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 진]
난 아마 원래부터 색깔이 검어서
멀어지는 것과는 거리가 좀 멀었어
무엇을 덧칠해도 진해질 뿐
변한 건 없어
여전히 뱉고 있는 것처럼
맘 떠난 적 없어
이 씬에 비친 내 모습과는 다르게
늘 빠르게 변하는 환경
적응해 나가는 게
아마 네겐 달라보였겠지만 여전해
난 여기 서있고
이 바닥을 걱정해



[Tablo]
I′m a little bit of pop,
a little bit of rock
but I just can′t stop
this hip to the hop,
wh huh mack some money
bought a little bit of stock
but all′s I got is my cook so
say what U say I don′t care anyway
I′d rather burn out
than to slowly fade away
I′m Tablo day to day
so all you hate away,
I′ll still pray for you
and God will take my pain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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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본 허접 해석, 사실 뭐 해석할만한 단어가 있지도 않은 것을..-_-)

나는 조금은 pop, 조금은 rock.
하지만 나는 힙합만은 멈추지 못해
돈을 좀 벌었어.
주식도 좀 샀어
그렇지만 그 모든 건 내가 만들어낸 거야.
니가 뭐라고 하든지 신경안써
나는 천천히 사라지기 보다는 한순간에 불타버릴 거야.
나는 매일매일 타블로야.
그것으로 네 모든 증오를 없앨거야.
나는 여전히 널 위해 기도를 해.
그리고 하나님이 언젠가는 내 고통을 없애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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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노트와도 통하는 가사.
알면 알수록 이 사람의 세계는 굉장히 단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점많은 내 세계와는 달리.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