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때 영상입니다.
멤버분들이 다들 풋풋하십니다.ㅎㅎ


에픽하이가 라이브 중에
팬들에게 자주 따라하도록 시키는 문구인
 "누가 뭐래도/ 나는 절대로/ 내 꿈을 포기못해"가 여기서도 나오네요.
같이 외칠 때마다 뭔가 뭉클하다니까요.
'꿈'이라는 단어의 힘일까요?
뭐, 암튼 그렇다구요.ㅎㅎ



영상출처 - www.cyworld.com/boxbox ->카페 에픽하이
Posted by poise


2005년 MKMF 시상식 영상이라고 하네요.
저 큰 무대를 자기집 안방처럼 활용하고 있습니다. 덜덜

+
4분 5초 가량 엄청 열심히 보고 있는 에픽하이와
6분 55초 쯤 놀란 듯 쳐다보고 있는 김종민 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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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Drive
2008 투어에서 한 라이브 무대인데



Sweet Impact




Girl in the mirror


2008 콘서트 "THE FACE"의 무대라는데 춤이 정말 엄청나네요.
특히 Bad Drive는  보아의 새로운 레전드 영상이라고 평가받고 있더군요.
할 말을 잃고 계속 쳐다봤네요.
보아 뿐 아니라, 백댄서 분들 춤도 잘 추시고, 의상도 아름답고, 표정도 너무 멋지십니다.


일본에서 보아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오히려 춤이나 퍼포먼스는 엄청나게 진화한 것 같은데요?
점점 피부로 숨쉬는 단계로 진입;;;;
저만큼이나 움직이면서 숨을 헐떡이지 않다니...


노래는 라이브가 아니라 사전 녹음했다는 것 같지만,
저런 무대를 보여주니 사전 녹음도 인정.
매번 이야기하는 거지만, 한국에서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출처 - 베스티즈

Posted by poise



카페 에픽하이에 "나의 빛 에픽" 님이 올려주신 영상입니다.


오버하는 듯한 연기가 매력이라고 해야할까요.
무대로 나가기 직전에 감전된 듯한 연기는 리얼리티가 느껴져요.ㅋㅋ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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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 EpikHigh의 PHEH님이 만드신 움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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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이 다 우산을 쓰고 있는 것도 예뻤어요.




TV로 못보고 인터넷으로 찾아서 봤는데 우산 라이브 무대 넘넘 좋았다는...;ㅁ;
근데 노래를 3분 20초로 줄일 수 밖에 없는 방송 환경 때문에 안타까웠어요.
가요프로그램 나오려면 저렇게 노래를 잘라서 다시 만들어야만 하는 게 싫네요.
어쩌면 가수들이나 작곡자들에겐 모욕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어요.




보실 수 있는 곳 주소 링크합니다.

http://bestgm.saramin.co.kr/zboard/zboard.php?id=guestmusic2003821&page=4&sn1=&divpage=15&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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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팬질도 남들 다 할 때 처음부터 했어야 하는 건데
뒤늦게 하다보니, 두서도 없고 순서도 없고 뒤죽박죽.
폴더를 나눠놔도 시간 순서가 엉망진창이구나.

게다가 이미 끝나버린 콘서트에 이제와서 가고 싶으면 어쩌자는 거냐.
당최 말이 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이트클럽 콘서트.
저건 어디서 얘기 나올 때마다 미친 듯이 가고 싶다.
이미 갈 수 없는 건 알지만...그래도. 그래도. ㅠㅠㅠㅠㅠ


타블로의 시대유감,
투컷의 말하자면,
미쓰라 진의 고해.


말하자면 저 아나운 써(타블로 식 발음대로)는
지금 나를 완전히 낚아놓고, 그 이상은 보여주지 않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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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링크가 잘릴 경우를 대비해서 소리 파일도 올려봅니다.
재생 버튼을 눌러주세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미쓰라 진이 부른 취중진담

이렇게 혼자 솔로 보컬로 노래 부르는 건 처음 들어봤는데 놀랐다.

랩만 하고 사는 건 아니었구나. (<-당연한 건데도)

저의 무지를 용서하소서..ㅠ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그런지, 매력있다.

콘서트 같은 데서, 다른 노래도 또 들어보고 싶다.^^

미쓰라 진도 알수록 매력있는 사람인 듯.



그런데 위의 영상 헤어스타일과 모자는 은하철도 999를 연상시키네...ㅠ

쓰라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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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닮았.......ㅋㅋ




+


동률옹이 노래를 청하자

수줍게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한소절 부르는 쓰라곰.

>ㅁ<

Posted by poise



넬의 김종완이 부룬 이승환의 "천일동안"의 영상.

2007년 2월 1일 "음악공간"이라는 프로에 나와서 부른 것이라고 한다.



난 가끔 이렇게 가수들이 자기 노래가 아닌 다른 사람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장삿속 들여다보이는 무분별한 리메이크 음반은 싫어하지만.)

그 노래의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색이 확실한 가수가 부르는 다른 가수의 노래는 매력적이다.

기타리스트 이재경의 통기타 소리도 마음에 든다.

넬에 대해 웹서핑을 하다가 이런 문구를 발견했다.

"노래하면서 한번도 눈을 뜨지 않더라."

이 무대를 봐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닌 듯.ㅋㅋㅋ






Posted by poise






내 기억에는 메이저 4집의 김종완의 모습이 너무 강렬해서

(늘 모자에 안경을 쓰고 있는 그 모습이)

하마터면 못 알아볼 뻔했다.

노래는 당연히, 좋다.^^

기타치는 종완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

상당히 앳된 모습.ㅎㅎ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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