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아직 푸릇푸릇한 은행잎들
(이 날 찍은 사진이 이거 한 장 뿐인데 흔들렸군요. ;ㅁ;)



10월 28일
점점 색이 변하고 있어요.




11월 4일
완연히 노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도서관에 가는 길에
저 가로수길을 걸으면,
잔뜩 호사를 누리는 기분이었어요. ^^










그리고 11월 19일, 오늘.
듬뿍 내린 첫눈, 처마 밑에 열린 고드름,
재작년쯤 심은 감나무에 열린 홍시 두 개.

 


한달 새에 이렇게나 변하네요.
계절감이 성큼 느껴져요.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에요.




CYON LG-KH1600
(필름카메라를 좋아하지만
핸드폰 카메라만큼 늘 곁에 두지는 못하기 때문에...)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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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9 21:23 신고

    아흑 ㅠㅠ 올해는 사진이 아닌 맨눈으로 첫눈을 보고 싶었는데 ㅠㅠ 그렇다고 포이즈님을 원망하는건 아니예요.... ' 'a 와 벌써 눈이군요. 차라리 눈이 온 날은 좀 포근하죠. 요즘 칼바람이 어휴... ㅠㅠ 얼마나 몸을 움츠리고 다녔는지 외출했다 집에 들어오니까 긴장이 풀려서 어깨가 뻐근- 하더라구요.

    • 2008.11.20 19:36 신고

      오늘 서울에 첫눈이 온다고, 친구에게 문자를 받았어요.
      혹시 서울이시면, 눈 오는 거 보셨겠죠? ^^

  2. 2008.11.20 21:10

    우와~한국은 벌써 첫눈이 내렸군요. 여긴 여름이라 상상이 안가네요 ^_^
    작년까지만 해도 제가 갔을때 별로 춥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첫눈이 참 빨리 온 것 같네요~
    사진 너무 예뻐요 !
    2주 사이에 저렇게나 변하다니...
    지구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곳인거 같아요 ㅋㅋㅋ

    • 2008.11.20 23:00 신고

      뉴질랜드에 있는 아는 동생도 지금 여름방학이라던데, 그쪽 부근에 계시는 것인지? ㅎㅎ
      여기선 여름이 벌써 상상이 안되고 있어요.
      오늘은 오리털 외투를 입고 털모자 쓰고 외출했다니까요. ^^

      진짜 지구는 신기한 곳!!

  3. 2008.11.21 07:12

    어 ? 저도 뉴질랜드 살아요 !!!
    뉴질랜드 남섬에 사는데~
    유학생이랍니다 ㅎㅎㅎ

    • 2008.11.21 22:04 신고

      와! 그렇군요!!
      그 친구도 이 블로그 자주 오는데
      님 댓글 보면 엄청 반가워하겠어요. ^^
      그 친구는 가족이 모두 뉴질랜드에 산지 거의 10년 됐다는 거 같더라구요.

    • 2008.11.22 11:44

      정말요 ? 신기하네요 !!!
      외국에 있다보니 같은 곳에 있으시다고만 해도 신기하고 놀랍고 그래요 ㅎㅎㅎㅎ
      전 3년정도 되었는데~
      얘기만 들어도 너무 반갑네요~ㅎㅎ

    • 2008.11.22 12:35 신고

      (갑툭튀)

      안녕하세요~제가 뉴질랜드 살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인터넷 한가운데에서
      뉴질랜드에 사는 분을 만나니 참 반갑고 신기하고 그러네요! ^^
      정말 지구는 좁은 곳.

    • 2008.11.23 20:07 신고

      ㅋㅋ 서로 친하게 지내보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