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stipe님의 블로그에서 본 글인데

http://mikstipe.tistory.com/2460910 이런 글이 올라왔어요.

제 프라우드는 지금 Yes24에서 배송중이라 아직 못봤던 내용인데;;;

혹시 프라우드도 지금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걸까요.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ㅠ)

음악잡지를 처음으로 이렇게 몇달째 신뢰하며 사서 읽고 있는 건데

사라진다면 너무 슬플 거 같네요.

하지만, 역시 제 주변에도 이 잡지를 사서 읽는 사람은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니까.ㅠㅠㅠㅠ



다행히 폐간이라는 직접적인 소식은 아니고,

아직은 프라우드에 실린 모든 기사의 컨텐츠 copyright를 판매한다는 거니 다행이긴 한데

다음달에는 혹시 더 나쁜 상황으로 치닫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음악 산업도 잡지 산업도...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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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인상적인 기사여서,
프라우드 4월호에서 팝 칼럼니스트 한동윤 씨의 기사 일부를 인용합니다.
요즘 노래 제목들을 보면 왠지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대중들이 그런 자극적인 노래만을 원하고 있는 걸까요? ;;
"대중"이라고 이름 붙일만큼 많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흐름은 정말 반갑지가 않네요. ^-T


(전략)

 안식과 여유를 누리고자 음악을 찾아 들었던 과거와 달리 들리도록 가공하는 멜로디와 자극적인 제목, 선정적인 노랫말로 구성딘 지금의 노래는 감정의 황폐만을 안기기에 충분하다. 성부, 성자, 성신보다 더 막강한 위력을 행사하는 삼위일체다. 문명의 발달로, 시류는 급변하고 음악조차 인스턴트화된 시점에 노래를 만드는 사람들은 빠르게 어필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기에 다수의 이목을 끄는 타이틀을 달고 가사를 붙일 것이다. 그래, 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이해 못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일련의 경제활동이 도의에 어긋난다면 문제가 생긴다. 유행가의 주된 소비층은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어 어느 정도 가치관이 확립된 어른은 그나마 괜찮다. 기존의 질서를 해칠 위험이 있고, 향락을 선동하며, 일탈에 유혹하는 내용에다 자극적인 딱지를 붙여놓고 주입식 멜로디로 아이들을 중독 시키고 있으니 이 정도면 범죄에 가까운 것 아닌가. 어른들의 장삿속이 연, 자극 난무의 시대에 최대 피해자는 결국 아이들인 셈이다.

 앞으로는 모든 노래의 앞부분에 의무적으로 이런 내용을 녹음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가사의 노래를 청취함에 따라 비행청소년 혹은 애늙은이가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우수한 음악을 바르게 선택, 활용하여 맑고 바른 심성을 가꾸도록 우리 모두가 바른 길잡이가 됩시다. 한 편의 음악, 사람의 미래와 사회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음악잡지 Proud 4월호, 한동윤
"호환, 마마, 전쟁보다 무서운 것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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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얼마전 10월부터 유가지로 전환한 '프라우드' 라는 음악 잡지가 있는데요.

저는 불과 며칠 전에 이런 잡지가 있었다는 걸 알았어요. (아래에 링크한 필름2.0에 실린 기사를 보고요.)

목차를 보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볼만한 흥미로운 기사가 많아요.

11월호과 12월호를 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11월호는 과월되어서 도서쇼핑몰에 없더라구요.

거기다 잡지사 홈페이지도 따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프라우드의 블로그를 발견하긴 했는데(http://theproud.egloos.com/) 글을 다 비공개로 바꾼 모양이에요.




그런데... 길을 찾았습니다.ㅎㅎ

성운도서쇼핑몰이라는 잡지 판매 대행사가 있네요.

http://www.seongwoon.co.kr/shop/lvSearchResult.phtml?sKeyWord=프라우드&nwidth=&pname=&pcode=&pdesc=&ord1=pname&ord2=DESC

혹시 저처럼 <프라우드> 과월호 찾으시던 분들은 여기서 구입하시면 되겠어요. ^^

다른 월간지들도 과월호를 판매하는 것 같아요.



<프라우드>대해 간단한 설명이 실린 <필름2.0>의 기사를 링크합니다. 
<프라우드>에 관한 내용은 끝부분에 있어요.
- 문화와 예술의 다양성을 지닌 잡지들
http://www.film2.co.kr/feature/feature_final.asp?mkey=189656


프라우드 11월, 12월호 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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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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