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가 말하는 "타블로를 이기는 방법"  (<미쓰라의 음악데이트>에서)



타블로를 이기시려면 하루에 두시간만 자세요


그 인간은 세네시간 밖에 안자거든요
나머지 시간은 계속 일만해요
저따위 인간이 어떻게 어떻게 스탠포드라는 대학에가서
석사를 아주 짧은기간 내에 따내고 그랬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잘 이해가 안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방송이란 게 저희 본모습이 아니 잖아요
저희가 보여줄수 있는게 있고 보여주지 않는 모습이 있잖아요
근데 그 인간을 잘 살펴보면 그 인간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인간이에요


그 인간은 아무리 잠을못자고 밤을새고 피곤해도 할건 다하구요
남이 안시켜도 자기가 알아서 방법을 다찾아내는 그런 인간이에요


타블로를 이기고싶다 아니면 타블로를 따라잡고 싶다
자꾸 저인간이 걸림돌이다라고 생각이 되시면 그인간을 뛰어넘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두 시간만 자세요 그리고 이십사시간 중에 두 시간 빼고 열두 시간 이상
음악에 대한 생각을 하세요 음악에 대한 행동을 하시구요
그렇지않으면 타블로란 인간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이인간은 스케줄없으면 집에서 음악만 계속만들고 가사만 계속써요
술을 좋아해서 술을많이 먹긴하는데 술먹을때도 음악얘기밖에 안해요


어떻게 이길 거에요..술 먹으러 갔을 때도 음악얘기 밖에 안하는데


그리고 가끔저희가 술먹으러 갔다가 저희친구들이 아닌다른분들이 와가지고
저희들의 모습을 보면 특히 타블로의 모습을보면 깜짝놀라곤 합니다


“왜 이렇게 말을 안해요?”그런 얘기가 제일 먼저 나오구요
“생각보다 방송에선 되게재밌었는데 별로 안재밌네요”요런 얘기되게 많이 하는데요


원래 그 인간 별로 그런 인간 아니에요 말하는 거 자체가 엉뚱할 뿐이지
말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구요 요새는 말도 안해요 거의
그 인간이 그렇게 막 그런 인간이 아닌데도 그러는 이유는


그 인간은 그냥 재밌고 싶어 해요 인생을


그리고 음악 열심히 하고 싶어 하고 딱 그 두 가지밖에 생각이 없는 인간이니까
많은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출처 - 힙합플레이야  게시판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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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7 10:51

    it's really interesting! is this Recent article?
    tablo=music??
    i thought sooo busy from his work and can't sleep,but it was not true.
    he maybe loves his work,and doesn't need sleep?!
    anyway i love him^^

    • 2008.08.17 17:25 신고

      MITHRA told that statement in his radio program ; Mithra's Music date in DMB channel.
      (But this program is off the air now because the broadcasting DMB radio station was driven out of business.)
      It broadcasted at Jan 1, 2008 at least I know.(Or in the winter, 2007)

      Recently, Tablo said he took sleep 2 hours in a day.
      I really worried about him.
      Drink, skip over meal, lack of sleep, workaholism, overdose of coffee...and so on...
      All of them are bad for health but he like them very much.
      I make request for him only one thing, he take care of himself better than now.

  2. 2008.08.17 15:01

    비밀댓글입니다

    • 2008.08.17 17:28 신고

      슬픔을 알기 때문에 밝아지려고 노력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자기는 슬프지만, 타인에게는 웃음을 주길 원하니까.
      그게 아마 자기 자신에게 어떤 괴리를 가져다주더라도...
      그러고보면 타블로 씨는 참 슬픈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ㅠ

    • 2008.08.17 22:25

      비밀댓글입니다

  3. 2008.08.17 17:05

    저 이 글 싸이로 담아갈께요 ^_^

    • 2008.08.17 17:26 신고

      저도 힙합플레이야에서 담아온 글이에요.
      원래는 공카에 있었던 글인 모양인데...
      미음데에서 방송된 거구요.

      어제 힙플에서 "게으른 천재 타블로"라는 글 보고 좀 슬퍼졌다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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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의 음악데이트에서 타블로 생일이라고 틀어준 노래.
무비메이커로 사진 몇 장 넣고 편집해봤어요.

진짜 센스 만점이다.ㅋㅋㅋ
훌륭한 오마주입니다.
감동적이네요. (응?)



(녹음 파일은 동영상과 같은 내용입니다.)


노래 가사


(권진원의 "Happy birthyou to you" 전주)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타블로)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타블로)

(바이브의 술이야)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마)
넌 그렇게 살지마

(정신차려 - 김수철)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또 또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또 또


(다시 Happy birthyou to you 마지막 부분)
Happy birthday to you



그리고 이어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틀어주었다.
매정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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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픽 팬카페에서 퍼왔는데, 어떤 분이 그리신 건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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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팬카페 EpikHigh)


고집 셀 거 같은데
의외로
중립을 좋아하는 미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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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Ryders 시절의 미쓰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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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집 앨범 활동할때...라는 것 같네요,




다음 카페 에픽하이에서 streamepik님이 올려주신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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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EpikHigh의 최잇힝님이 그리신 미쓰라진...
지나치게(?) 귀엽네요...ㅋㅋㅋ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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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0 02:15

    눈이 꼭 델로스 같다..^ ^ 델로스 닮았다는 건 아니구.
    아무튼,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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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 EpikHigh의 그린프록님의 그림.^^


슈퍼주니어 희철이死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던 곰쓰라의 볼바람 뿌잉뿌잉...



