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 마구마구 출연하고 있는 에픽...이지만....
못 챙기고 있습니다.
텐텐클럽에 나온 거 이제야 겨우 하나 듣고 있네요.
에효.
백수 때가 팬질하기 좋긴 좋았어요. ㅠ


----------------------------(방송 일부 받아적기)-----------------------------------


타블로 : 그리고...우진씨는 여전하시네요.

(?): 왜 왜 왜 왜 왜

송우진 : 제가...두 분 나오셔서 제가 오늘 다운 됐어요.

타블로 : 왜 그렇게 슬퍼하시는지...

미쓰라 : 거기 밑에 조명이...조명 밑에 서주세요. 조명도 없는데 거기 그렇게 서계시니까 더 우울해보이니까...

타블로 : 태닝을 하신 거죠?

송우진 : 제가 더 까매졌나요?

타블로 : 사람이 어떻게 혼자 흑백이야?

(?) : 지금 상황이... 예전에 타블로 씨가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할 때, 그 상황이랑 되게 비슷해요.
항상 송우진 씨가 우울하고 어둡다고 막 놀렸었는데...지금도 변함없죠?

타블로 : 그 시절 얘기하지마세요. 꿈꾸라 시절 얘기하지 마세요. 너무 슬퍼져요. 너무 슬퍼지고...

(?) : 왜 슬퍼져요?

타블로 : 그리워지니까...

(?) :아~ (주변에서 킥킥)

타블로 : ...하지맙시다.

(?) : 여기는 텐텐입니다~

--------------------------------------------------------------------------------------

나의 그리운 꿈꾸라. ㅠㅠㅠㅠㅠㅠㅠ흑 흑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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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죽지 않을만큼만 바쁜 요즘이에요.
인터넷 창 켜본 게 며칠만인지....ㅠ
당분간 아마 이런 상태의 지속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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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퍼옴

출처 : http://gall.dcinside.com/yeona/350920


+

여신님의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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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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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8 23:40

    야구는 안타깝게도 폐지된 종목입니다.. ㅠㅠ


시험보고 왔어요.
아직 답안은 안 떴지만,
한자사전과 국어사전을 뒤져 채점해본 결과~
여유롭게 합격권이네요. ㅎㅎ
사소하지만 이런 자격증 따는 시험이 은근 재미있다니까요.
붙어서 다행입니다;;ㅋ
그 쉬운 '미칠 광'자가 생각이 안나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ㅠㅠㅠ


이제 텝스 책을 한 번 사봐야겠습니다.
(굳이 텝스여야하는 이유는 없습니다만...그냥)
그간 영어를 너무 놓고 살아서;;
하긴 그래도 2년 전에 공무원 시험 본답시고...
맨투맨 독파하고, 문법 강의도 다 듣고, 독해집 열심히 풀며
영어 단어를 외웠던 적이 있긴 있었군요;;
대학원 다니며 공부할 틈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여름방학을 겨냥하여 하나 장만해렵니다.


아, 올해 친구와 같이 살게 되었는데
그 친구도 영어공부를 한다고 하니까
묻어가는 분위기로 함께 열공해보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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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8 00:15

    헉.. 전 제작년에 3급따놓고 이제 리셋되서 다 잊어버렸어요..
    다시 공부해야할텐데 어떻게 공부해야 오랫동안 안잊어먹고 잘 기억하나요?

    • 2010.02.28 21:37

      자주 보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안 그러면 읽을 줄 아는데 못 쓰거나하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ㅠ
      그래도 공부해두면 완전히 사라지진 않더라구요.
      다시 공부하면 속도가 빨라요. ^^


확대


출처 - 김연아 갤러리
http://gall.dcinside.com/yeona/348671


역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세세한 정보는 디시에서 나온다. -_ㅠ
러츠 끝나고 스텝시퀀스할 때 이미 눈물을 보인 연아.
스스로도 너무나 놀랍고 행복했을 듯!!
이렇게 큰 무대에서 이렇게 클린으로 프로그램을 해내다니!!!
(귀걸이를 보니 이미 왕관은 썼구나. ㅠㅠㅠ)


넌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백만번을 봐도 절대 안 질릴 거야.
하루종일 프리 경기를 몇 번이나 다시 봤는지.
감동, 또 감동.
 이제 정말로 "세계최고" ^^


이번 갈라쇼에서는 새로운 음악('타이스의 명상곡')을 준비했다던데
의상도, 안무도, 연아도 기대 기대 ♡



-------------------------

오늘 본 댓글 중 최고는 이것



↓↓↓↓↓

신은 아사다 마오를 내려 보내셨고.....


그리고....


