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힙합에서의 작곡을 프로듀싱이나 비트 메이킹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작곡에 있어서 자신이 직접 곡을 창조하는 방법도 있지만, 많은 곡이 샘플링이라고 하는 것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샘플링이라 함은 재창조입니다. 기존의 곡에서 루프를 따와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질문자께선 서로 다른 곡인데 멜로디가 같은 음악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건 같은 곡인가 싶은데 다른 곡들.

Drunken Tiger의 '난 널 원해'란 곡 들어보셨죠? 혹시라도 아직 안 들어보셨다면 먼저 들어보시구요. 이미 들으셨다면 Camp Lo의 'Black Connection'을 한번 들어보세요.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블로그를 통해 쉽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 후엔 The Stylistics의 'Love Is The Answer'를 들어보세요. 이 곡 역시 블로그로 쉽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들어보셨다면 뭔가 감이 잡히시겠죠? 분명 다른 곡인데도 같은 곡입니다.

즉, The Stylistics의 'Love Is The Answer'를 Camp Lo가 샘플링해 'Black Connection'을 만들었고,  Drunken Tiger가 그 곡을 다시 샘플링해 만든 곡이 '난 널 원해'입니다.

(Stylistics → Camp Lo → Drunken Tiger)

원곡을 재편곡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런 샘플링은 꼭 힙합에서만 쓰이는 것은 아니구요.

수준급의 비트 메이커는 원곡과 같이 들어도 알아채지 못 할 정도로 정말 완전 새로운 곡을 만들어버립니다. 게다가 서로 다른 두 곡에서  따오는 경우도 많구요.

비트 메이커들은 남들보다 새로운 비트를 만들기 위해, 남들이 많이 접하지 못 한 곡들을 찾아 다닙니다. 이것을 디깅(Diggin') 이라고 하죠.

실제 LP샵에 가보시면 LP를 고르는 젊은이들을 가끔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들은 보통 딱 세종류인데요. 첫째, LP로 음악이 듣고 싶어서 고르는 사람들. 둘째, Mix나 기타 DJin'을 위해 LP를 고르는 DJ들. 셋째, 샘플링을 하기 위해 LP를 찾는 비트 메이커들입니다.

이렇게 고른 LP를 이용해 샘플링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mp3 파일로도 샘플링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LP만을 고집하는 분들도 많죠.

대충 써봤는데 이해가 잘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샘플링의 가장 재밌는 점은 원곡과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겠죠. 원곡을 찾아 듣는 재미도 익히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3&dir_id=30608&eid=QarYmGVuWPssiTpcaAtNY6+AfufgPoVA&qb=yPzH1SC7+cfDuLXAxyDAx7nM&pid=fb0vBdoQsDRssZfAEKRsss--412375&sid=SGz8U3HpbEgAAFYfS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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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1. DJ의 종류    

 * CLUB DJ - 클럽에서 음악을 틀고 분위기를 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DJ의 재량에 따라 음악선곡이 틀리고 CDJ를 사용해 음악을 트느냐

                        Turntable을 사용해 음악을 트느냐가 다릅니다.

 * Produce DJ - 음악을 틀뿐만 아니라 직접 만들기도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DJ Soulscape가 있고요. 외국에는 DJ Primier 등이 있습니다.

                        Turntable뿐만 아니라 샘플러같은 장비를 사용, 비트를 만들고 믹싱을 합니다.

 * Battle DJ -  이들은 Turntablist라고도 불리는데 단순히 음악만 트는 역할을 넘어서

                         Turntable을 가지고 스크레치와 믹싱 저글링등 새로운 음악을 재창조합니다

                         외국에는 DMC라는 세계 배틀대회도 열리고요 우리나라에는 DJ Wreckx

                         외국에는 DJ Q-Bert, Mix master mike 등등 상당히 많습니다.

 * Radio DJ - 우리가 평상시 라디오를 통해 음악을 트는 분들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DJ는 여러분야에서 활동을 합니다.


스크래치는 턴테이블이라는 LP를 재생하는 장비를 가지고, 턴위에 올려놓은 LP를 손으로 비벼서  내는 기술을 말하고요.  믹서를 사용해 다양한 스크레치 스킬을 구사할수 있습니다. 스크래치를 할때는 전용 Battle LP를 가지고 보통 하게되고요 Battle LP란 비트와 여러가지 샘플을 모아놓은 LP를 말합니다.

