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목요일 코너 "화"
최근엔 김태훈 씨와 배영준 씨가 함께 게스트로 나오고 계시는데요.
이번주 주제는 "외톨이"였어요.


그 중에서 김태훈 씨가 이야기하신오수석 씨 이야기 때문에 정말 재밌었어요.ㅎㅎㅎ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라는 FM4U의 아침 9시 라디오 프로그램의 음악작가시라고 하는데
이 방송 들으셨을지?ㅎㅎ

평소 "외톨이"로 유명하신 이 분은 
퇴근 후에 무얼 하는지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외톨이 생활을 즐기신대요.
이러한 철저한 외톨이 생활 탓으로 집에서 조용히 음악을 듣다보면 머리에 뭐가 닿는데
그게 천장이라는 거에요.ㅋㅋ
공중부양이 되서.ㅎㅎㅎㅎㅎ


재생파일 올렸었는데 저작권=ㅁ=;; 걸려서요.


오수석 씨는 평소에 라이터를 목걸이로 만들어서 목에 걸고 다니신데요.
그 이유인즉, 공중부양 됐을 때 라이터를 맨날 바닥에 두고 와서 <- 라고 하네요.ㅋㅋㅋ
 

ㅋㅋㅋ
어떤 분인지 한 번 보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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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심심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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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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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꿈꾸라 홈페이지





역대 올라온 모든 사진들 중 제일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스 씨가 근육 많다고 죄인이라고 놀렸다가 두고두고 복수 당하는 김태훈 씨.
정말로 화분에 심겨져 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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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는 호칭에 대한 근팝김과 블로타의 집착.ㅋㅋㅋ
아, 저 능란한 말솜씨.
어쩜 저래.ㅎㅎㅎ
걷기도 전에 무대에서 춤을 추는 요즘 가수들.




근팝김 이야기들...아놔...ㅋㅋㅋ
재수 시절의 나이트 출입 ㅋㅋㅋ
냉탕과 열탕사이 ㅋㅋㅋㅋ


그리고 난 25번째.



아, 김태훈 씨를 게스트로 택한 건 진짜 베스트 초이스 +ㅁ+
넘 좋아. 
맨날 나왔으면 좋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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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이즈가 이 포이즈 맞구요.
저 어제 저 부분에서 한 번 방송타고,
"화"에도 나왔네요.ㅎㅎㅎㅎ
꿈꾸라에 19, 20번째 등장.


김태훈 씨,
긴 방황 마치고 꿈꾸라에 정착하신 거 환영하구요.
이제 당신의 근성이 비트 위의 스키니진처럼 딱 달라붙어있길.ㅎㅎㅎ
역시 "화"는 게스트가 생명!
호란 씨와 김태훈 씨가 함께 방송하는 그날까지!!
달려봅시다. ^^



위의 모든 자료 편집은 라디오갤러리의 고모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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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라는 이름을 짓게 된 유래.
승환옹 또 넘나드셨네요.
새로운 단어 등장했습니다.....P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만큼은 희대의 저질이라는 혈옹을 뛰어넘으셨네요.
라천 보다 높은 평가 받으셨어요.
감축드려요.





훈남을 좋아하시는 자두양.
강동원이 나오면 "영구"도 보러갈 거라고 말하자
블로의 코멘트가 일품이네요.

"강동원 씨가 영구를 찍으면 저도 보러 갈거에요.
그건 제 돈 주고 봐야겠어요."

나도 같은 심정.ㅋㅋㅋ
백만관객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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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욕정방송 꿈꾸라는 모두들 잘 들었으리라 예상하면서....
어제 내 사연이 잠깐 드라마 부분에서 언급됐는데 내 이름이 "이나래"로 나오네.
혹시 다른 사람이랑 헷갈리셨을까 싶어서 화 게시판에 저 이름을 써봤는데
저런 이름 가진 사람...
업ㅂ다....나의 곁에 비와 바람..ㅠㅠㅠㅠㅠㅠㅠ
작가 언니들에게 견제받고 있는 걸까.......

내 이름 너무 많이 나가서 이제 자제?;;
작가 언니들....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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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빠트려서 미안, 블로....ㅠ
그나저나....논스톱 찍을 때 한효주 씨랑
키스신 더 찍고 싶었던 거였구나....그랬구나..........ㅋ





(아래는 꿈꾸라에 올렸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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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드람화하면 역시 '연인'?



김정은씨와 김서진씨가 나온 연인이라는 드라마 기억하세요?
저는 그 드라마를 보진 않았어요.
그 유명한 18회의 키스신 부분을 우연히(<-우연일까 ┓- ) 나중에 인터넷 상으로 봤는데
연기인지 실제 연인인지 그 선이 넘 아슬아슬 한 거 있죠?
그 드라마를 계기로 두 분이 사귀게 되기도 했구요.
 
 
욕정승환님은 아마 그 장면, 보셨을 것 같구,
호란님은 워낙 이것저것 보신 게 많으시니 보셨을 것 같구,
블로님은........안 보셨죠? 그냥 보지 마세요.
 
I need 뽀뽀라고 절절히 외치셨던 블로님..........보지 마세요. 절대. 절대. 절대.
(점점 보고 싶어지실 듯?ㅎㅎㅎㅎㅎㅎㅎ)
 
 
아...전 너무 친절한 것 같아요.

 
지금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연인' 명대사 중에 이런게 있네요?
 
(김정은 씨의 대사)
"키스해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하는 건지
지식인에 물어볼 참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요약: 블로님 지못미.........ㅠ

 
p.s. 세상에서 제일 아슬아슬한 건 꿈꾸라 세 분의 욕정방송이라구요.ㄷㄷㄷ
 
 
신청곡/  남쪽끝섬 -  하찌와 TJ (키스하고 싶소...라는 가사때문에 선택)
 
 

Posted by poise
아, 이번주도 넘 웃겼다.
고학력자들이 모여 앉아 벌이는 초딩삘의 자랑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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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1.  나는 이렇게 대단하다.

두 남자를 제압하는 한 명의 여자ㅋㅋ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선곡으로 웃기는 꿈꾸라.ㅋㅋㅋㅋ



대결2. 나는 만화 <식객>과 이렇게 관련있다.

블로씨에게 저런 대사가 나오다니....ㄷㄷㄷㄷ
근데 내 입에서도 저 대사가 나오려고 한다.
완전 능력자, 호란언니.




마무리멘트

호란씨....정말 대단한 여자임...ㅋㅋㅋㅋ



Posted by poise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웃겨요.ㅋㅋ)



꿈꾸라의 수요일 코너는 "화"!

만화, 영화, 드람화(? 엥)에 대한 얘기를 하는 시간인데요.

어제의 주제는 "메디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사건건 욕정 얘기만 하시는 승환님.....

심지어 자기 콘서트 소개도 마다하시고....ㅋㅋㅋ



저래도 심의에 안 걸리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환 씨 이미지가 원래 이랬는지...나오기만 하면 아슬아슬;;;

욕정 시경이 푸른밤 그만 두자 새로운 욕정계의 별로 등극하셨습니다.

목까지 빨개지셨다는 블로씨....어째요.....ㅋㅋ



또하나 놀라운 건, 호란 씨는 거의 대부분의 작품을 보거나, 알고 있다는 거.

만나서 얘기해보면 넘 재밌을 것 같아요.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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