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혹한 라디오의 넬도라도 게시판에 올라온 종완 씨의 글.


말이 잘 통하는 친구를 잃어서 슬프다는 마지막 멘트도 자꾸 생각나요.
언젠간, 다시 이렇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땐, 좀 더 나도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 있으면 좋겠어요. ^^

오늘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송을 못들었는데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ㅠ_ㅠ
넬의 신곡도 방송 중에 들려주셨다고 하더군요.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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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6 23:03

    오늘은 선곡도, 완디제이 멘트도 너무 좋았던 날이였어요.
    완디제이도 아쉬워하는게 느껴졌구요...
    이제 내일부턴 이 시간에 뭘 해야하나 걱정이네요..
    생각보다 후유증이 클 것 같아요.

    • 2008.11.16 23:16 신고

      좋아하던 라디오가 없어지면 진짜 그 허전함을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이소라의 음악도시 없어질 때도 그랬고, 김C style 없어질 때도..ㅠ-ㅠ
      그 박탈감이란...ㅠㅠ
      친한 친구를 누가 강제로 뺏어간 것 같아서 넘 슬프더라구요.
      아...허전해라.ㅠㅠ

  2. 2008.11.17 00:58

    아아.......비록 그동안 몇 번밖에 듣지 못했지만 너무 슬퍼요.ㅠㅠ
    언니 말씀처럼 좋아했던 라디오가 없어지면 허전한 느낌이 확 밀려오는 거 같아요.
    TV는 아무리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종영해도 그런 느낌이 안 드는데 말이에요.

    • 2008.11.17 17:31 신고

      당장 오늘부터 안 한다는 걸 실감할 수가 없네.ㅠ
      이제서야 마지막 방송분 파일로 듣고 있어.
      담담한 완DJ...ㅠ

  3. 2008.11.17 05:39

    친한친구를 뺏어간 것 같은 기분이라는 표현이 정말 딱이네요 ㅜㅠ
    저는 가라가 처음으로 꼬박꼬박 챙겨듣는 라디오였는데,
    그래서 더 아쉽고 완디제이 말처럼 이제 다른 라디오는 잘 못들을꺼 같기도 해요.
    선곡이 다르다며 자랑하던 라디오였는데~
    홈페이지는 남겨두신다니 틈틈히 들려야겠네요 ㅠㅠ

    • 2008.11.17 17:32 신고

      그러게 말예요.
      내 친구 돌려줘!!라고 어디에 하소연할 수도 없고 답답한 이 맘.ㅠㅠ
      저도 지금 듣고 있는데 완DJ 말처럼 다른 라디오로는 가.라.의 빈자리를 채우기 힘들 것 같아요.
      꿈꾸라 매일 듣지만 꿈꾸라랑 가.라.는 또 다르니까요. 에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