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는 한참 됐지만,
낯설어서 살까 말까 늘 고민하던 음반이었는데
날킴양의 강력추천에 의해 드디어 사게 되었다.
친구가 장담했던 대로, 무한반복 중.

이 음반 때문에
"생각의 여름"은 잠시 미뤄두고 있다.
(애초에 겨울에 여름의 음반을 산 것이....안습.ㅠㅠ)


이렇게 청량한 목소리가 좋다.
 기교 어린 창법과 기계음에 질려가고 있다.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