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블로그에서 책 한 권, 그리고 미키 mp3 플레이어 리뷰어 당첨됐네요. ^^
이 첨단 시대에 mp3도 없는 가련한 제 동생 줘야겠어요. (일단 리뷰는 제가 쓰고;;)
 그리고 간만에 힙합플레이야 들어가서 확인해봤더니
저번달에 혹시나 하고 신청했던 미치타 [Three] 앨범도 당첨!


위드블로그는 참 좋은 듯..ㅠㅠ
힙플은 관대한 듯...ㅠㅠ


그리고 저 취업했어요. ^-^
적응 중입니다~
오늘부터 출근이었거든요.


Posted by poise


올해 이상하게 당첨운이 좋았어요. 재밌어서 여기저기 응모하다보니 참 많이도 당첨됐네요.ㅎㅎ 올해 운이 좋았던 모양이에요. 이상하게 선물을 많이 받았어요. 아마 이런 건 올해 뿐이겠죠?;; 기념으로 선물 받은 것들의 목록을 남겨봅니다. ^^

<라디오>

친한 친구 - 문화상품권

라디오데이즈 - 남성화장품 세트

꿈꾸라 -
피자교환권

부가킹즈 콘서트표 2매 (친구에게 주고 싶어서 사연썼었죠. ^^)
해피머니 상품권

미쓰라의 음악데이트
- 공개방송 입장권

<기타 여러 사이트>

힙합 플레이야
-Pe2ny 1집 쇼케이스 입장권 (사정상 지인에게 양도 T^T)

엠군
- Pe2ny 1집 CD (끝내 못 받았지만;;)

도시락
- Overclass 티셔츠
제임스 모리슨 CD
Natural CD
홈리스 중학생 (책)


네이버
- 윤종신 사인CD

양깡님의 블로그에서
- 책 <천국의 하모니카>

위드블로그에서
- 책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치유하는 글쓰기>

예스24
- 우수리뷰 선정 만원 상품권
- 리뷰 참여로 2만원의 예스포인트

티스토리
- 탁상달력


 

<지인>

이스트레인님, 스텔라님
- 중형사진 인화물, 필름

고모님
- 이터널 모닝 한정반과 콘서트 포스터

더블엘
- 양 필통과 Tiger Eye 목걸이

미우
- 젤리빈과 쿠키

BM
-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

친구
- 일본에서 공수해온 누자베스 CD 2장과, 일본 여가수의 싱글

 

Posted by poise


오랜만에 도시락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제임스 모리슨 CD 당첨됐네요~
(며칠만 늦게 확인했으면 취소될 뻔했어요;; 기간내에 주소지를 메일로 보내야되거든요.)
와우 좋아라.ㅠ_ㅠ
2008년은 이런 소소한 당첨이 많네요.


그나저나 엠군 사이트에서 당첨된 Pe2ny 씨의 솔로 1집 CD는 어디로 갔는지 연락도 없어요.
그게 언젠데.... -_-;;
(이미 샀기 때문에 한 장 소장하고 있지만 준다고 하고는 안 주니까 어쩐지 성질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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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mbc.com/broad/radio/event/2008_reform_au/quiz/index.html



응모하신 분은 당첨자 명단 확인해보세요~

저는 원래 이런 무작위 추첨운은 없어서...ㅎㅎ





오늘 도시락 사이트에서 당첨된 오버클래스 티셔츠가 드디어 도착했어요~
엠군에서 보낸다던 페니 cd는 대체 언제 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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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이미 있는데, 또 받게 됐네요.
어차피 뮤직비디오 감상평을 써 놓은 것이 있어서 응모했었는데. ^^
아무래도 저 공짜 선물 받다가 머리 빠질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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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사이트에서 B-soap 발매 이벤트를 했는데 티셔츠 받게 됐네요.
아마도;; 힙합 티셔츠라서 남동생 주게 될 것 같지만,
10월에 발송해준다는데 여름용 반팔 티셔츠일 것 같지만,
음악 들어보고 싶어서 CD를 받고 싶었는데 엉뚱하게 티셔츠를 받는 거지만,
티셔츠가 CD보다 비싸군요.
그냥 넙죽 받으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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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사이트에 제가 쓴 페니 씨 음반 리뷰가 계속 소개되어 있더니만
1만원 상품권을 준다고 하네요. +ㅁ+
전 이런 거 있는 줄도 몰랐는데 문자가 와서 확인해봤더니
쪽지 와있더라구요.
물론 그 리뷰는;;; -_-;; 매우 조잡했습니다만,
여전히 페니 씨의 앨범 리뷰는 그것 뿐이네요. (...)

