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연말콘서트, “국회의원은 공짜”

기사링크 : http://www.segye.com/Articles/NEWS/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81106003511&subctg1=&subct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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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DOC는 1994년에 데뷔한 힙합 그룹으로 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아직도 해체하지 않은 최장수(일단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힙합그룹이기도하구요. 힙합이라는 장르를 하는 팀으로는 대중의 인기도 상당히 얻었던 드문 그룹이었죠. 여태까지 활동했던 국내 힙합 가수들 중에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할만한 그룹이 듀스, DJ DOC, 1tym, 지누션, 에픽하이, 최근엔 빅뱅 정도니까 말이죠. 방송에서 1위도 여러번 했어요.  정규 앨범만으로는 6집까지 나왔고 그 외에 싱글이라든지 베스트 앨범이라든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지금은 "부다 사운드"라는 크루를 이끌고 있어요. 곧 새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도 들었는데 정확히 언제일지는 확실치 않네요.


 에픽하이가 "가요계의 악동"이라는 다소 머쓱한 수식어를 얻기 전에는 DJ DOC가 언제나 그 수식어의 대상이었죠. 지금은 "가요계의 악당"으로 한층 더 급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멤버들이 폭력 사건에 연루된 적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인상이 된 것도 있지만 항상 사회비판적이고 직설적인 가사를 담은 앨범을 내놓았기 때문이에요. 사회와 정치인, 경찰, 기자들에 대해 욕을 한 노래들이 많거든요. 기본적으로는 신나게 놀며 듣기 좋은 흥겨운 노래도 많지만 "삐걱삐걱"이나 "L.I.E", "포조리" 등은 상당히 위트있으면서도 강렬했었죠. 욕설 때문에 "L.I.E", "포조리"가 담겨 있던 5집 앨범은 19세 미만은 청취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기도 했구요. (하지만 저는 이미 고등학생일때 그 앨범을 닳도록 들었습니다.ㅋㅋ) 그들이 어떤 대안을 내놓은 것은 아니지만 이런 비판적 시선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있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그런 그들이 재미있는 일을 벌였네요. 연말 콘서트에 "정치인은 무료 초대"라니 그 광경을 상상하면 절로 웃음이 납니다. 과연 어떤 국회의원이 그 자리에 가서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지, 초대된 국회의원은 그걸 기뻐할지 화를 낼지도요. 거기 가셔서 DJ DOC와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셔야할 분들이 꽤 많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청와대에 사시는 분도 스케줄을 좀 비우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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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08 - Vote For Hope from MC Yogi on Vimeo.


"Vote For Hope"라는 동영상을 담아왔어요.
오바마의 당선 연설문을 봤는데 사려깊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치인들의 저러한 면모를 보고 "낯설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에 조금 한숨이 나오기도 합니다.
좋지 않은 시기에 대통령이 되었지만, 그가 잘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오바마는 미국인들이 품고 있는 희망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희망은 미국과 관련된 수많은 크고 작은 나라들과 관련있는 희망이기도 하구요.


혹시 당선 연설문을 아직 못 보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은
마침 제 지인 stella 언니가 직접 번역하신 게시물이 있어요.
링크 주소를 남길테니 그 쪽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연설문 번역 (클릭)



존경받는 정치인과 이 땅에서 동시대에 살아보고 싶다는 것이
꿈으로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poise
문득 포스팅하는 것.
언젠가, 신문에서 이 기사를 보고 스크랩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노트는 어디로 갔을까....





이즘(IZM) 개설 6주년 기념 특집   "1990년 이후, 우리를 흔든 노랫말 TOP 30"(1위-15위)
http://www.izm.co.kr/news_view.asp?key=10&s_idx=2153

이즘(IZM) 개설 6주년 기념 특집   "1990년 이후, 우리를 흔든 노랫말 TOP 30"(15위-30위)
http://www.izm.co.kr/news_view.asp?key=10&s_idx=2149





가사가 정말.-_ㅠ
1, 2, 3위만 일단 올려보자면...
나머지는 위의 링크로~~


1위 (30표)
서른 즈음에
(작사: 강승원 / 작곡: 강승원 / 가수: 김광석 / 1994년)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 조금씩 잊혀져간다 /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2위 (18표)
말 달리자
(작사: 이상혁 / 작곡: 이상혁 / 가수: 크라잉 너트 / 1996년)
'닥쳐 닥쳐 닥쳐 / 닥치고 내말 들어 / 우리는 달려야해 / 바보 놈이 될 순 없어 / 말달리자'

공동 3위 (2곡, 17표)
교실이데아
(작사: 서태지 / 작곡: 서태지 /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 / 1994년)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있는 그 애보다 더 /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왼손잡이 (작사: 이적 / 작곡: 이적 / 가수: 패닉 / 1995년)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 나 같은 아이 한 둘이 어지럽힌다고 / 모두가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 난 왼손잡이야'

Posted by poise

 

힙플: 힙합플레이야 회원 분들 그리고 흑인음악 팬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톱밥(TopBob): 안녕하세요. 무서운 힙합플레야 여러분들...저희는 TBNY입니다.