직접 내려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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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아시죠?
이번주 22일~28일, 휴가를 떠난 이문세 씨를 대신해서 이적 씨가 대타 DJ를 한대요!
SBS 텐텐클럽 진행하실 때에는 제가 꿈꾸라 빠였기 때문에 방송을 못 들었거든요. ^^
반가운 소식인 거 같아서 블로그에 소식 올려요~
근데...이미 오늘 방송은 놓쳤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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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3 01:11

    악!! 이적!!


신년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신년 들어 책을 열 권 정도 읽었구요.  (한가할 때 더 읽어뒀어야하는데 후회됩니다.)
'뭔가 하나의 자격증 시험에 응시라도 하자.'라는 목표 하에
한자 2급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기출문제와 연습문제 풀어보면 합격점에서 간당간당한 수준인데
놀다보니 시험 날짜가 코앞이네요.  어쩌면 좋습니까.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했는데
컴퓨터가 없으니 공부도 잘 되고, 독서도 잘 되더군요.
역시 저의 적은 컴퓨터인가봐요.
한자 시험에 (혹시라도) 붙으면, 토플에 도전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가 배우는 걸 좋아해요. 자격증 따는 것도.ㅎㅎ
일단...한자 시험 준비나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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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19 00:58

    우와...
    조금만더 열심히 하시면 합격하시겠는데요? :)
    화이팅~^_^




<테스트하기>
플래쉬 클릭하시면 직접 테스트해보실 수 있어요.




저는 이런 결과가 나왔어요.
뭐...예상한 대로입니다. ;;
 저는 꽤나 '머리형'인 사람이랍니다.
한 때, 저는 제가 굉장히 가슴이 따뜻한 '가슴형' 인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게 저의 워너비인 거였겠죠?)
근데 '애니어그램 테스트'라는 것을 해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머리형'이 나오더군요.
저는 계산적인 인간인가봐요............

 

냉철한 엘리트
| 이성, 인식, 분석, 판단, 지성
심하다 싶을 정도로 이성적이고 생각이 많은 당신은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말[言]로 잡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설득력을 가진 네고시에이터 타입! 아는 것이 힘이긴 한데, 일단 해봐야 알 수 있는 법. 세계는 변한다. 당연히 목적도 변할 수 있다. 단, 변할 때 변하더라도, 변화에는 일정한 질서가 있는 법임을 믿는다. 변화하는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는 않는 당신. 강자에겐 약한 기질이 있어서 특정 순간에 사정없이 꼬리를 내리기도 한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지만 책도 주로 두꺼운 것만 쓰는 이 유형의 철학자들은? = 데카르트, 홉스, 헤겔, 베버
『철학 vs 철학』에서는?
5장 인간은 만물의 영장인가? 파스칼과 데카르트
6장 국가는 정당한 것인가? 홉스와 클라스트르
15장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헤겔과 맑스
22장 무엇이 자본주의를 살아가게 하는가? 베버와 보드리야르
데카르트
데카르트는 몰라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는 알 것이다. 이 말이 그렇게나 유명해진 이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또는 우리가 사는 시대의 바로 앞 시대인 '근대'가 이 유명한 말을 통해 열렸기 때문이다. 다른 누구도 아니라, '내가' 생각한다는 것, 그리고 그 생각이 바로 나의 존재라는 것은 철학적으로는 '주체'의 탄생을 의미하고, 역사적으로는 자연에 대한 인간 지배를 정당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생각의 결과가 어떠했는지는 인터넷 검색창에 '환경'이라는 키워드를 쳐보면 금세 알 수 있다.
어쨌든 그는 철저한 '이성' 중심주의자였다. 시각, 청각 같은 감각은 잘못 보거나 잘못 들을 가능성을 늘 가지고 있지만, 이성은 근본적으로 오류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관점이었다. 이 관점에 섰을 때, 정신지체장애인들이나 아동은 인간일까, 인간이 아닐까? 아마도 아니었을 것이다. 인간의 인간됨을 기초 짓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성'이었기 때문이다.
[관련된 책]
홉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라는 명제가 현대의 정치체제를 낳았다? 무슨 소리일까? '사회계약설'의 강력한 근거가 되는 저 명제는, 권력이 어딘가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어 있으면, 각자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서로를 적으로 삼는 '투쟁' 상태가 지속되었으리라는 말이다. 따라서 인간은 보다 나은 '생존'을 위해 권력을 누군가에게 이양한다. 이것이 홉스의 사회계약론의 근간이다. 이것이 현대의 정치체제와 관련되는 이유는 현대의 정치체제도, 그리고 우리의 상식적인 정치 이해도 저 논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생전에 그는 이미 저명한 학자로 행세했다. 그리고 그의 사상은 영국 경험론이라고 불리는 사조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사실 그의 인생은 '자연상태'에 빠진 적이 거의 없었다. 혼란한 17세기의 정세 속에서도 90세까지 장수했고, 말년에는 유언장에까지 언급된 어린 반려자를 얻는다. 그가 이 부류의 철학자에 속한 이유는 그의 철학이 이성적이기도 하지만, 고기를 멀리하고, 폭식을 하지 않으며, 생애 내내 운동하길 멈추지 않았던 그의 성품 탓도 크다.
[관련된 책]
헤겔
이 사람을 "냉철한 엘리트 타입"으로 분류하는 데 적잖이 고민을 했다. 왜냐하면 헤겔은 '장대한 체계', '파도 같은 논리'라는 수사로 표현될 만큼 뜨거운 사유를 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官)과 굉장히 친밀했고, 경력의 거의 전부를 대학에서 보냈으며, 말년에는 그의 철학이 '국가철학'으로 불렸을 만큼 엘리트의 길을 고스란히 걸었으니 이 타입에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물론 그도 젊어서는 꽤 고생을 했다. 어린 나이에 잘나가던 친구들(가령 천재 셸링)에 비해 자신은 귀족 집안의 가정교사 노릇이나 하고 있었으니 그 심정이 어떠했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절치부심한 그는 결국 교수 자리를 따내고, 교수직에 대한 첫번째 제안을 거절하며 조건을 더 좋게 만드는 수완을 발휘하기까지 한다(아이러니한 것은 그 자리가 예전에 스피노자가 학문의 자유, 종교에 대해 마음껏 발언할 권리를 내세우며 사양했던 자리라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그는 충분히 '엘리트'가 아니라, 상당히 심한 '엘리트'였다!!
[관련된 책]
베버
베버는 19세기 독일에서 태어난 '현대 사회학'의 창시자이다. 그가 지은 책으로는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 있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서양 전통의 기독교 윤리와 자본주의가 밀접한 연관 속에 있다고 생각했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생각해 보자.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일까? 그럼 기독교 윤리랑 거리가 먼 동양이나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는 자본주의가 발전할 수 없을까? 여하튼 그런 논리에 따라 지배계급은 기독교를 대체할 수 있는 '유교 윤리'라는 가설을 만들어 냈다. 이 가설 때문에 금욕을 강요당한 사람들도 꽤 있었다는 점을 잊지는 말자.
이 모든 문제를 그에게 돌릴 수는 없겠지만,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다. 어쨌든 그는 현대 사회학이 중요하게 여기는 각종 사회분석 이론과 개념적 장치들을 만들어 낸 것으로 유명하다. 법학, 역사, 정치, 경제 각 분야를 아우르는 그의 인식지평 속에서 현대 사회학이 탄생하였다.
[관련된 책]