스크래치 기술에는 (Baby, chirps, chop, forward, transform, crap 등등) 이 있고요

Mixer는 스크레치나 믹싱을 할때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기본적인 디제이 셋팅은 턴테이블 2대에 믹서 한대입니다.

믹싱은 두가지의 음악을 섞기도 하고 믹싱을 함으로써 새로운 음악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2.LP의 용도

LP의 용도는 음악을 감상할때또는 스크레치나 믹싱을 할때 사용하고요

LP에서 필요한 샘플을 녹음해 , 음악을 샘플링할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3.DJ 투컷

Tukutz님은 엄밀히 말하면Produce DJ 라고 보시면 됩니다. 티비에서 보셨을지 모르겠는데

턴테이블옆에 버튼을 누르는 장비를 만지는걸 볼수 있으실텐데요

그게 MPC라는 샘플러입니다. 공연할때 샘플러를 이용하기도 하죠.

하지만 Tukutz님도 스크래치를 하실수 있습니다.


4.DJ 장비

턴테이블
믹서
그외에 부가적으로 바늘이나 카트리지 슬립매트
그리고 모니터링할 헤드폰이 필요하고요.
힙합 LP 앨범



5. DJ에게 필요한 능력
 
음악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 입니다.

음악에 무지하다면 DJ로서 자질이 없겠죠.

HIPHOP,R&B,JAZZ,FUNK,SOUL의 흑인음악 이외에도

정말 많은 음악을 알아야 원하는 샘플을 찾을수 있고

풍부한 지식으로 완성된 음악을 만들수 있겠죠.





출처 -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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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의 연애망상 스페셜편을 엠넷 홈페이지 에서 보실 수 있어요~

2006년 2월에 방영한 프로인데,

미쓰라 씨는 여기서 만난 분과 지금까지 사귀고 계신다죠?ㅋㅋ

(예쁘십니다.ㅠㅠ)

스페셜과 12화만 다시보기가 있는데, 보고 있으면 부러움에 스팀 팍팍...ㅋㅋㅋㅋ-_-^





아래는 투컷의 귀여움이 드러나는 12화 내용 일부..ㅋㅋ




 

(혼자만 탈락한 투컷과 그 옆에서 염장 지르는 둘)


미쓰라 : 아~ 주현아!! 뭐해? 아~ 오빠 투컷오빠네 집에 있어. 그냥 있는데..아 그랬어? 아..투컷 안괜찮은데? 사태 심각한데 지금

투컷 : 조용히해. 내 얘기는 하지마

타블로 : (깐죽깐죽거린다) 투컷이 좀 야위어졌어.

미쓰라 : 뭐 저래 인간이? 연애 망상 보고 있어. 어어.

타블로 : 가끔씩 거리를 다니다가 우연히 지OO을 만날까봐 거울 앞에서 자기 자신을 단장하곤 해. (노래한다.ㅋㅋ)변한 건 없니♬

미쓰라 : 호O이 나온거. 되게 처절해. 장난 아니야.크크크

투컷 : (삐졌다.)시끄러

타블로 : 그러니까 왜 여자를 울리고!

투컷 : 쉬이이이이잇. 제발

미쓰라 : 알았어. 전화해.

타블로 : 연락처 주고 받았어? 잘되가?

미쓰라 : 그냥

타블로 : 어때? 둘이 사귀는 거야?

미쓰라 :주현이가 너 쌤통이래.

타블로 :  혹시 사귀는 거야? 혹시 사귀는 거야? 혹시 사귀는 거야? 혹시 사귀는 거야?

투컷 : 김주현! 너도 기억하고 있겠다~~내가

타블로 : 니가 울렸잖아.

미쓰라 :쌤통이래.

타블로 : 나는, 나는 OO랑 좀 잘 안맞아.

미쓰라 : 왜?왜?

타블로 : 나랑 똑같애. 나랑 너무 비슷해. 성격이. 상상해봐. 타블로가 두 명이야. 상상해봐. 투컷 상상해봐. 얼마나 지옥같을지. 근데 선물은 많이 주더라.

미쓰라 : 아 진짜?