얀키(yankie): 안녕하세요. 얀키입니다.



힙플 : 톱밥씨는 교생 실습을 나가셨다는 기사 때문인지 교사가 되는 걸로 알고들 계시더라고요.(웃음)

톱밥 : 선생님이에요 저.(웃음) 자격증이 있어요!



힙플 : 앗.. 그럼 음악을 위해서 포기하신건가요?

톱밥 : 포기는 안 했어요. 언젠가는 교편을 잡을 날이 올지도 모르는 거고... 제가 지금 교편을 안 잡는다 고해서 교사 협회에서 연구 제명을 당하는 것도 아니고, 포기는 아닙니다.(웃음)



힙플: 2년여 만에 새 앨범이 나왔는데, 최근 근황은요?

얀키: 말씀하신, 새 앨범 ‘HI’가 나와서 많은 인터뷰들을 진행했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노리고 있어요.(웃음)



힙플: 자켓을 보니까, 스타일이 많이 바뀌셨어요.(웃음)

얀키: 제 머리스타일만.... 바뀌었죠... 재밌었어요...그 논란....(웃음)

톱밥: 항상 논란을 끌고 다니는 얀키잖아요...(웃음) 항상 랩으로 논란을 끌고 다녔었는데, 이번엔 머리로. 제가 철저하게 옆에서 지켜봤는데, 그 논란이 된 헤어스타일은 얀키가 기획한 거예요. 커트부터 파마까지 자기가 기획했는데, 진짜 이렇게 논란거리를 만들 줄 몰랐어요. 진짜 역시 얀키는 천재구나.. (웃음)



힙플: 톱밥씨가 말씀하신대로 얀키의 ‘랩’이 논란거리가 됐었죠. ‘The Future (from Pieces, part one)' 많이 지난 이야기지만, 그때 이야기 부탁드릴게요.

얀키: 근데 그게 정말 어디서 그런 아이디어들이 나오는지, 깜짝 놀랐었죠. 사실, 그분들이 논란 만들기 위해서 제가 희생양이 된 느낌도 있었어요. 그 대상이 버벌진트(Verbal Jint) 였잖아요. 그분들이 모르시는 게 저는 그때 버벌진트씨랑 콰이엇(The Quiett)씨랑 더블 쇼 케이스 했을 때도 게스트로 가서, 인사도 하고 그런 사이였거든요. 저한테, 해될 것도 없는 사람이고, 정말 잘하는 사람이고, 다이나믹 듀오(Dynmaic Duo) 랑도 친하고 한데, 굳이 제가 버벌진트를 디스 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 논란 중에 그런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누가 진짜 설명을 잘해 놓은 글 중에 제 가사 중에 왕관 얘기를 오버클래스(Overclass) 크루 마스코트랑 비교하면서...(웃음) ‘아니 뭐 이거 하나가지고 그래...’ 그렇게 넘겼어요. 그랬는데, 그 다음에는 ‘컬투의 제 3멤버’ 이걸로 어떤 이유들을 만들더라고요. 이건 진짜 펀치라인이거든요.(웃음) 단순히 정말, 멋있는 펀치라인이라고 생각해서 쓴 건데, 그걸 가지고 또, ‘컬투랑 버벌진트랑 친하다’ 이러면서..(웃음) 정말대단 하신 것 같아요.(웃음)



힙플: 실제로 버벌진트를 디스한 건 아니다 라는 말씀이신 거죠?

얀키: 네, 물론이죠. 근데 버벌진트씨도 재밌게 보셨을 것 같아요...(웃음)



힙플: 네, 그럼 TBNY 로 다시 돌아와서..(웃음) 이번 새 앨범 ‘HI’가 ARK Entertainment(이하: 아크)에서 나왔어요. 소속사의 이름이 공개 되었을 때, 얀키의 스튜디오, '아크(ARK Sound 이하: 아크 사운드)'와 이름이 같아서 TBNY의 레이블로 오해하셨던 분들도 계셨죠.(웃음) 새 소속사와의 인연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려요.