논리적인 지성인
| 논리, 지성, 균형감각
이 타입의 사람들은 편견에 휩쓸리지 않는다. '천하의 도'란 치우치지 않고 사물의 이치를 온전히 파악하는데서 나오는 법이라 믿는다. 이들에겐 '무위'를 역설하는 자들은 '무위도식'을 하려는 자들, '정치'를 하려는 자들은 '사욕'에 몸을 망칠 자들일 뿐이다.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는 이 타입의 철학자들은 이성으로 천하를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스마트'한 사람들이다. 이 타입의 동양사상가는? = 나가르주나, 혜시, 육구연
『철학 vs 철학』에서는?
5장 집착과 고통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가르주나와 바수반두
10장 동양 전통에서도 논리철학은 가능한가? 혜시와 공손룡
19장 인간을 초월한 이치[理]는 존재하는가? 육구연과 주희
혜시
지금까지도 중국 철학은 논리적이기보다 직관적인 사유 전통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정통의 역사는 늘 ‘이단’의 역사도 함께 만드는 법이다. 중국 고대철학자 중 혜시의 철학에서 ‘신비’와 ‘직관’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렵다. 오히려 그의 철학은 모든 개별 사물의 구체성을 추상하고 추상해서 아무런 차이가 나지 않는 하나의 ‘일자’를 만들어 낸다. 이것은 서양에서도 사변적이라고 취급되는 합리주의 철학과 포개어질 정도다. 이런 치밀한 논리를 구사한 그에게 어떻게 신비주의의 탈을 씌울 수 있겠는가! 철저히 생각하고, 추론에 추론을 거듭하는 혜시야말로 ‘논리적인 지성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인물이었다!
[관련된 책]
※ 혜시가 직접 저술한 책은 전해지지 않으나, 『장자』 천하편에 장자가 그의 논리를 자세하게 묘사한 부분이 있다.
나가르주나
나가르주나는 본래 남인도에서 태어났지만, 후에 북인도에서 일어나는 대승불교의 기본교리를 확립한다. 중국식으로 부르자면 '용수'(나가:용龍, 아가르주나 : 나무이름)이다. 유식불교의 대표적인 저서인 『중론』의 저자이다. 불교가 일체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을 핵심 교리로 내세운다고 했을 때, 그 고통을 만들어내는 원인을 폐절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그 원인이란 다름 아닌 집착이다. 나가르주나는 『중론』을 통해 세상만물이 결국 공空하다는 논리를 편다. 누가 동양 사유에는 서양만큼 논리적인 사고가 없다고 하는가? 『중론』은 그 어떤 논리학 책보다 논리적이다. 지금 우리가 대면하고 있는 모든 것, 집착하는 모든 것이 어째서 공空한 것인지 정교하고, 피해가기 힘든 논리로 논증해 낸다. 그리고 그 논증의 효과는 놀랍다!
[관련된 책]
육구연
육구연은 송나라 시대 이후 동아시아 철학계의 대스타였던 주희와 직접 논쟁을 벌였던 인물로 유명하다. 젊은 시절 그는 당시 성리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었던 주희를 향해 거센 반론을 펼칠 정도였다. 그는 주희가 ‘태극도설’이라는 그림으로부터 생각해낸, 천지만물의 근원에 대한 이론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이러한 모습은 날선 비판가의 면모를 엿보게 한다. 하지만, 이것은 양날의 칼과 같다. 육구연 자신은 철저한 맹자주의자로서, 어떤 의미에서는 맹자를 하나의 도그마로 받아들였던 사람이기도 하다. 어느 경우에서건 도식화된 이론은 강력한 논쟁의 무기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유연성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기도 한다. 결국 ‘논리적인 지성인’과 ‘신념의 비판가’, ‘도그마의 옹호자’는 아주 가깝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
[관련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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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16 11:37

