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브로콜리 너마저 1집과 이소라 7집, 윤상 송북, 김동률 베스트 앨범, 검정치마, 아톰북, 윤종신 11집 등을 들으며 지냈어요. ^-^ 앨범 리뷰들을 못쓴 지가 한참 됐네요;; 정신이 없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잠시동안 포스팅도 못하고 앨범도 안 사는 동안에 나온 관심가는 신보들, 메모해봅니다.  




소녀시대 미니앨범 1집 - Gee

 
 가끔은 발랄한 게 좋아서 소녀시대도 즐겨 들어요. 취향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자주 비교대상이 되곤 하는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중에서 그래도 소녀시대 노래가 덜 질리더라구요. 뭐, 저는 그렇다는 거일 뿐이니까;; 돌던지시지 마세요.



리쌍 5집 - 백아절현

 리쌍의 5집 타이틀곡 "챔피언"은 정말 뭉클했구요. 아직 다른 곡들은 못 들어봤어요.ㅠ 그동안 앨범을 못사서 말이죠.



T(윤미래) - 떠나지마 (디지털싱글)
 
 명불허전. 그녀가 돌아왔다!!! +ㅁ+ 너무 반갑네요. 네이버 검색순위에 있어서 알게 된 게 더 놀라웠답니다.ㅎㅎ 활동을 안 하다가 돌아와도 역시 파워가 있군요.



타바코쥬스 1집 -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사실 잘은 모르지만, Proud 1월호에 소개된 인디밴드 중 어느 팀인가가 타바코쥬스의 음악이 좋다고 추천했었는데,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한 곡을 들었어요. 독특하더군요!!


지선 솔로 1집 - 인어... 집으로 돌아오다 
 
 2월 2일 발매예정입니다~ 드디어 나오네요. 지선 씨의 솔로앨범이.^^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