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홈페이지 중에


"명아씨의 라비디오" 라는 페이지에 올라온 

꿈꾸라~ 자두 패러디열풍!!! 동영상입니다.

2009년 2월 6일 방송 분량 중에서 편집하셨네요.
 
아래 주소가 동영상 있는 페이지 주소에요.

http://imbbs.imbc.com/fun_bbs04/966579

매주마다 쏟아지는 새로운 별명이 너무 재밌어요.ㅎㅎ

금요일이 되면 왠지 나도 모르게 자두 씨의 새로운 별명으로 뭐가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니까요.ㅎㅎ

Posted by poise
2009. 2. 17. 19:12

출처 : 타블로의 미니홈피


어제 라디오에서
마지막 믹싱 작업하고 있다더니
거의 다 된 모양입니다?
+ㅁ+

Posted by poise

Early life, Tablo was born in Seoul, South Korea on July 22, 1980. His family relocated several times to Indonesia, Switzerland and Hong Kong[3] for his father's career until Tablo was six, when his family returned to South Korea.[4] His family again moved to Canada when he was eight. Tablo attended St. George's[5] until he was expelled due to trouble in 9th grade.[3] Tablo again returned to Seoul and spent three years in Seoul International School.[4]In 2002, Tablo graduated Stanford University with a bachelors degree in English Literature.[6][7] Tablo started to play the piano when he was six, and switched to violin, which he played for 10 years.[1] his music teacher, who is a pupil of Isaac Stern, used to lecture Tablo saying "Music is communism, but you're playing democracy". However, he ceased to play violin as he was dismissed from the orchestra after suddenly playing the soundtrack of Jurassic Park while the orchestra was playing Brandenburg Concerto No.3 in a concert.[1] In 1997, when he was in high school, Tablo wrote the lyrics to Kim Gun Mo's song Rainy Chiristmas, as Kim offered Tablo after reading his poem.[3]

During early life, Tablo suffered from bouts of depression, the origins of which are unknown. Through these times of hardship, hip hop music served as an outlet for him and after his interest sparked later in life, Tablo decided to make hip hop the focus of his career. Tablo's father was adamant that he not embark on such a course, fearing that his son would endure the same hardships that he had suffered in his own youth. Tensions arose in the family and as a result of these, Tablo frequently tried to escape and leave home. Eventually, he accepted his father's wishes and began to forget about music, ostensibly asking a friend to live out his own wishes to be making hip hop music. This same friend died of cancer sometime afterward, thus serving as an impetus for Tablo to re-enter the music industry at the behest of his dying friend.[8] While he was in the university, Tablo associated with an underground hip hop group 4n Objectz for three years.[3]


Posted by poise



기사링크 : 뉴스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21308075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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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 씨의 컴백기사에서 눈에 가장 띈 부분은 엉뚱하게도
넬의 김종완과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작업에 참여했다는 부분이었지요.ㅋㅋ


뭔가 개인적 친분이 있는 것인지?
제 기억엔 넬의 종완 씨가 누구에게 곡을 줬던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곧(?) 나온다는 구혜선 씨의 음반에도 타블로가 참여했다던데~

사실 오래 전에 기사가 났던 거라;; 뒤늦은 감이 있지만
제가 그동안 블로그 업데이트를 게을리 했기 때문에;; 업보려니 하고 올립니다.
새 소식 다 안 올린다고 누가 잡아가는 것도 아닌데;;
편집증인가요, 이거;;




Posted by poise
본격소설 낸 가수 이적&타블로‘뒷담화’
“문학은 쿨하고 핫한 거잖아요, 음악처럼”


기사 링크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2/14/3311307.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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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괜찮은 기사가 떴네요.
문학동네의 임프린트 출판사인 "달"의 대표이시고, 시인이신 이병률 씨가
이적 씨와 타블로 씨를 인터뷰하셨는데 흥미로운 부분도 있고, 새로운 소식도 있어서요. ^^


닮은 작가로 이적 씨가 프란츠 카프카를, 타블로 씨가 카프카·보르헤스 · 샐린저 · 제임스 조이스 · 피츠제럴드 · 헤밍웨이의 스타일도 좋아한다고 꼽은 것도 흥미롭구요. (에밀리 브론테나 제인 오스틴은 소설책 표지만 봐도 토할 정도로 싫다는군요; 전 '오만과 편견' 재밌게 읽었는데..ㅎㅎ 역시 이 분 취향은 아니죠;;) 작품들을 찾아서 좀 더 읽어볼 작가들이 생겼네요.
 

