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가던 도서관에 갔다가

잡지 paper 5월호가 보이기에

아주 오랜만에 딱 펴봤는데

에픽하이 인터뷰가 실려있었다.

핏줄이 서로 땡기는 것처럼, 여기에도 뭔가 있는 게 분명해.

잡지가 날 끌어당겼다고.ㄷㄷㄷㄷ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무섭잖아!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