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8. 15:32
언제 들어도 절절한 이 가사....ㅠ
넬이 보고 싶다.
넬의 라이브를 듣고 싶다.
군대 갔다가 언제 돌아오는 거야.ㅠㅠㅠ
나란 인간은 조금만 경계를 늦추면
이렇게 금새 우울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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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늘 전주 오면서 넬 2집 들었는데....
윽...오랜만에 들으니 왜이리 좋니..
목소리....ㅠㅠㅠㅠㅠㅠ
넬 앨범은 계속 찾아 듣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다.
늘 새 음악에 목말라하지만...또 찾아서 재생하게 되는.ㅠ
이 정서를 왜 남자들은 이해 못할까.
넬이 왜 좋냐고 묻더라...ㅠ
모든 남자가 그러진 않을꺼야..
내 동생처럼 넬을 좋아하는 수컷도 있고..
가끔 보면 내 동생은 내 영향을 받아서
감수성이 예민하고 정서적으로나 취향이나
좀 비슷한 것 같기도..(..?)
내동생도 넬 좋아하는데
내 동생 밴드에 있는 아해도 넬 좋아하고
저번에 술자리에서 만난 어떤 오빠 분도 넬 좋아한대
내 사촌오빠도 넬 좋아하고
내 주위에는 좋아하는 남자들 꽤 있던데...
왜 내 주변엔 없는 거냐.....ㅠㅠ
아...하긴 내 주변엔 남자 자체가 별로 없구나.
이거..노래 지운거냐?
저작권?ㅋ
네이버 쪽에서 영상이 짤렸더라고.
한곡 추천 폴더에 있던 한국곡들도 그냥 다 지워버렸다. 가사 있는 것도 있고 해서.
뮤비는 상관없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