언젠가 영화를 만들겠다는 이야기,

그리고 얼마 전 문을 연 에픽하이의 홈페이지 mapthesoul.com에서 뭔가 일을 벌이겠다는 소식이 들어있어요.


오랜만의 인터뷰 기사라서 새삼 반갑고 좋네요. ^^

Posted by poise

(홈페이지에 빠져있던 26, 27, 28일 분량 블로노트가 업데이트 되어서 추가합니다.)



"올해, 반쪽을 찾는다!"
- 090126 블로노트
(음력 1월 1일, 설날이었죠. 거기다 생방송;;)






"너가 곁에 있어야 행복하기 보단,
너가 곁에 없으면 불행하다."
- 090127 블로노트

(저도 알랭 드 보통의 저 책을 저 버전으로 봤는데...책 표지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요즘엔 양장본으로 깔끔하게 나왔지만요.ㅎㅎ
재연작가님도 옛날책으로 읽으셨나봅니다. 괜히 혼자 공감대형성.ㅎㅎ)





"저는 아웃사이더가 아니라,
그냥 당신 근처에 없는 겁니다."
- 090128 블로노트






"키스는 입술과 입술 사이, 작은 세상.
유일하게 안전한 곳."
-20090129 블로노트




"나쁜 습관 한 두 개는
죽을 때까지 고치지 않아도 돼"
- 090130 블로노트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갖고 싶어?
그럼, 생각부터 가져."
-20090131 블로노트



출처 :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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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춥다는 것은 덥다는 것의 반대가 아니라
따뜻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 20090121 블로노트





(아래 네 개는 홈페이지에 안 올라온 블로노트
-> 홈페이지에 올라와서 사진 추가합니다.)


"매순간이 과거의 끝입니다.
나는 언제나 지금의 당신을 사랑할 자신 있습니다."
- 20090122 블로노트







"아프지 마세요"
- 20090123 블로노트





"맛있게 먹은 음식. 식중독으로 돌아 왔다.
   이거 누구 잘 못이지?
   음식을 판 사람 ?
   아님 음식 그 자체 잘못 인 건가?"
 - 20090124 블로노트






"슬퍼해도 절망하지는 말고,
쓰러져도 무너지지는 말자."
- 20090125 블로노트


출처 :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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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얘들아, 우리의 아름다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 20090116 블로노트




"네가 나를 싫어해봤자야.
난 이미 네가 나를 싫어하는 것보다
훨신 더 나를 싫어하거든"
- 20090117 블로노트




"예전에는 길을 걷다
내가 만든 음악이나 내 목소리가 들리면
왠지 쑥스러웠다.
이제는
아... 정말 너무 고마워."
- 20090118 블로노트



(홈페이지에 빠져있는 블로노트
-> 업데이트 되어서 사진 추가합니다.)


"나의 꿈들은 샴페인에 떠오르는 작은 방울들처럼 고요하게 차오르고 있다."
- 20090119 블로노트




"젊음은 슬플 때도 아름답다."
- 20090120 블로노트



출처 :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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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음반이 많은 타블로 씨는 거실에 있는 오디오 근처에는 자주 듣는 음반 중 2순위의 음반이,
침실에 있는 오디오 근처에는 자주 듣는 음반 중 1순위의 음반들을 놓는다고 해요.

2월 9일 월요일 꿈꾸라 3, 4부에서는 타블로 자신이 가장 즐겨듣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음반을 소개하고
그 음반에서 한 곡씩 뽑아서 들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더라구요.


