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소설 낸 가수 이적&타블로‘뒷담화’
“문학은 쿨하고 핫한 거잖아요, 음악처럼”


기사 링크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2/14/3311307.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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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괜찮은 기사가 떴네요.
문학동네의 임프린트 출판사인 "달"의 대표이시고, 시인이신 이병률 씨가
이적 씨와 타블로 씨를 인터뷰하셨는데 흥미로운 부분도 있고, 새로운 소식도 있어서요. ^^


닮은 작가로 이적 씨가 프란츠 카프카를, 타블로 씨가 카프카·보르헤스 · 샐린저 · 제임스 조이스 · 피츠제럴드 · 헤밍웨이의 스타일도 좋아한다고 꼽은 것도 흥미롭구요. (에밀리 브론테나 제인 오스틴은 소설책 표지만 봐도 토할 정도로 싫다는군요; 전 '오만과 편견' 재밌게 읽었는데..ㅎㅎ 역시 이 분 취향은 아니죠;;) 작품들을 찾아서 좀 더 읽어볼 작가들이 생겼네요.
 

언젠가 영화를 만들겠다는 이야기,

그리고 얼마 전 문을 연 에픽하이의 홈페이지 mapthesoul.com에서 뭔가 일을 벌이겠다는 소식이 들어있어요.


오랜만의 인터뷰 기사라서 새삼 반갑고 좋네요. ^^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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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4 23:54

    제인 오스틴 왜 싫을까요..
    토할 그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 2009.02.17 22:06 신고

      허영심 많은 여자들이 상류층 동경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일까요?
      남자들은 그런 신데렐라 스토리 별로 안 좋아하잖아요.
      특히나 여자와 남자가 동등하게 삶에 비전을 추구해야한다고 보는 사람이니까...연애가 종착점인 것이 싫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2. 2009.02.20 16:09

    간만의 개념기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