투컷 : 아~ 그만 좀해 씨~(진짜

미쓰라 : 뭐 없어?

타블로 : 아, 나는 뭐 이제 안 만날 거야.




투컷 : (급 딴청) 음악씨 잘 있었어요? 우리 같이 데이트 할까?

타블로 :너 데이트좀 해야겠더라. 요즘 너무 소홀히 하더라.

투컷 :  난 음악 밖에 없어. 세상에. 난 음악 밖에 안 사랑해.

타블로 :안타깝다. 음악은 널 별로 안 사랑하는데.

투컷 : 난 음악이랑 키스도 해.

타블로 : 야, 투컷. 솔직히 너 몇 달 전만해도 지갑에 키스했잖아.

미쓰라 : 하하하하하하 남은 게 뭐야?

타블로: 이거 투컷 집에 있던 잡지거든?  (여자 사진 양면에 걸쳐 있는 페이지를 보여주며) 이런 거 봐야겠지.이제

투컷 : 그 안에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

미쓰라 : 맞아. 사랑에 관해서 연애에 관해서.

타블로 : 예를 들어서, 되게 유용한 정보 하나. "저는 코가 곧고 반듯한 남자가 좋아요." 이런거?

미쓰라 : 크크크크크크크크


(전화벨 fly Higher~ 저 하늘 위에 새들보다)

타블로 : 와 전화오는 사람도 있네. 너

투컷 : 시끄러!

커플매니저 : 안녕하세요, 투컷씨. 저 커플매니저 이OO이에요.

투컷 : 아 이,OO씨 오랜만이에요.

커플매니저 : 이번에 미팅녀 6명이 다시 모여졌거든요. 미팅 한 번 어떠세요?

투컷 :  (반색하며) 네? 미팅 한 번 더 하자구요? (급행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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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2008. 6. 29. 13:12
 
출처 ­    : Shake your coconut | 톰쥐
원문 http://blog.naver.com/kimjs3478/9003139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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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 김정식 a.k.a. DJ Tukutz

2. 사는곳 : 역삼2동 Area

3. 생년월일 : 1981년 11월19일

4. 전화번호 : 무심코 쓸뻔했다 -_-

5. 키 & 무게 : 175cm, 64kg

6. 혈액형 : 극심한 A형

7. 가족사항 : 부모님 누나

8. 별자리 : 전갈자리

9. 별명 : 투컷

10. 직업 : 평범한대학생, DJ, 힙합프로듀서

11. 취미 : 심야영화, 삼겹살먹기, 위닝일레븐, 스케이트보드

12. 특기 : 물구나무서기, 잠안자고 버티기

13. 좋아하는 음식 : DOMINO PIZZA, 대구 찜갈비, 삼겹살

14. 싫어하는 음식 : 그라탕, 스파게티, 수프

15. 주량 : 소주2병

16. 존경하는 사람 : 동경하는사람은 있지만 존경하는인물은 없다.

17. 꿈 : 가끔 꾼다.

18. 하루일과 : (잠 - 작업 - 잠) , (잠 - 스케쥴 - 잠) , (잠 - 잠 - 잠)

19. 잠버릇 : 항상 옆으로 누워서 잔다

20. 즐겨입는 옷 : Street wear.

21. 애인있어? : Fuck You

22. 사귄경험 : 그렇게 많지도 않다

23. 젤 즐거웠던 여행 : 여행은 항상 집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24. 나의 단점 : 스트레스 과다, 성격파탄, 과도한 시니컬함, 참을성 제로

25. 나의 장점 : 완벽주의자 스트레스의 주원인

26. 이상형 : 사실 그런거 없다. 그때 그때의 느낌이 중요하다

27. 현재 헤어스타일 : 스타일 자체가 없음, 곧 미용실 갈 예정

28. 현재불만 : 자고싶은데 별로 눕고싶지가 않은것

29. 지금 하구 싶은거 : 자고싶음-_-

30. 감명깊게 본 영화 : 졸라 많다. Al Pacino 영화는 대부분.

31. 이성을볼때젤먼저보는거 : 미간 또는 종아리

32. 지금 가장 가고싶은 곳 : 아무데나가서 딱 반년만 잠수타고싶다.