실물로 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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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꽃미남을 찾아 괴롭혀보자...라는 컨셉의 케이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된 건, 꽃미남을 무척 좋아하는 친척 동생의 소개 때문이었다.

잘 생긴 애들이 TV에 나온다면서 나를 컴퓨터 앞으로 잡아끌더니 다시보기를 연거푸 보여주는 것.

출연한 꽃미남들은 잘생기긴 했으나

아무래도 고등학생인 친척동생의 취향과는 좀 다른 점도 있어서 그러려니 하면서 봤는데

무엇보다 충격적이었던 건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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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패션에 별로 관심 없는 것 같은 타블로마저 그토록 깎아내렸던 패션인 청자켓에 청바지가 아니더냐?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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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머리에 뿔테 안경까지. 거의 완벽한 조합....무서운 건 이게 또 꽤나 어울렸다는 것이다.

이때까지 내게 '힙합 그룹'이었던 에픽하이의 이미지에 개구멍이 생겼다고나 할까...ㅋㅋㅋㅋ

그래서 마침내 개구멍으로 들어온 내가 여기 정착하게 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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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계신 분들의 포스도 상당했다. 저 동원된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혹시 방송국 스텝들과 작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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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사에 언제고 등장하는 이 훌륭한 원본....쓰라님. 기획사가 많이 힘들었나요? ㅠ_ㅠ

하긴 뭐 본인도 진짜 싫었으면 안 했을테고, 재밌었으니까 그것으로 족하다.

어린 꽃미남들 데려다놓고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괴롭히는 것도 볼만했지만,

의외로 한국에 꽃미남들이 별로 없어서 찾아가서 좀 찍으려고만 하면

"꽃미남 아롱사태에서 나왔죠?"라고 하는 바람에 프로그램이 금새 사라져버렸다는....비극적인 이야기.

쓰라님에게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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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4 00:18

    이거...나 애청자였는데...금방 사라져서 아쉽 ㅠㅠ
    내가 찍은 꽃미남은 일등이 매번 안되더라....ㅋ
    쓰라 주변의 누나들은....방송에서 말하길..꽃미남들에게 차인 언냐들이라고 소개되던데..
    그래서 초청된 꽃미남에게 뽀뽀와 어루만짐, 꺅 소리등의 분풀이.....ㅋㅋㅋ

    • 2008.07.04 00:25 신고

      소개는 그렇게 됐는데 사실은 방송국에서 일하는 사람들 아닐까.ㅋㅋㅋ
      알바를 저렇게 많이 쓰나. 케이블에서.ㅋㅋㅋㅋ
      암튼 나도 한 4회까진 본 거 같다.
      친척동생이랑.

  2. 2008.07.04 01:20

    ㅋㅋㅋㅋ 나도 보조작가들과 여러여러 일 거라 생각했지..



팬질도 남들 다 할 때 처음부터 했어야 하는 건데
뒤늦게 하다보니, 두서도 없고 순서도 없고 뒤죽박죽.
폴더를 나눠놔도 시간 순서가 엉망진창이구나.

게다가 이미 끝나버린 콘서트에 이제와서 가고 싶으면 어쩌자는 거냐.
당최 말이 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이트클럽 콘서트.
저건 어디서 얘기 나올 때마다 미친 듯이 가고 싶다.
이미 갈 수 없는 건 알지만...그래도. 그래도. ㅠㅠㅠㅠㅠ


타블로의 시대유감,
투컷의 말하자면,
미쓰라 진의 고해.


말하자면 저 아나운 써(타블로 식 발음대로)는
지금 나를 완전히 낚아놓고, 그 이상은 보여주지 않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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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링크가 잘릴 경우를 대비해서 소리 파일도 올려봅니다.
재생 버튼을 눌러주세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미쓰라 진이 부른 취중진담

이렇게 혼자 솔로 보컬로 노래 부르는 건 처음 들어봤는데 놀랐다.

랩만 하고 사는 건 아니었구나. (<-당연한 건데도)

저의 무지를 용서하소서..ㅠ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그런지, 매력있다.

콘서트 같은 데서, 다른 노래도 또 들어보고 싶다.^^

미쓰라 진도 알수록 매력있는 사람인 듯.



그런데 위의 영상 헤어스타일과 모자는 은하철도 999를 연상시키네...ㅠ

쓰라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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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닮았.......ㅋㅋ




+


동률옹이 노래를 청하자

수줍게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한소절 부르는 쓰라곰.

>ㅁ<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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