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4.01 8 by 8 part.2 - 에픽하이 2
  2. 2008.09.10 [인터뷰] 힙합플레이야의 Dok2 인터뷰 2
보너스 트랙이라 북 앨범에 가사가 없어서 포스팅합니다.
출처는 힙합 플레이야 가사 게시판의 ktw856님 입니다.
완전히 정확하다고 할 순 없는 것 같지만 대부분 맞는 거 같아요.




[Verse 1 : MYK]

I'm sick of all these rappin' and yappin' that ain't sayin' nothin' clappin' boom bappin', you playin' and you frontin'
I get it crackin' no matter what the thesis intelligent and relevant, I rip this mic to pieces (reach this)
Level, you will not, I am hot maybe on one shame? none! stop, cuz you lame, son
Simplifyin' the lamin', you gamin'? I'm starvin' and half-hearted artist, this is what I'm cravin'



[Verse 2 : Minos]

Uh, 선천성 MC, 그래, 우리는 좀 달러, 습관처럼 뱉어대지, so I don't know about a
할 말 없어 죽겠다란 놈, mic 앞에 겁먹어, smurf처럼 파란 몸들
대박 웃기셔, 흉내내기에는 rap이란 건 professional해
제대로 된 rap 인간형, 또 dilemma에 빠졌어, 넌 Nelly got, uh



[Verse 3 : Paloalto]

이건 새로운 출발이고, 남들이 달릴 때 난 재치있게 순간이동, 전역한 군바리 flow
지혜롭게 누울 자릴 보고 다리 뻗었지 (Jungle!) 오합지졸들 뭉쳐봤자 동상이몽
난 마치 Stevie Wonder, 어디 함부로 덤벼, Lately나 따라 불러, 먼 강은 절대 못 건너
내 목소리는 겨울 곶감처럼 달게 익었지, 앨범 낼테니까 올려놔, 나에 대한 기대치



[Verse 4 : The Quiett]

Hey, 사고뭉치 wack clown, 몇 번이고 좋은 말로 타일러봤자 어찌된 게 여전히 넌
발전이 없어, 계속 그렇게 멋져보이고, 건방지게 굴고 싶다면 (실력 좀 더 키워)
I told ya, 자꾸 지랄병이 도져, 넌 가사보다 먼저 개 같은 성격 고쳐
넌 못 껴, 백조무리 속에 lame duck, 투덜대지 말고 step ya game over, mo' fucker



[Verse 5 : Verbal Jint]

조용히 방 안에 홀로 앉아 내 지난 몇 년의 시간을 가만히 돌아다 봤네
Modern Rhymes 커버는 어색한 반삭에 MPC와 PC 한 대로 참 싸게
완성했던 EP, 그 후로 여덟 번의 여름, 위기도 겪었지만 no, I never stuttered
And I never changed, 또 내 몸에 배있지, so come on fake, another lazy, huh



[Verse 6 : Kebee]

83년 생의 등장은 이 scene에 baking powder, hiphop의 팽창? 그게 내 major 과목
매일 뒷담화 까며 아까운 시간 다 까먹는 널 바깥으로 밀어버리는 게 내 유일한 과업
지식의 두께? 언제나 난 꾀를 넘어 더 굵게, hiphop을 game으로 봤던 니 얘긴 그냥 관둘게
너에게 소질이 있다면 더 노력해, 매일 밤, 나에게 소식이 있다면 Kebee 3집 발매 임박



[Verse 7 : E-Sens]

Yeah, yuh, yeah, 담벽 넘어서기, 창조와 권태 그 둘만 있던 몇 개월 간 기름기는 빠졌네(?)
나의 강박증, 누가 상 갖다 주는 일 아니래도 난 멋부리며 창작 중
Underground 된장녀의 관심 밖에서 땅파며 rap하고, 이제 she wanna leave the rapper
재수없는 네 배짱 미워, 나 계속 이것 빼곤 딴 건 안 해서 냄새가 좀 세요



[Verse 8 : Simon Dominic]

Boo! Simon D도 한 번의 소동을 일으켜, ha, haters, 너흰 전부 모두 소통을 잃은 적들
Underground 탐욕만 넘치는 흉노족, this ain't no joke질이니, 얼굴에 띈 홍조
넌 안 된다고 떼를 쓰고, 떼를 지어다녀, 난 안 되더라도 rap을 쓰고, 무대를 휘어잡어
Rapper들의 강간범 killin' killer that's me, 수많은 변을 달고도 놈들의 귀를 찔러대지





전 MYK와 Kebee,  Simon Dominic  벌스가 듣기 좋았어요~ ^^
그냥 취향의 문제긴 하지만.


이 트랙은 쟁쟁한 MC들이 다 모였다는 건 대단한데
막상 서로들 잘 안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피쳐링이 아깝다, 비트가 아깝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까 또 괜찮긴 해요.ㅎ


Posted by poise
올라온 지는 좀 되었지만,
Dok2 a.k.a. GONZO THA NOTORIOUS KID 링크합니다.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3&page=1&sort=1&num=3503

 
인터뷰가 재미있어요.
자신감도 느껴지고.

슈프림팀의 이센스와 사이먼 도미닉의 첫인상이 굉장히 안좋았던 모양이죠?ㅎㅎㅎ
선배들을 저렇게 이야기해도 되나요.ㅎㅎㅎㅎㅎ



+

이 인터뷰 나가고 난 다음에 이센스가 도끼 미니홈피에 남긴 방명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 좀 웃어도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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