33. 알바경험 : 거의 모든분야의 아르바이트를 해봤음. 제일 힘들었던건 노래방, 돈을 제일 많이 벌었던건 이삿짐센터

34. 첫사랑 : 모르겠다-_-

35. 인연을 믿나 : 너는 믿냐?

36. 외국여행 : 일본과 미국에서 딱 일년씩 살아보려는 계획이 있다.

37. 핸드폰 초기화면에 : 엄마사진이 있음

38. 친구vs연인 : 아마도 남자니까 친구가 이기겠지

39. 즐겨듣는 노래 : 여기에 쓰기엔 너무많다

40. 이메일 : tukutz@hanmail.net

41. 시러하는 남자or여자 : 허영심에 가득한 인간들

42. 보물 1호: 흥인지문

43. 결혼은 할꺼야? : 언젠간 해야지

44. 핸드폰 벨소리 : 거의 진동으로 해놓고 쓴다

45. 갑 & 연상 & 연하 : 아무나 느낌이 좋으면 ok

46. 성형수술하거 싶은데 : Fuck You

47. 시력 : 1.2 , 1.0

48. 좋아하는색 : 남색, 파란색

49. 닮은 연예인 : 이런거 말하기 민망하다

50. 징크스 : 없음

51. 가보고싶은 나라 : 영국, 미국에서도 뉴욕

52. 지금 내방은 : 꽤 잘 정돈돼 있는듯 보이기만함

53. 자신의 매력은 : 이건 더 말하기 민망하다

54. 하루 전화통화량 : 대부분 매니져형 또는 타블로

55. 한가할때하는일 : 영화보거나 책읽거나

56. 만나고싶은 사람 : 이건희

57. 다시태어나면 : 독수리가 되고싶다

58. 성(性) 이 바꿔서..태어난다면... : 상상해봤던 모든것을 할것이다

59. 좋아하는 날씨 : 춥지도 덥지도 않은 시원한 가을날씨

60. 행복할때 : 다음날 많이 잘수있을때

61. 노래솜씨&춤솜씨 : 노래는 모르겠고 춤은 쫌 춘다.

62. 미팅&소개팅 : 그게 뭐?

63. 무서운거 잘타? : 잘타는데 요즘엔 타고나면 울렁거려서 그다지...

64. 좋아하는 군것질거리 : 그 깡통에 넣어서 파는 짭짤한 땅콩-_-

65.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 별로 안좋아함

66. 현재 좋아하는사람 : 우리엄마

67. 젤로 좋은요일 : 원래는 토요일이 좋았는데 이 일하면서 공휴일이란게 무의미해졌다.

68. 요즘 좋아하는 노래 : 2pac - Hit' em up

69. 좋아하는 운동 : only 축구

70. 좋아하는 지역: 역삼동, 대치동 area

71. 좋아하는 장소 : unknownDJs 연습실, 한강

72. 항상가지구 다니는것 : 전화기, 지갑, 담배, 키, 모자

73. 좋아하는 계절 : 가을

74. 잘만드는 음식 : 라면

75. 좌우명 : 세계경영

76. 사랑이란..? 아직까지는 아픈것

77. 자신한테 바라는것 : 부자가 되거라

78. 신혼여행 어디루? : 수안보온천

79. 종교 : 기독교

80. 연상 연하 커플에 대하여 : 요샌 너무 흔한일 아닌가

81. 내가 가장 슬플때 : 가끔 나에게 자신이 없을때

82. 길가다 1억줍는다면 하고 싶은거 : 솔직히 말하자면 주인찾아주는 그런 착한일은 못할듯-_-

83. 혼자 무인도에 남는다면 : 외롭겠지 넌 좋겠냐

84. 가지고 싶은거 : 절대음감

85. 가장감명깊게 읽은 책 : 수학의 정석

86. 30년 후의 내 모습 : 여전히 음악가까이에 있는 삶을 살것같다.

