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이 완성되면 손에 놓인 한 장의 앨범과 그 한 장의 앨범을 위해 잃은 것들을 생각한다던 말,
그래서 그 날은 많이 운다는 말.
Paper의 인터뷰를 떠올리게 하는 블로노트...




 

이러다가, 그 조금의 용기마저 잃게 될까봐 가끔은 그게 두렵기도 해.





그런 "제 자리", 자신의 자리가 있는 거겠지?




그리고 무척 재미없고, 답답했을 거야.





알면서도, 모른 척하며 머뭇거리는 것들이 왜 이리 많을까.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