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6. 22:45
마침 요새 집에 있고, 집에 기타와 기타 교본도 있어서 기타를 좀 연습해보려고 해요.
밴드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기타가 배우고도 싶어지는 그런 일이 생기네요. ㅎㅎ
(거기다 BECK이라는 만화책의 영향일지도. 거기 나오는 건 정말 픽션이란 이런 것이다 싶은 꿈의 밴드지만...)
그동안 언제나 집에 기타가 있었지만 (아빠가 총각시절치시던 것)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안 했거든요.
어릴 때는 피아노 하나 하기도 벅찼었고;;-_-;;; 자라고 나니 공부해야했고;;ㅎㅎ
마침 남동생이 고등학교 때 밴드에서 베이스를 잠깐 쳤었거든요.
그래서 기타도 아주 잘 치는 건 아니지만, 좀 쳐요.
마침 주말에 집에 온 동생에게 부탁해서 이것저것 기초적인 것을 물어보고
어제부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겨우 G, Dm, D, D7, Em, C, A, E 요런 코드들 연습해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F코드는;;; 영영 못 잡을 것 같은;;;ㄷㄷㄷㄷㄷㄷ 손도 작고 해서;; 과연 가능할까요?;;
자신 있는 코드는.... 두어개?ㅋㅋㅋㅋ
통기타라 스트로크 연습하는데 코드 옮겨갈 때 5초는 걸리는 듯;;;;;;;;;;;;합니다.
(이미 연주라고 할 수 없는 수준 = like 소음공해)
어제 오늘 두 시간씩 이틀 쳤을 뿐인데;; 왼손 손목은 아파오고;; 왼손 손가락 끝 감각이 이상하네요;;
그래봐야 계속 클레멘타인과 과수원길만 줄창 쳤을 뿐인데;;;
많이 치면 굳은 살 배기겠어요. (이미 배기는 중인 거 같고요;;)
근성이 있으면 승리할 것이요.
근성이 없으면 기타에 제가 지겠죠;;
언젠가는 자유자재로 기타치며 노래하는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ㅎ
일단은 그것도 제 로망 중에 하나거든요.
밴드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기타가 배우고도 싶어지는 그런 일이 생기네요. ㅎㅎ
(거기다 BECK이라는 만화책의 영향일지도. 거기 나오는 건 정말 픽션이란 이런 것이다 싶은 꿈의 밴드지만...)
그동안 언제나 집에 기타가 있었지만 (아빠가 총각시절치시던 것) 배워야겠다는 생각은 별로 안 했거든요.
어릴 때는 피아노 하나 하기도 벅찼었고;;-_-;;; 자라고 나니 공부해야했고;;ㅎㅎ
마침 남동생이 고등학교 때 밴드에서 베이스를 잠깐 쳤었거든요.
그래서 기타도 아주 잘 치는 건 아니지만, 좀 쳐요.
마침 주말에 집에 온 동생에게 부탁해서 이것저것 기초적인 것을 물어보고
어제부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겨우 G, Dm, D, D7, Em, C, A, E 요런 코드들 연습해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F코드는;;; 영영 못 잡을 것 같은;;;ㄷㄷㄷㄷㄷㄷ 손도 작고 해서;; 과연 가능할까요?;;
자신 있는 코드는.... 두어개?ㅋㅋㅋㅋ
통기타라 스트로크 연습하는데 코드 옮겨갈 때 5초는 걸리는 듯;;;;;;;;;;;;합니다.
(이미 연주라고 할 수 없는 수준 = like 소음공해)
어제 오늘 두 시간씩 이틀 쳤을 뿐인데;; 왼손 손목은 아파오고;; 왼손 손가락 끝 감각이 이상하네요;;
그래봐야 계속 클레멘타인과 과수원길만 줄창 쳤을 뿐인데;;;
많이 치면 굳은 살 배기겠어요. (이미 배기는 중인 거 같고요;;)
근성이 있으면 승리할 것이요.
근성이 없으면 기타에 제가 지겠죠;;
언젠가는 자유자재로 기타치며 노래하는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ㅎ
일단은 그것도 제 로망 중에 하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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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저도 꿈이 기타치는거 였는데.. 지금은 꿈없는 고등학생이 되었죠 ㅠㅠㅋㅋ
힘내세요 ㅠㅠ! 기타 잘 치게 되시면 녹화해서 올려주세요~
언젠간 그런 날이 올까요?ㅎㅎ
열심히 배우세요! 전 방학때 시작한 현악기 레슨을 학기중까지 끌고 오려고 했으나 결국 학기중 레슨은 포기... 두달 동안 배운게 도루묵이 되면 안될텐데요... 어휴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연습해야 겠네영. ㅎㅎ
현악기는 다뤄본 적이 전혀 없어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어머니는 차라리 그 시간에 피아노를 치는게 더 빠르겠다고 하시네요.ㅎㅎ
오부리 같은 사이트가면 동영상강좌같은거 보면 더 편하다는~
오부리요?
가봐야겠네요.
처음 들었어요.ㅎㅎ
조언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