87. 지금 가장생각나는 사람 : 노무현 대통령

88. 좋아하는 향수 : 향수가 하나밖에 없다 (그나마 잘쓰지도 않는다) 불가리

89. 할 줄 아는 욕 : -_-

90. 좋아하는 동물 : 백두산 호랑이

91. 좋아하는 게임 : winning eleven

92. 전화받을때 뭐라고 받아? : "어" 또는 "왜" 간혹 사람에 따라 달라짐

93. 싫어하는 이성이 따라 다닌다면? : 귀찮겠지 어떻겠냐

94. 첫키스 OR 뽀뽀? : 나는 그런거 모른다

95. 한번쯤 해보고싶은 파격적인 머리스타일 : 드레드

96. 지금 생각나는 건? : 질문할게 그렇게 없냐

97. 동성연애자에관한 생각은? : 노 코멘트

98. 소원이 있다면 : 맘편히 사는것

99. 글올리기를 눌렀는데 페이지에 오류가 뜬다면? :젠장 싸이월드!!! 라고 힘차게 외친후 컴퓨터를 끄고 잘테다

100. 힘들지? 띄엄띄엄써서 모 별로


 


출처: www.cyworld.com/tuku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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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다음카페  Epik High의 '유리조각쓰나미'님의 자료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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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표정 어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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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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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컷씨의 매력이 돋보였던 만원의 행복 움짤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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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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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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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색도 안 변하고 물으시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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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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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싸인 한 장 받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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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하는 건 뭐든 잘 하시는 것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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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 처음 봤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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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이 날 라디오 듣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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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어준다고 투정부리시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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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팬같은 투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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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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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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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태연에게 하트 날려주시는..^-^






출처 - 다음 카페 Epik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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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 Epik High 에서 퍼왔어요.
도덕책에 나온 그림에 선글라스만 그렸을 뿐인데
머리만 좀 세웠을 뿐인데
투컷님과 똑같은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까지!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인정한 싱크로율...ㅋㅋ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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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07년도 다이어리를 갑자기 공개하신 까닭은 무엇인지요?ㅋㅋㅋ
그나저나
....스티커 쩔어요;;;
몇 줄 안되는 일기 내용을 당최 볼 수가 없더라는;;
스티커의 산을 헤치고 헤쳐서 볼 수 있었어요.



Posted by poise
2008. 6. 13. 17:59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정린 : 투컷씨는 뭐, 잠버릇 있으세요?

투컷 : 저는..꼭 옆으로 누워서 자구요, 자고일어나면 옷이 하나도 안입고있어요..옷을,

정린 : 히흐흫

투컷 : 홀~딱벗고..

정린 : 흫흐

투컷 : 지금 제가 이사를 했거든요,

정린 : 아 그르니까,

투컷 : 집을, 근데, 이사를 했는데 가구가 하나도 없어요, 집에..

정린 : 어..

투컷 : 메트릭스 하나깔고 거실에서 잤는데..

정린 : 어,

투컷 : 거실창문에 아무것도 안붙어잖아, 블라인드나 뭐 커튼이나,

정린 : 예예,

투컷 : 그래서, 자고 딱 눈을 딱 뜨면은 옷을 홀딱벗고 있는데,

정린 : 어어~

투컷 : 창밖에서,

정린 : 어~

투컷 : 반대편 아파트에서 다 보이는거에요, 안이..

정린 : 허헣흫흐 어떡해...

투컷 : 몰라요.

정린 : 아유~ 참, 입고 자세요 좀, 예..


------------------------------------------------------------------------------------

그렇다고 합니다.ㅎㅎ
Posted by poise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푸른밤 막방에 찾아온 에픽하이 멤버들.
평소 소녀투컷으로 성시경 씨에게 애정을 보이던 투컷의 급 라이브 선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전까지만 해도 성시경 씨 목소리에 눈물이 그렁그렁했는데 어쩔거야.
나도 막 센티멘털해지려던 찰나에 푸하하 웃어버렸어.

근데말야....소심한 시경 씨, 맘에 담아둘지도 몰라.
시그널 음악에 멘트 못 맞추면 스트레스 받으신다는데
자기의 마지막 두 시간에 금지곡을 불러서 담아뒀을지도 모른다구.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애정이 담겨있으니까 용서하세요. 성시경 씨. (굽신굽신)



+1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성DJ와 투컷의 러브라인에 대한 증거물이라고나 할까요.
(아마 소녀투컷은 여기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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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신 투컷님 사진 한 장..ㅎㅎ)

+2
모다시경님의 미소천사 원본 첨부합니다.
"푸른밤...그리고 성시경입니다."이걸 못듣는다니 왠지 허전해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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