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꾸라 듣다가 힙플에 다듀 4집 예약이 뜬 걸 모르고 있었다.ㅠ
공지를 먼저 봤었는데 20일에 발매된다길래 예약이 뜰 것을 생각못하고
넋놓고 있다가 당했다.ㅠㅠㅠ
어제부터 오늘까지 종일 새로고침하고 있었는데. 흑흑.
꿈꾸라에서 타블로가 몽상가들과 함께 작곡하는 코너를 하는 바람에 완전 몰입해있었음..ㅠ
(오늘 꿈꾸라, 진짜 완소였음.ㅠㅠ)


밤 10시 40분부터 예약 받기 시작했다는데 나는 12시 40분 가량에 결제.
한정판이 총 3천장인데 힙합 플레이야에 과연 몇 장이나 들어왔을지 모르겠다.
지금까지도 예약창을 열어놓았던데...그만큼의 물량을 댈 수 있는 걸까?
사람들 말에 따르면 지금 결제까지 완료해도, 선착순(주문순서 혹은 입금순서)으로 잘라서 배송하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환불한다고 그러던데....그게 최진실?ㅠㅠㅠㅠㅠㅠㅠㅠ


+

힙합 플레이야 스토어 관리자 분의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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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페니 앨범 듣다가
얀키랑 키비에게 꽂혀서 키비 1집과 TBNY 1집까지 함께 질렀다.
난 미친 거야. ㅠ
원래 에픽 피쳐링이라 관심은 있었는데 꿈꾸라이브가 큰 역할한 듯...



올해 앞으로 내가 사야 할 것을 최소한만 꼽아봐도

1.아직 4만원 덜 결제한 넬 DVD (넬 미니앨범 나온다는 건 뭘까.)
2. 에픽하이 소품집
3. 타블로 단편집
4. 에픽하이 콘서트
5. 윤하 28일에 정규 앨범 2집 'Someday'로  컴백
6. 아마도 TBNY 2집
7. 보아 컴백설이 있음
8. 소라언니 앨범이 나온다고 들었음
9. myk



(물론 이 외에도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앨범과 책이 산더미)


에효...

이래도 되니, 나?;;;;




3. 기타

080818 꿈꾸라에서 내 미니메시지 읽혔다.
080819 라디오데이즈에서 내 신청곡 틀어줬다.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