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된 김선아, 타블로에게 강혜정 얘기를 듣다

JES |2009.03.18 11:53 입력



김선아가 에픽하이를 인터뷰했다. 2005년 ‘상상 플러스’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는 김선아와 타블로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기자와 인터뷰 대상자로 다시 만났다.

미쓰라와는 <스타 골든벨>에 출연하면서, 투컷츠 역시 비(정지훈)의 댄스팀을 통해 알게 된 터라 이미 에픽하이 맴버들과는 구면이라고 말한 김선아는 에픽하이가 최근 출시한 프로젝트 정규 앨범 '맵 더 소울'에 관한 뒷 이야기부터, 강혜정과 열애중인 타블로의 심경까지 어떤 기자보다 솔직한 인터뷰를 끌어냈다.

타블로는 김선아와의 인터뷰를 통해“여자 친구가 없을 때는 하루 종일 낑낑 대면서 한 곡을 만들었거든요. 근데 여자 친구가 생기고 나니까 빨리 보고 싶은 생각에 단 시간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너무 행복해요”고백하기도 했다.

래퍼 빽가(백성현)와 함께 에픽하이의 사진까지 직접 찍은 김선아의 에디터 도전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는 또다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김래원의 인터뷰도 실려 있다.

글,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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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도 나오는 염장 기사.ㅋ
행복하십니까?ㅋㅋ



그나저나 의상들이 범상치가 않은데...(투컷은 정상인 듯)
핑크 턱시도 따위.......만들지 말라고.....ㅠ
아니 그보다 입는 게 문제인 건가........(타블로, 30세, 여친 있음)
그래도 워낙 평소에 이상한 캐릭터라 어울린다고 생각되다니........놀랍다.;;


게다가 미쓰라 진의 청자켓 차림에 "꽃미남 아롱사태"의 기억이 떠올랐던 건 나뿐? ㅎㅎ
어쩜 아무렇지 않게 청자켓을 다시 입으십니까...ㅠ
왠지 울컥;;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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