얀키: 그 오해들이 저희는 되게 기분이 좋아서 가만히 있으려고 그랬는데...(웃음)저희 소속사가 저희와 계약을 한 그 즈음이 회사를 이제 막 설립하는 단계였어요. 많은 것들이 정비되고, 회사 이름만 남아서 서로 이야기를 같이 했었는데, ‘ARK' 에 담긴 좋은 뜻도 있고 하니까, 회사 분들이 아크 사운드에서 사운드만 바꾼 'ARK ENTERTAINMENT'를 제안하셨고, 저희도 좋은 마음에 쿨 하게 ’오! 좋아요!(웃음)‘ 해서 회사 이름이 결정 된 거죠.

톱밥: 특별한 인연을 설명 드리기는 뭐하지만, 회사에서 저희를 원하셨고, 저희가 보기에도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신 것 같고, 다들 좋은 분들이셔서 함께 하게 됐어요.



힙플: 아, 힙합 레이블라기 보다는, 그러니까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네요?

톱밥: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설립 초기 단계라, 어떻게 운영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포커스는 저희 TBNY에 집중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죠.(웃음) 저희의 역할이 큰 것 같아요... 저희가 잘돼야지, 후배 소속가수들도 나오는 거고, 연기자라든가, 그런 분들도 나올 수 있는 거고요.

얀키: 저희 이번 앨범도 정말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고, 회사도 인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서 은근히 좀 타이트 하고 날카롭고, 세밀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될 것 같아요! (웃음)



힙플: 요즘 아크 사운드는 어때요?

톱밥: 여기서 녹음을 하면 앨범이 무조건 '안정권이다' '앨범이 잘된다' 이런 소문이 퍼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 소문을 타블로가 퍼뜨렸나...?(웃음) 근데 진짜로 망한 가수가 없어요. 에픽하이, 페니, 랍티미스트, 윤하씨... 등등 정말 많은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웃음)



힙플: 생각나는 에피소드는 없으시고요?

얀키: 으레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되게 많아서 생각이 잘 안 나는데요... 음. 일단은, 지난 힙플 에픽하이 인터뷰에도 나오지만, 힙합 고시원이죠. 원래 처음에는 다들 모여서, 약간 치킨 먹고 TV보면서 퍼지는 분위기였는데, 어느 날 한 번은 리쌍의 길 형이 오셔서는 ‘여기서 이렇게 널브러져 있으면 안 된다...정리를 해야겠다...’ 하시면서 갑자기 약간 독서실 실장님 이런 분위기로, 자리를 하나씩 배치해주셨어요.‘너 악기 뭐 써?’ 하시면서 악기 하나씩 배치해 주시고는 ‘지금부터 몇 시까지 곡 만들고...몇 시에 우리 발표하자...’ 해서 전부 열심히 만들어서 발표하고, 투표해서 좋은 곡 뽑고 그런 날도 있었어요.(웃음)



힙플: 근데 갑자기 스튜디오를 만든 계기는 뭐에요?

톱밥: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저희에게 한이 있어요. EP랑 1집 녹음하면서 쫓겨 다니면서 한 것 다 아시잖아요... 싼 곳 찾아다니고... 그런 한 때문에 진짜 우리가 녹음만큼은 수익 상관없이 편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어요.

얀키: 톱밥 형이 말한 이유도 있고요, 스튜디오 이름이 ARK. ‘방주’ 잖아요. 그렇게 지은 이유가, 정말 여러 사람이 와서 같이 음악을 공유하고, 저도 녹음실 손해만 없다면 평생 음악을 하고 맘 맞는 친구들과 같이 이런 방주라는 장소 안에서 다 같이 할 수 있는 ‘음악 하는 복지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담은 거거든요. 뭐 솔직히 호프집을 할까 바를 할까 피씨 방을 할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까.(웃음)



힙플: 앨범이야기에서 앞서서 몇 가지 논란이랄까? 오해들에 대해서 여쭈어 볼게요. 타이틀 곡인 ‘Hey DJ’의 뮤직비디오가 ‘Lauryn Hill - Everything Is Everything' 콘셉 등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데요.

얀키: 사실 뮤직비디오 구상회의에서 감독님이 저희에게 그 뮤직비디오를 보여주셨어요. 저희 둘 다, 그 뮤직비디오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감독님이 턴테이블 이야기를 말씀 하시길래, 저희가 이거 똑같으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말씀드렸더니, 턴테이블만 나오는 게 아니라 모든 악기들이 나온다고 했어요. 앰프들이 빌딩이 되고, 날아가는 비행기가 기타로 나오고....

톱밥: Everything is Everything 에서는 턴테이블만 나오잖아요... 근데 감독님이 모든 사물과 도시가 악기로서 어우러져서 ‘악기 도시를 만들겠다’. 하셨어요. 원래 의도가 이랬었거든요...그래서 오케이 한 거죠. 저희는... 완성 본을 봤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죠...