Alive soul cut vol.1 리뷰 조만간 다시 써야할텐데 말이죠;;
구글 애드센스보다 이게 낫네요.ㅎㅎㅎㅎ



어쨌든 이걸로 에픽하이 소품집 사면 되겠네요.
포인트 모인 것도 8800원인가 있는데.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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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플레이야 가입하고 처음으로 응모해본 이벤트였는데!! 당첨됐네요. 와우.ㅠ
페니의 Alive 뮤직비디오에 감상평 리플을 달았던 총 100명 중 5명을 뽑았는데  20 : 1의 경쟁률을 뚫었군요.
거기다 그 다섯명 중에서 두 명은 다이아몬드 회원 중에서만 뽑으니;;;전 올해 정말 운이 좋군요. -_ㅠㅠㅠㅠ
(사실 뮤직비디오 감상평 을 좀 근성으로 쓰긴 했어요;;; 제게 있는 건 근성뿐.ㅎㅎ)

사실 공연이 비싸다기보다는...갈까말까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당첨되면 마음편히 보러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응모했었거든요.
이 날, 시간 맞는 친구와 함께 가야겠네요. (동반 1인 포함 티켓이래요~)

그나저나....내가 시간이 되려나 몰라.-_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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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킹즈]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데 6월에 공연을 보러 서울에 두 차례 올라갔어요.
그때마다 친구가 자취방에서 저를  재워줬답니다.
친구가 저 있다고 괜히 돈도 많이 쓰고...
그런데 막상 공연은 그 친구랑 간 게 아니라 다른 친구랑 보러갔거든요.
 
 
뭔가 해주고 싶어도 제가 아직 직장인이 아니라 큰 선물도 못해주고 해서,
꿈꾸라를 통해 부가킹즈 공연 티켓을 선물하고 싶어요.
 
 
단돈 30만원 가지고 서울에 상경해서, 고시원에 살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학원다니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낸 친구.
그렇게 2년째 치과에서 일해서 비록 월세지만 반지하 방을 마련한,
꿋꿋하고 생활력 강한 이 친구.
서울에 있지만 요즘은 또 일 끝나고 영어학원에 다니더라구요.
워킹홀리데이로 영국에 다녀올 생각이래요.
일과 공부로 바쁘게 사는 친구에게 공연을 보면서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도록
공연 티켓 꼭 선물하고 싶어요.
 
 
"나보다 니가 더 서울을 잘 즐기는 것 같아."라고 말했던
친구의 말때문에 계속 계속 미안했어요.
작가 언니들, 꼭! 부탁드려요.
 
 
친구 연락처는
신윤희 : 010-OOOO-OOOO 이랍니다.
친구랑 친구 언니분 둘이서 꼭 공연보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p.s. 어제 "화"에서 제 이름 잘못 나간 거에 대해 글 쓴 거, 라갤에서 혹시 읽으시고 기분 나쁘셨을까봐 걸리네요.ㅠ 전 정말 꿈꾸라를 엄청 사랑하는 몽상가랍니다. 해치지 않아요..ㅠ
 
 


 
  다음 카페가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가 없어서 이 오밤중에 꿈꾸라 홈페이지 구경하다가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공연 당첨자 명단을 봤는데 역시나 역시나 내 이름이 없길래 치열한 경쟁률을 떠올리며 낙심하고 있는데....저...저건 모다? 모다? +ㅁ+ 저것은 바로 내 친구의 이름 석자!!!! (사실 익숙한 핸드폰 뒷자리 번호가 더 먼저 눈에 들어왔다.)



정말 주셨군요!! 작가님들 너무 감사해요. 이것으로 친구는 제가 다녀간 뒤 도착한 카드 고지서 때문에 언니에게 빼앗겼던 신용카드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되겠죠?ㅠ_ㅠ 진짜 무인도에 떨어져도 살아남으리만큼 생활력 강한 제 친구랑 다음달 8월 15일에 결혼하는 친구언니가 보내는 모처럼의 오붓한 시간이 될 것 같다.  못난 친구가 이거라도 선물할 수 있어, 다~행이다♬ 너무 기쁜 마음에 지금 시간이 새벽 1시 40분인데도 불구하고 친구에게 정황을 설명하는 여러통의 문자를 보내버렸...!!! 친구는 급놀람!! .



사실 친구랑 친구 언니가 자우림을 좋아해서, 저번 자우림 때에도 응모했었는데 그때는 사연이 그닥 어필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근데 부가킹즈 공연은 또 얼마나 신날 것인가!! 부럽다. 친구야. ㅠ_ㅠ 으허허헉. 바비킴 형님 보고 싶네요. 다음에 꼭 뵈요. 왜 공연 티켓은 1인 2매만 주는 걸까. 1인 3매...이런건. 업ㅂ나?.....도둑놈 심보구나...죄송합니다;;;



아, 암튼 공연 티켓이 당첨되다니 너무 기분 좋다.ㅠ_ㅠ 친구한테 시크하게 공연 티켓을 선물하는 나는야 대인배....하지만 진정한 대인배는 꿈꾸라와 작가언니들. 제가 삼보일보함서 서울 올라갈까요?ㅠ_ ㅠ 진짜 감사해요.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어요. 더욱더 꿈꾸라에 충성을 다하는 포이즈가 되겠어요. 개가죽같은 아이디어나마 자주 내도록 할게요. 아, 내가 이래서 꿈꾸라를 못 떠난다. 진짜. 애정합니다!!








...그나저나 여기에서 궁금한 거 하나. 작가님에게 어필한 것은 내용이었을까, p.s.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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