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1. 11:21

출처 : 넬동민 cheshire님이 그리신 만화 (08.08.02)



ㅋㅋㅋ 점점 가혹해지는 가혹한 라디오 청취자들.
역시 팬은 가수를 닮나봐요.



포스팅 제목은 원제목을 그대로 따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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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동 주민이시던 gily님이 병으로 입원하셨다가 얼마 전 갑작스럽게 숨을 거두셨다고 해요.
게시판에 올라온 그 글 보고, 정훈님이 글 올리셨네요.

넬동에 가입한 것도 그리 오래되진 않았고
gily님을 직접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지만, 병으로 앓다가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마음이 아파요.
부디 그 곳에서는 편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poise



출처 : 넬동

넬 카페에 올라온 김종완 씨의 글입니다.

DVD 발매가 곧이군요! ^-^ 기대하고 있어요~ 천천히 해도 괜찮으니 멋지게!!

번역기 쓰시는 일본팬분들을 위해 글 내용도 복사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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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들 지내고 있나요?

난 DVD 와 신곡 작업,그리고 라디오와 함께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제 마무리하면 되겠구나 하는 순간마다 수정하고 싶은 부분들이 눈에 스윽 들어와서 계속 길어지네요

아마 11월 초쯤엔 당신들의 눈과 귀에 닿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기다림이 길어지게 해서 미안

그래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고, 좋은 음악 들려주고 싶어 그런거니 조금만 이해하고 기대해주오

여기서까지 "빨리빨리" 를 적용시킬 수 없자나 ^^;;

음.. 요즘 영상 작업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될런지

순간을 함께 공유한다는게 얼마나 근사한 일인지

역시 참 아름답다란 생각

그리고 확실히 방송국이 아닌 공연장에서의 모습이  넬이라는 거

또 그 자리에 함께 해준 이들과 스텝들에게 무지 고맙단 생각 등..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작업인 듯.

글을 쓰다 보니 다시 또 얘기하고 싶네요

Thank you.

아..그리고 난 이번 가을에만 벌써 감기가 두번 걸렸어요.

주변 사람들도 감기때문에 많이 괴로워하던데 감기 조심!

곧 만나자.

 

Take Care & Be Happy 

 

 

 

 


Posted by poise
언젠가는 김태희 씨를 언급했고,

언젠가는 아오이 유우를 언급했는데요.
(심지어는 이사람... 싸인보드에 자기 이름을 안쓰고 "아오이 유우"라고 쓰기도 한다;;)

넬동에서 찾아보니 재미있는 것들이 있어서 몇 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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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신들이 왜 거기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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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왜 거기에...?

이 두 장은 넬동의 "평화의 날" 님이 올려주신 사진이에요.
넬 동민들은 참으로 친절하십니다.ㅋㅋㅋㅋㅋ
친절함이 넘치고 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난히 밝은 표정의 완자님.ㅋㅋㅋ
좋으셨쎄여? ㅋㅋㅋ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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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장은 넬동의 "2℃"님이 합성하신 사진이구요.





뭔가, 포기해버린듯한 정서가 묻어나는 사진들입니다.ㅋㅋㅋㅋㅋ
질투를 느끼기에는 너무 뛰어나게 아름다우신 분들이라....
아니면 완이 아무리 말하고 다녀도 못만날 것 같으니까 선심쓰신 건가요?
 (에구...그러면 완자님 좀 안쓰러운데)


심지어는 이런 노래를 부르신 분도 있던데요?

 
넬동의 "로빗♥"님이 올려주신 파일이에요.
직접 노래방에 가셔서 부르신 것 같은데 너무 귀엽네요.^^
이 노래 듣고 피식 피식 웃어보기는 또 처음.ㅎㅎㅎㅎ




그리고 근래에 밝혀진 세번째 여인
박혜진 아나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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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씨가 정선희 씨 <정오의 희망곡>에 나가서 불었군요.


팬심은 누구나 같은 것인가 보다, 생각했네요. ^^;;;;;

"나부랭이" ㅋㅋㅋ






출처는 모두 넬동입니다.
http://cafe.daum.net/lovenellj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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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넬동 http://cafe.daum.net/lovenellj


이번 콘서트, 갑작스레 지른 거긴 하지만
오랫동안 공연을 못한다고 하니... 다행.
이렇게라도 라이브를 들을 수 있으니 다행.
넬 군대가면 난 한꺼번에 사서 제대로 못들은
앨범 전체를 오래오래 복습해야겠구나.ㅠ

아무튼
올림픽홀에서
곧 만나겠군요.^^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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