얀키: 가 편집 된 걸 보러갔거든요. 그 당시에도 악기들은 없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가 편빈 된 것이기도 해서, ‘저 빈부분이 채워지겠지...차분히 기다리자’ 라는 게 저희 마음 이었어요. 저희 잘 못도 있어요, 사실. 두 번째 가 편집 본을 확인했어야 하는데....

톱밥: 가 편집 본을 체크해야 했던 시기가, 막바지 마스터링 전이였거든요... 믹싱 마무리 작업하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아, 정말 아쉬웠어요.



힙플 : 감독님도 어떤 일정에 쫓기셨나보네요...

톱밥: 일정에 뭐 쫓기던 것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의상 같은 것도 워낙 저희가 일정에 쫓기다 보니까, 체크를 못하고 지나간 부분들이 많아서, 뮤직비디오는 정말, 아쉬움이 크게 남아요.



힙플 :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음... 그리고 이번 앨범이 나오면서 오해를 불러 일으켰던 것이, 하나의 정규 앨범이 ‘SIDE A’ 와 ‘SIDE B’로 나온다는 것이었어요.

톱밥: 먼저, SIDE B 는 지금 거의 80% 이상 진행이 되어있어요...녹음도 다 되어있는 상태라, 이제 믹싱 들어가서 여기저기 손만 보면 되는데.. 음. 사실, SIDE-A 가 나온 다음에 거의 바로 SIDE B가 나오는 그림을 생각을 해봤는데 집중도가 좀 떨어질 것 같더라고요. 현실적으로 뮤지션이 CD를 팔아가지고 수익을 남기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돈이 안 될 거면 집중도라도 높이자 이 생각으로 SIDE-B를 조금 더 뒤로 미뤘고요.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앨범을 발매 할 생각이에요. 저희1집이 17곡 수록 되었는데, 정말 관심 가는 곡이 3곡 4곡 밖에 안 되는게 마음 아프기도 했어요. 솔직히 저희한테는 다 아픈 손가락들인데,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볼 때는 3,4곡에만 포커스가 집중 되는 그런 현실이 조금 마음 아프더라고요. 근데 이번에는 정말 욕도, 비난도 많지만 기분 좋은게... 각각 곡마다 좋다는 사람들이 정말 밸런스 있게 퍼져있는 것 같아요... 정말로. 정말 그거 하나만으로도 우리가 정말 잘 선택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낼 생각이에요. 정규 앨범을 나눠서 낸 다는 건 TBNY의 전매특허가 되게 하고 싶어요.

얀키 : 앨범이 이렇게 발매 되는 것을 두고,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음악’에 그 자체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처음부터 아예 나쁜 놈으로 보고 음악을 들으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이놈들은 돈 독 오른 나쁜 놈’ 이런 식으로... 돈 독이 올랐다고 하시는데, 사실 제작비는 더 많이 들어요.

톱밥 : 뭐 업계에 계신 분들은 다 아실 텐데 제작비는 훨씬 더 많이 듭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지만, 제작비도 두 배로 드는 거고... 기획기간도 두 배로 드는 거고....주변에서 사실 다들 말렸었는데, 저희 고집대로 진행을 한 거예요. 근데, 만족해요. 좋은 것 같아요.. 욕도 많이 먹고..........

얀키 : 물론, 좋아하는 분들은 되게 좋아하시고요.

톱밥 : 그리고 아기자기 하잖아요. 뭔가와 뭔가가 합쳐서 하나가 된다는 건 되게 매력 있는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TBNY가 얀키 혼자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톱밥이 혼자 있어서 될 수 없는 것처럼, SIDE A와 SIDE B가 합쳐서 정규가 완성된다..뭔가 기다리는 맛도 있고...그렇지 않나요?

얀키 : 이렇게 논란은 풀렸습니다............. (모두 웃음)



힙플 : 네, 알겠습니다. 이제 앨범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타이틀이 ‘HI’ 에요. ‘안녕?’ 이란 의미를 담은 건가요?(웃음)

얀키 : 조금 급하신 것 같아요...(웃음) SIDE-B 가 나오면, 이유를 알게 되실 거예요.

톱밥 : 얀키 말대로 하나의 코드에요. ‘왜 이 자식들이 앨범제목을 난데없이 HI라고 했을까 인사하나...?’ (웃음) SIDE-B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아실 수 있습니다!



힙플 : HI의 타이틀 곡이죠.. ‘Hey DJ’ 타이틀 곡으로 특별히 선정 된 이유가 있다면요?

얀키 : 타블로 (Tablo of Epik High)형이 만든 건데, 이 곡은 타이틀을 위해서 곡을 받았다고 하기 보다는, 저희 앨범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받은 거예요. 그런데 곡을 준, 타블로 형이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분이고, 저희랑 합쳐졌을 때의 느낌을 저희는 알거든요.