    저랑 같네요...논리적인 게 마냥 좋은 게 아님에도...교육의 영향이겠죠? ㅋ


http://simsimhe.com 에서 한 테스트인데
본명으로 한 것보다 이게 더 잘 맞는 것 같다. ㅎㅎ
중심에 있는 '이성'은 이성(異性)인지 이성(理性)인지;
여튼 대부분 놀궁리와 고뇌와 피곤함으로 가득찬 듯...ㅋㅋ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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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뇌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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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9 15:41

    헉... 이성에 대해 관심 짱 많으시네요.......

    • 2010.02.09 17:15

      저게 저 테스트의 약점이죠....
      생각할 이성도 없는 것이 현실;;;ㅎㅎ
      주변에 남자라곤 직장 선배님들뿐(모두 열살이상 연상인;;)인데요.

3월에 에픽하이의 미공개곡들이 담긴 새 앨범이 나온다. 투컷은 군복무 중이지만, 그 전에 함께 작업했던 곡들 중에서 몇 곡을 고른 모양이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아니나 다를까,  블로는 또 설레발을 치고 있다. 4집 색깔과 비슷하다고 자신하는데 누군가에게 나중에 씹을 만한 건수를 주는 것 같아서 내 기분은 좀 찜찜하다. 가장 반응이 좋았던 4집을 들어 자랑해두었으니 좋은 결과물을 내놓아야한다는 자신에 대한 채찍질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이런 홍보 방식은 악수(惡手)이다.

<혼;map the soul> 앨범 때에도 에픽하이 1집과 비슷한 느낌일 거라고 블로는 말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평가하지 않았다. 뮤지션의 과거는 과거고 현재는 현재다. 과거와 현재가 같아도 오히려 이상하다. 잘 됐던 음반은 그저 음반의 완성도나 대중적 인기를 가늠하는 어떤 기준치가 되는 것이지 지향점이 되어서는 안될 것 같다. 

얼마 전에 '음악여행 라라라'를 보았는데 3집을 준비하는 스윗소로우가 새 앨범 준비의 고충을 김창완 씨에게 토로하며 선배님은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무엇을 하시냐고 묻더라. 김창완 씨는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고 답했던 것 같다. 뮤지션은 자기복제를 해서는 안 된다고.

에픽하이의 4집은 무척 좋았다. 2CD가 알차게 채워져있었다. 그리고 에픽하이의 앨범 중에 가장 잘 팔렸다.  하지만 지금 4집과 완벽히 비슷한 느낌의 곡을 내놓는다면 (그런게 가능하긴 가능한 것인가) 그건 4집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것이다. 원본은 원본으로서 가치가 있다. 전성기니 뭐니 그런 것에 구애되지 않고 그냥 흐르는 대로 하고 싶은 현재의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




p.s.
1) 이 앨범에서 4집 느낌이 난다면, 그건 과거 그즈음에 만들어두었다가 공개를 안했던 곡이라서 일 거다. 분명.

2) 그래도 기대하게 되는 걸 보면 내가 팬은 팬인 듯. 좋아하는 가수는 까야 제맛.  애정이 있으니 까도 깐다. 부디 기대에 부흥하는 음반 만들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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