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MBC FM4U 라디오 <친한 친구>의 '우당탕탕'이라는 코너(2, 3부)에 출연예정이랍니다.;;

패밀리데이 때 듣고 엄청나게 실망한 (게스트 탓도 컸죠;; 코너 자체도 뭔가 엉성하지만) 코너인데;;

에픽하이와 럼플피쉬가 게스트라고 하니까요.

중박 이상은 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패밀리데이 때, 배철수 씨랑 이소라 씨가 <친한 친구>의 DJ를 맡으셨는데

이 코너를 하는 날이었거든요.

게스트들끼리 퀴즈 맞추기, 청취자와 전화연결해서 스피드퀴즈 풀기.

이런 거 하는 코너인데;;;

두 분 다 베테랑 DJ이심에도 불구하고...그 싸한 분위기하며 (가뜩이나 라디오에서 말수 없는 원더걸스가 게스트였고요;;;)

보이는 라디오에서 본 1분 1분마다 점점 더 피곤해보이는 배철수 씨 하며;;;

1부는 진짜 재밌었는데, 2, 3부는 그건 정말 아니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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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남자들

타블로, 투컷, 미쓰라진
에픽하이의
아침음악회



이번 타이틀곡
<1분 1초>를 함께부른
귀염둥이 타루~



언젠가 셋이 손잡고-
'The 라면'이란 제목의
라면 집을 만들고 싶다는..
꿈꾸는 세 남자



에픽하이였습니다
^_^

 

글, 사진 출처 -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홈페이지

 

 

여긴 또 언제 쥐도새도 모르게 게스트로 나가셨는지;;;;ㅎㅎ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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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완전 축하합니다!!!!
역시 타블로의 라디오에 빠진 건 나뿐만이 아니었어.
알렉스는 저번 저번에 1위했다고 말했는데
왜 타블로는 여태껏 말 안했을까?;;
헤헤헤~
어쨌든 내 일처럼 기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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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1위할 줄 알았다, 뭐.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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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MBC ‘라디오왕국’ 명성 재확인 전체점유율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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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현우 기자]

우리나라 라디오 청취자 2명중 1명은 MBC 라디오를 즐겨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가 갤럽에 의뢰해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라디오 청취행태를 조사한 결과, MBC 라디오의 전체 점유율이 51.6% (MBC 표준FM 37.9%, MBC FM4U 13.7%)를 차지했다. 청취율 상위 30개 프로그램 중에 MBC 표준FM이 17개, MBC FM4U가 6개 프로그램을 차지하면서 ‘라디오 왕국’이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1,2부'는 청취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이번 조사결과 16.1%의 최고 청취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MBC 표준FM의 대표 프로그램 '여성시대', '싱글벙글쇼', '두시 만세'등의 청취율도 동반 상승하면서 MBC 라디오의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렇게 청취율이 높은 장수 프로그램들을 보유한 MBC 표준FM은 MBC 표준FM만 듣는다는 유일 청취자가 18.2%에 달하는 등 청취자들의 채널 충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M4U의 경우, 지난 봄에 신설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가 6개월 만에 동시간대 음악FM 중 청취율 1위를 차지했고, 성시경의 하차 이후 경쟁이 치열했던 자정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는 알렉스가 바통을 이어받은 '푸른밤'이 여타 프로그램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이 시간대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한편 청취자들은 '이상적 라디오 채널 이미지'로 '재미'(61.8%) '유익함'(53.0%) '음악 좋음'(47.6%) '정보 많음'(44.3%) 등을 주로 꼽았는데, MBC 표준채널이 재미, 유익, 감동, 신뢰, 공정, 서민적의 항목에서 타 채널 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 이상적 라디오 채널과 가장 가까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우 nobod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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