톱밥 : 저희가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품앗이 이런 개념이죠.(웃음) 에픽하이 앨범에서 이런 암울하고 TBNY적인 색깔들.... 공격적이고 암울하고 매니악 한 그런 곡이 필요할 땐 저희가 도와주는 것처럼, 에픽하이가 우리가 갖지 못한 대중적 코드랄까? 그걸 저희가 빌려온 거죠.

얀키 : 이 노래가 타이틀로 결정 된 결정적인 이유라면, 노래가 딱 나왔는데 이건 정말 매니아라고 자처하시는 분들과 굳이 나누어 대중들도 좋아하실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웃음)



힙플: 타블로 하고의 작업은 어떠셨어요...? 둘이 곡을 가져가서는 맘대로 했다는 인터뷰를 하셨는데 (웃음)

얀키 : 작업은 특별한 건 없었지만, 타블로 형이 인터뷰에서 말한 그대로에요. 사실 저희 정말 악마 같았어요..(웃음)



힙플 : 제가 안 좋은 얘기를 하러 온건 아니지만, 솔직하신 두 분이니까, 여쭤볼게요. 두 분도 아실지 모르겠는데, ‘Hey DJ가 너무 타블로 색깔 아니냐...’는 의견들이 좀 있어요.

얀키 : '피해망상'이나 'MR. DOCTOR' 이런 곡들을 들으신 후에는 ‘너무 TBNY 스타일 아니냐?’ 이런 말이 안 나와서... 참 서운해요..참 섭섭해요.

톱밥 : 저도 되묻고 싶어요. TBNY가 에픽하이 혹은 타블로 색깔 나는 곡하면 그냥 구린 거고, 에픽하이가 TBNY 색깔나면 그냥 괜찮은 건가요...?(웃음)

얀키 : 제가 볼 땐 근데 어차피 이게 타블로 형이 만든 거잖아요...그러니까 그 고유의 색깔이 날 수 밖에 없죠.



힙플 : 프로듀서한테 곡을 받으면 그 프로듀서의 스타일을 되게 존중하는 편이신가 봐요?

얀키 : 당연하죠... 당연하죠. 프로듀서 존중해야죠.

톱밥 : 타블로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한테 받은 곡들을 봐도 저희는 그 프로듀서 분의 의견을 굉장히 존중하고, 그 사람의 의도와 색깔을 살려주려고 노력하거든요. 저희가 담당하는 건 오직 랩뿐이에요. 물론, 전체적인 것에 대한 협의는 있지만, 작가의 의도는 살려주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힙플:Primary, DJ Friz(이하: Friz), 가오, 권기범씨는 지난 앨범들에 이어서 또 함께 하셨는데 이분들이 주는 매력이랄까요? (웃음)

톱밥 : 먼저, Primary 는 음...말이 필요 없죠. (웃음) 활동량도 왕성하고, 영역도 굉장히 크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Primary랑 작업하고 싶지 않을까요? 근데 Primary가 운 좋게도 이쪽 씬의 첫걸음을 저희랑 함께 했잖아요...그래서 저희도 영광이었고, Primary한테도 저희와의 작업은 의미가 있는 작업일 것 같아요. 서로 고마워하는 느낌...?으로 함께 하고 있죠.(웃음) Primary랑 작업하는 건 늘 좋아요.. 저희 TBNY가 못 갖고 있는 부분을 분명히 갖고 있어서요.

얀키 : DJ Friz 는 저와 노예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에요.(웃음) 예전에 저도 Friz 도 많이 배고플 때였는데, Friz 집에 있는 모니터가 고장이 났어요... 그 때 마침 제가 모니터가 남는 게 있어서 하나 줬는데, 모니터를 주면서 ‘평생 스크래치’를 약속했어요.(웃음) 어렸을 때 잘못 약속한 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모두 웃음) 실력은 정말 말할 것도 없잖아요? (웃음)

톱밥 : 권기범씨 같은 경우는,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잖아요. 그 매력적인 목소리가, TBNY한테 필요한 목소리라고 생각해요.(웃음) 농담처럼 하는 말인데, TBNY 제 3의 멤버죠.

얀키 : 한국의 권 레전드...(웃음)



힙플 : 가오나, 권기범씨는 아직 솔로 앨범 계획은 없으시죠...?

톱밥 : 둘 다 계획은 있는데, 좀 뭔가 회사 논리라던가...그런 머리 아픈 일이 있어서, 그것만 해결되면 저희 TBNY랑 비교도 안될 만큼 톱클래스의 반열에 오를 친구들이니까, 지금 많이 주목 해 주시는 게 아마 좋을 거예요.



힙플 : 그럼, 이번 앨범은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만드셨나요?