간략하게 방송에 나왔던 음반들과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1. Nas  - <ilmatic> 중에서 "The world is yours"

아무래도 나스는 타블로 씨가 가장 좋아하는 랩퍼가 아닌가 싶어요.
어떤 리스트를 뽑든지 빠지지 않네요.
블링 블링한 가사만 가득한 "겉멋내는" 힙합이 아니라는 점이 에픽하이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이 <ilmatic> 앨범은 누구나 인정하는 힙합 명반 중의 명반이라고 해요.
누군가 이런 앨범을 만들겠다고 말한다면 "내가 힙합의 classic을 만들겠다"는 도발적인 선언의 의미라고 하더라구요.





2. Radiohead - <Airbag / How am I driving?>(EP)중에서 "melatonin"

<O.K. computer> 앨범도 좋아하지만, 그 앨범에 실리지 못한 곡 중들을 모아
후속작으로 나온 EP 앨범 중의 한 곡을 선곡했더라구요.
길이는 짧지만 매력적이더군요.
이 곡을 소개하면서,
타블로 씨가 자신은  "찾기 쉬운 뮤지션의 찾기 힘든 앨범"을 찾아내어 듣는 걸 특히 좋아한다는 말도 했었죠.





3. 듀스 - <Deux forever> 중에서 "사랑, 두려움"

누군가 자기 몰래 이 앨범을 훔쳐가거나, 빌려간다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했던 것 같네요.ㅎㅎ
김성재 씨가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가신 후에 나온 추모 앨범이었는데
기존 곡의 리믹스 버전과 미발표 신곡이 들어있어서, 앨범 발매일에 타블로 씨도 음반 가게 앞에서
발매되길 기다렸다가 산 앨범이래요.
그래서 애착도 있고, 정말 좋은 앨범이라고 ^^






4. Handsome boy modeling school - <White people> 중에서 "I've been thinking"

이 앨범과 가수는 아마 많은 사람에게 낯설고, 또 거의 모를 거라고 하며 소개했던 앨범이에요.
자켓을 찾아보니 타블로 씨가 말한 그대로더라구요.
두 뮤지션이 백인인 척, 잔뜩 힘을 주고 있는 자켓 사진을 보니까
그 사진 자체가 하나의 풍자더군요.ㅎㅎ
"I've been thinking" 이 곡은 여성분(Cat Power)의 피쳐링이 주를 이루던데, 다른 곡들도 궁금해지던데요?





5. Lauryn Hill <MTV unplugged>중에서 "Freedom time"

타블로 씨는 로린 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국의 뮤지션 T(윤미래) 씨와 비교를 하시더라구요.
랩이면 랩,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뮤지션이죠.
1집의 대성공 후에 오랜만에 낸 이 앨범으로 그녀는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고 해요.




어쨌든 한 시간 동안 전해받을 수 있는 음악은 고작 다섯 곡이었지만,
그래도 평소에 무슨 음악을 듣는지, 어떤 음반이 그의 보물인지 궁금했던 사람들에겐 재밌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아, 그리고 타블로 씨가 처음으로 산 음반에 대해서도 잠깐 얘기했었는데요.
해외에서는 투팍이나 나스의 앨범을 처음으로 샀었고,
국내에서는 서태지 2집이나 듀스의 <Rhythm Light Beat Black >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 하더군요.


뭐, 이렇게 써두면, 대충 정리가 되려나요.ㅎ
Posted by poise



자막싱크 : 다음 에픽하이 카페 "3초"님


전에 제가 힘플에서 퍼왔던 그 가사 그대로
공카의 "3초"님이 영상에 입히셨네요.
영상과 동시에 나오는 번역본이 보기가 더 편해서
(비록 랩 가사라;; 흐름이 엄청 빠르지만요.)
자막 버전도 올려봅니다~ ^^

영어 가사는 일전에 올려두었으니 블로그 오른쪽 상단 검색창에서
타블로, MYK, 프리스타일 등으로 검색하시면 나올 것 같네요~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