake, another lazy, huh



[Verse 6 : Kebee]

83년 생의 등장은 이 scene에 baking powder, hiphop의 팽창? 그게 내 major 과목
매일 뒷담화 까며 아까운 시간 다 까먹는 널 바깥으로 밀어버리는 게 내 유일한 과업
지식의 두께? 언제나 난 꾀를 넘어 더 굵게, hiphop을 game으로 봤던 니 얘긴 그냥 관둘게
너에게 소질이 있다면 더 노력해, 매일 밤, 나에게 소식이 있다면 Kebee 3집 발매 임박



[Verse 7 : E-Sens]

Yeah, yuh, yeah, 담벽 넘어서기, 창조와 권태 그 둘만 있던 몇 개월 간 기름기는 빠졌네(?)
나의 강박증, 누가 상 갖다 주는 일 아니래도 난 멋부리며 창작 중
Underground 된장녀의 관심 밖에서 땅파며 rap하고, 이제 she wanna leave the rapper
재수없는 네 배짱 미워, 나 계속 이것 빼곤 딴 건 안 해서 냄새가 좀 세요



[Verse 8 : Simon Dominic]

Boo! Simon D도 한 번의 소동을 일으켜, ha, haters, 너흰 전부 모두 소통을 잃은 적들
Underground 탐욕만 넘치는 흉노족, this ain't no joke질이니, 얼굴에 띈 홍조
넌 안 된다고 떼를 쓰고, 떼를 지어다녀, 난 안 되더라도 rap을 쓰고, 무대를 휘어잡어
Rapper들의 강간범 killin' killer that's me, 수많은 변을 달고도 놈들의 귀를 찔러대지





전 MYK와 Kebee,  Simon Dominic  벌스가 듣기 좋았어요~ ^^
그냥 취향의 문제긴 하지만.


이 트랙은 쟁쟁한 MC들이 다 모였다는 건 대단한데
막상 서로들 잘 안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피쳐링이 아깝다, 비트가 아깝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까 또 괜찮긴 해요.ㅎ


Posted by poise

● 에픽하이 [魂: MapTheSoul] 앨범 직접 자켓 만들기! 

http://blog.naver.com/rlafkdhs/30045316094


이 페이지로 가시면 첨부파일로 빈 CD 케이스에 넣을 수 있는 map the soul 자켓 도안을 얻으실 수 있어요.

책 안에 끼워뒀다가 CD가 상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

링크된 포스트의 "만드는 방법" 부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사진과 정보가 있어요.

책 읽을 때 자꾸 신경 쓰이기에 저도 출력해서 케이스에 넣어봤어요.

좋은데요?

(첨부파일 받으셔서 출력하실때 용지 설정 "가로"로 하시고 "원래크기" 클릭하셔야해요.
안그러면 저처럼 아까운 잉크와 종이를 낭비하게 된다는;;;)




Posted by poise

이거 왠지 그럴듯 했는데....



아니라네요.ㅎㅎㅎ


역시 그 가수에 그 팬이라고
음모론에 능한가봐요.
어제 맵더소울에서 저 글보고..ㅋㅋ

Posted by poise

출처 : 어미복어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aubefille?Redirect=Log&logNo=120061381889


센스만점 능력자 어미복어님.ㅎㅎ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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