얀키 : 저희가 하고 싶었고, 정말 하고 싶은 스타일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어요. 지금 앨범이 1집이랑 많이 틀리다는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정말 다르게 하고 싶었어요. 새로운 주제들과 새로운 사운드로요.

톱밥 : 저희 EP의 그런 Ruff한 느낌과 1집과는 달라진 스타일. 그것들이 합쳐진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앨범에는 조화를 많이 신경 썼어요.

얀키 : 네, 조화에도 많이 신경 썼죠. 저희 둘 다 하이 톤이라, 톱밥 형이 높게 하면 제가 조금 더 낮춰보기도 하고. 그리고 저는 원래 이렇게 저렇게 랩을 해보는걸, 좋아해서, 다 다르지 않나 싶어요. 이전 결과물들 보다, 부드럽게 넘어가서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그 전에 선보여 드렸던, 변태적인 제 랩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왜...눈 빠지게 랩을 안 하냐...’ 하시기도 하고.(웃음) 근데, 그런 타이트한 랩들은 많이 했잖아요...다음에 할게요...쿨 하게! (웃음)



힙플 : 네, 그렇죠. 이번 앨범으로 TBNY가 은퇴하는 것도 아니고요..(웃음) 다음 앨범에서 보여주시면 되죠.(웃음) 랩 이야기를 해주셨으니까, 두 분의 특이한 가사작업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어떤 상황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시나리오를 쓰신다고 하던데요.

얀키 : 정식이가 뭐 몇 년 해보면 다 쓸데없다고 하던데...(모두 웃음)

톱밥 : 아, 다 똑같지 않나요? (웃음) 누구나 그렇겠지만, 콘티를 짜서 스토리 라인으로 연결 해보기도 하고, 각자가 하나의 주제를 써본 다음에 그거에 맞춰서 각자 써보기도 하고...그리고 그 방법 외에 뭐가 없지 않나요? 다 그렇게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웃음)

얀키 : EP때는 작업자체가 좀 ruff하게 진행되고 ‘막 나가자’ 이거였어요.(웃음) 물론, 어느 정도의 계산은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좀 막 나가는 스타일 이였어요. 머리부터 들이미는 스타일 이였는데, 이번에는 톱밥 형이 작전을 잘 쓴 것 같아요. 좀 더 같이 잘 어울리기 위해서 말이죠. 그 예로, 한번은 종이를 가져왔어요. 이곡의 주제를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면서 A4 용지 네 장 분량의 스토리를 써왔더라고요.(웃음) Bye Bye Bye 도 정말 주제 선정부터해서 심혈을 기울인 곡이고요.



힙플 : 사운드 적인 면에 있어서는 좀 ‘트렌디 하다 전자음이 많이 섞여있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에요. 이번앨범을 만들면서 참고 하거나, 영향을 받은 뮤지션이 있다면요?

톱밥 : 앨범을 들어 보시면 당연히 아시게 되겠지만, Akon, Lil Wayne, Timbaland, Missy Eliot. 그리고 또, 저희 Prozac EP와 1집 앨범도 참고를 많이 했고요.

얀키 : 그리고 이번 음반은 원래 연주한 것들을 샘플처럼 느낌을 내려고 많이 해봤어요...왜냐하면 저희가 톱밥 형 말처럼, 저희 EP를 참고했거든요. 원래 EP는 아시다시피, 샘플링으로 이루어진 곡들이 많잖아요. 한 번 더 말씀드리자면, EP가 갖고 있는 그런 감성을 따라오되, 좀 더 계산적으로 하자는 거였어요.(웃음)



힙플 : 앞서서 리스너들의 피드백(feedback)에 대해서 이야기를 살짝 해주셨는데, 인터넷 상에 어떤 팽배한 의견들에 대한 생각은 어떠세요?

톱밥 : 섭섭한 면이 없지 않아 있죠. 리스너들은 자기들이 마니아 입장에서 뮤지션들을 저울질하고, 난도질도 하면서 때로는 꽃밭위에 올려놓기도 하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실거면, 적어도 더 나은 의식으로 음악과 이 문화를 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욕을 하거나 혹은 칭찬을 하기 전에 리스너들의 의식도 고취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예를 들어서 자신들이 아끼는 뮤지션들이 싱글이나 EP를 냈을 때,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규 앨범이 안 나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는 것은 좋지만, 왜 그렇게 격하게 반응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희나 우리 힙합 뮤지션들을 뒤에서 지지를 해줘야 할 분들이, 아이돌 가수들은 한 곡 두 곡 내고 해도 좋아해주는데, 우리 힙합 ‘팬’들이라는 혹은 리스너라는 분들은 감싸주고 보호해 주기는커녕, 왜 더 채찍질을 하고 질타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비판, 긍정적인 의견들.. 다 좋은데, 그 밑바탕에는 힙합 뮤지션들을 안아줄 수 있는 의식이 깔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당연한 거지만, 비평이나 비판이 아닌, 비난은 없어졌으면 하고요.

얀키 : 옛날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뮤지션들이 더 이상 안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톱밥 형이 말한 이유들이에요. 저희도 오랫동안 활동해 오면서 지켜봤는데, 그때 좋아했고,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활동이 왜 없는지 잘 생각 해 줬으면 좋겠어요. 지치게 만드는 걸 수도 있거든요.



힙플 : 그럼 리스너하고는 별개로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 나오고 있는데, 뮤지션들의 분위기는 어떠신 것 같으세요?

얀키 : 옛날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도끼를 위시해서 잘하는 친구들도 많이 나왔고, 유동성도 사람들이 많이 생겼고. 또,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고요. 뮤지션들의 분위기는 좋은 것 같아요(웃음)



힙플 : 두 분은 힙합하면 떠오르는 게 뭐에요?

톱밥 : 틀 안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인터뷰에서 라고 했던 것 같은데..(웃음)

얀키 : 힙합은 진짜 제 놀이터! 무한 상상의 요술램프 같아요.



힙플 : 이번 앨범의 활동 계획은?

톱밥 : 공연도 많이 하고 싶고, 방송 같은 것도 기회가 된다면 많이 하고 싶고, 닥치는 대로 노출이 될 수 있고, 관객들과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면 닥치는 대로 할 계획이에요. 열심히....

얀키 : 저도 당연히 똑같고요(웃음) 저희가 누가 뭐라 든 맘에 들고 좋아하는 곡들로 채워진 앨범을 만들었으니깐 활동도 정말 재밌게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힙플 : 앞으로도 힙합 음악 계속 하실거죠?(웃음)

톱밥 : 지금도 하고 있잖아요...(웃음)

얀키 : 앞으로 당연히 해야죠...계약이 남았는데.(웃음)



힙플 :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이야기 부탁드려요.

톱밥 : 저희 앨범 더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요.(웃음) 음악적으로 정말 엄청나게 많은 비판은 겸허하게 수용하고 감사히 받아들일게요. 비난만은 하지 말아주시고, ‘음악’을들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얀키 : 앞서 말씀드렸듯이 활동은 되는대로 닥치는 대로 할 것 같고요. 녹음실 이름에 담긴 뜻도 ‘ARK’ 방주라는 뜻으로 했으니까, 좀 더 같이 어울릴 수 있고 좀 더 즐겁게 음악으로 삶을 만들 수 있는 계획을 짜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 김대형 (HIPHOPPLAYA.COM)
사진촬영 | SIN (of DH STUDIO)

 


출처 : 힙합플레이야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3&page=1&sort=1&num=3600

 

Posted by poise
힙합그룹 TBNY, 패리스 힐튼과 우정 화제
JES|이경란 기자|2008.10.17 09:57 입력


관련기사 : 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810/17/2008101709573479360201000002010400020104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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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뭔가 신기하군요.
언뜻 보기에 그리 친할 것 같은 캐릭터들이 아닌데.ㅎㅎ


Posted by poise


이적-김동률 ‘카니발’, 결성 11년만에 첫 공연
2008-10-14 10:35:59


관련기사 :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entertainment&id=34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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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머...멋지다!!


Posted by poise
관련기사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0070513


<What>이라는 단체곡이
10일에 공개된다더니, 공개 됐나요?
아직 못 들어봤는데...
신인그룹 YGMA(Masta Wu, DM)의 앨범에 수록된다고 들었어요.


YG Family도 소싯적에 많이 들었었는데,
단체곡 참 오랜만이네요.
어떤 음악으로 나올지 궁금해요.


Posted by poise

1. HI(INTRO)
작곡: tbny

2. hero
작곡: primary
작사: tbny

3. HEY DJ
작곡: tablo
작사: tbny

4. 잔상 (feat. 권기범)
작곡: tbny, 권기범
작사: tbny, 권기범

5. 천천히 (feat. mellow)
작곡: tbny
작사: tbny, mellow

6. bye bye bye
작곡: tbny, 가오
작사: tbny

7. HALF TIME(OUTRO)
작곡: tbny

Posted by poise





힙합 리스너들이 2년 넘게 기다려온 TBNY 2집Side A 'HI' 앨범이 진정한 힙합을 갈구해왔던 팬들을 위해 우리에게 돌아왔다. 국내 최고 힙합멤버 사단인 ‘Movement(무브먼트)’ 멤버 중 언더그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TBNY가 1집에서 시도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힙합으로 TBNY 2집 중 Side-A 앨범인 [HI]를 먼저 선보인다.

국내 최고의 힙합 크루인 ‘Movement(무브먼트)’의 타이거JK,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부가킹즈 등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일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10월 발매되는 TBNY 2집을 준비 했다고 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앨범은 2집 정규 앨범이지만 다른 아티스트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하나의 정규 앨범을 Side-A, Side-B 로 나누어 선보이기로 했다. 그 첫 번째 Side-A인 ‘HI' 앨범은 웅장한 비트와 긴장감 넘치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HI'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으로는 타블로, 프라이머리, 가오, DJ Friz, 권기범, Mellow, 3rd Coast의 한소현 등 이름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이다. 총 7 트랙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TBNY가 작사, 작곡 모두 참여했을 정도로 심여를 기울인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3번 트랙의 'Hey DJ‘는 에픽하이가 작곡, TBNY가 작사를 했으며 3rd Coast의 한소현이 피처링한 곡으로 음악을 틀어주는 DJ와 음악이 멈추면 그녀가 떠나버린다는 가슴 아픈 상황을 그린곡이다. 타블로의 프로듀싱과 TBNY의 특유의 랩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강력한 곡으로 탄생하였다.

그 외 2번 트랙의 ’Hero’는 화려한 비트와 시원시원한 랩이 인상적인 곡으로 TBNY와 프라이머리가 함께 작업, 마니아들을 위한 노래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 외 다른 트랙들도 TBNY만의 색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져 있어 힙합적인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TBNY - HI, TRACK LIST

1. H.I
2. Hero
3. Hey DJ
4. 잔상
5. 천천히
6. Bye Bye Bye
7. Half Time


기사제공 | ARK Entertainment


출처 : 힙합플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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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Y의 앨범 예약 시작되었습니다.
힙합플레이야에서 예약 구매하면 사인반 CD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타이틀곡은 타블로 씨가 작곡했다고 해요. (작사는 TBNY)
당장 예약!

앨범이 두 장으로 차례로 나오는군요.
이 사람들...기다리게 하기는.ㅠㅠ
2CD로 한번에 팔면 비싸다고 할까봐 그런 것인가....
Side-B도 8곡 정도밖에 안들어있다면...;; 사람들이 많이 욕할 거 같은데;;;
걱정되는군요.
저야, 이러나저러나 살 거지만;;






오래된 앨범이지만 DJ DOC 5집도 함께 구매했어요.
 고1때 테이프로 사서 늘어날 때까지 들은 앨범이거든요. 추억으로 한 장 가지고 있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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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지 오래됐지만, 생각날 때 보려고 담아왔어요.
2007년에 음악 전문잡지 가슴과 음악 산업 전문인가 52인이 선정한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입니다.


100장의 음반들에서 중복된 뮤지션을 찾아봤는데요, 제가 찾은 건 이 정도.
오래된 팀들은 해체해서 솔로로 다시 나오기도 해서 많이 겹치더라구요.
제가 미처 못 찾은 것도 아마 있지 않을까 싶네요.

2장 - 조용필, 양희은, 노래를 찾는 사람들, 시인과 촌장, 김현식(빛과 소금 포함), 김수철(작은 거인 포함), 어떤날, 한대수, 장필순, 들국화, 이문세, 시나위, 한영애(신촌 블루스 포함), 이정선(신촌 블루스 포함), 봄여름가을겨울, 강산에, 유앤미블루, 부활, 듀스, 동물원, 패닉, 언니네 이발관, 루시드폴(미선이 포함), 이소라(낯선 사람들 포함)

3장 - 정태춘, 김광석, 산울림, 전인권(들국화 포함), 조동익(어떤날 포함)

4장 - 서태지와 아이들















출처 - 네이버 뮤직
http://music.naver.com/today.nhn?m=excellent2

 

 경향신문에서 이 100대 명반에 대해 음악 전문가들이 연재를 했는데, 그것을 묶어서 도서출판 선에서 책이 나온다고 하네요. 9월을 예상했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출간이 안된 것 같아요. 그 책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아, 그리고 네이버 뮤직에서는 100대 명반에 속한 뮤지션들의 인터뷰가 한 주에 하나씩 올라오고 있더군요.
 http://music.naver.com/today.nhn?m=sectionlist&sectionid=6  이곳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
 






관련기사 : 2008년 08월 21일 [대중음악 100대 명반]연재를 마치며(경향신문)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808211732225&code=900307


Posted by poise


10월 7일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뒤늦게 알아서 기다림이 짧았지만,
1집 나왔을 당시부터 기다리신 분들은 진짜 목이 길어지셨겠어요.

지금 힙플과 리드머에서 TBNY 2집에 대한 기대감을 리플로 쓰면
채택된 사람에게 싸인 CD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

근데...얀키...헤어스타일이?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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