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찍이긴 한데
똑딱이로 찍은 거라
멀어요.ㅎㅎ



091224
니콘 AF600
Fuji Superia 200
고려대 화정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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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가 처음이라는 친구와 함께 가기에 어떤 공연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고른 공연이 스윗소로우의 콘서트였어요. 보통이 넘는 주책과 실력을 겸비한 그룹이니까요. ㅎㅎ 워낙 공연도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구요.


 우왕. 제 생애 이렇게 긴 콘서트는 살다살다 처음이었어요. (락 페스티벌 빼구요.) 장장 세시간 반이나 공연 한 이분들. 게다가 이 콘서트 끝나고 텐텐클럽 생방송 하러 날아가셨답니다. 가열차시네요. ㄷㄷ


 꿈꾸라 시절에 정말 많이 접했던 이분들이지만, 그땐 팬심이 부족하여 멤버들의 목소리 구분을 잘 못했더랬어요. 죄송합니다. 왼쪽부터 호진, 진환, 영우, 우진 님 되시겠습니다.


관련기사 - 스윗소로우, 뮤지컬+콘서트 접목한 공연 팬들 '기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22417275559291


 기사에 보면 뮤지컬과 콘서트를 각각 한 시간씩 배정했다고 나오는데, 사실은 뮤지컬이 한시간 반, 콘서트가 두 시간 정도 됐던 거 같아요. 의도치 않게 길어진 거 같진 않던데... 정말 꽉 채운 세시간 반이었어요. 3일간 총 4회 공연을 했다는데, 저는 마지막 공연을 예매했답니다. 전 좌석이 매진되어 코엑스 오디토리움이 꽉 찼어요. 아무래도 팬층이 연령대가 좀 있고, 여자분들이 엄~~~청 많더군요. ^-^ 디카나 폰카 들이대는 분들도 없었고요.


 1부 뮤지컬의 스토리는 대충 어땠냐면요. 네 멤버가 대관을 해서 크리스마스 때 공연을 하려고 생각하는데 대관료 200만원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네 명이 딱 50만원씩 나누어 마련해보기로 한 거죠.


 '거북이라도'라는 솔로곡에 반해서 제가 좀 편애하는 영어를 잘 하는 영우 씨는 과외로 50만원을 벌어요. 과외는 선불이라고 다른 멤버들 앞에서 뻐겨보지만 호진 님이 영어 잘 하고, 루저인데라고 한 번 짚어주셨구요.ㅋㅋ 과외 학생 구한다고 객석으로 내려와서 관객 한 분 데리고 무대로 올라가셔서 옆에 두고 노래도 해주시고(무슨 동물 좋아하냐고 묻더니 '팬더'라니까 '거북이라도'를 '팬더라도'로 개사해서 불러주시는 센스), 엄청 다정하게 대하셔서 오글오글하면서도 좀 부럽더군요.

 호진 씨는 긴 학다리를 모델로 삼고 싶다는 사람에게 가서 무려 제모제(!) 홈쇼핑 광고에 출연하여 다리털을 뽑아내는 고통을 감수하구요. (전 왜 자꾸 호진 씨 얼굴을 보면 문 샤이너스 차승우 씨가 생각날까요.;;)

 진환 씨는 길거리 공연을 해서 돈을 모으다가(기타 케이스에 실제로 팬들이 돈을 넣더라구요.) 안되니까 집안에 있는 집기들을 팔기 시작합니다. 초딩 때 썼다는 멜로디언은 500원짜리 세 개에 십원짜리 세 개를 가지고 있는 팬에게 팔렸구요. 무대에 있던 의자는 2000년 100원짜리 동전 하나에 팔렸습니다.

 그리고 우진 씨는 뭔가 비밀스럽게 밤에 움직여서 돈을 갖다 통에 넣는데요. 수상쩍은 자루를 메고 다니는데 어떤 날은 손에서 피가 나고 있어요.

 그렇게 힘들게 200만원을 겨우 겨우 모았는데... 그만! 집에 놀러왔던 비니 모자를 너무 사랑하여 당최 머리카락 구경한 지가 언제인지 모를 guest, 홍대원빈 품절완판남 이지형 씨가 등장하셔서 노래 두 곡 부르는 사이에 2백만원을 몽땅 뒷주머니에 챙겨 넣고 퇴장하셨어요. (와인 한 병 들고 나오셔서 관객에게 선물 하시더군요.) 

 오마이갓. 그래서 결국 스윗소로우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요. 이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우진 씨가 어디론가 전화를 걸죠. 200만원은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그런데 이번엔 액수가 커서 좀 도움이 필요하다고....그렇게 푸른 조명 깔고 분위기 잡더니 알고 보니 뜨개질과 바느질이었답니다.ㅎㅎ 파란 조명 깔 때부터 내 이럴 줄 알았지.ㅎㅎㅎ

 여튼 그래서 무사히 공연을 하게 된다는 훈훈한 스토리에요. 중간 중간 멤버들의 여장과 진환 씨의 애교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남자분들은 좀 거북했을지도 ....ㅎㅎ 웃자고 하는 거니까 죽자고 덤비지는 말아주시와요.

1부 Set list   - 뮤지컬 중간 중간에 삽입곡으로 불렀어요.

Sseet sorrow part 2 (1집)
내 맘대로(1집)
거북이라도(2.5집 김영우 solo)
2407 (1집)
당당한 그녀가 아름답다 (영화 Mr.로빈꼬시기 OST)

Guest 이지형 (산책, 뜨겁게 안녕)
그대가 있어서(2집)



 



네, 그리고 잠시 무대 막이 내려오고 암전이 되었어요. 무대 정리를 하느라구요. 한 쪽 구석에 있던 키보드들도 무대 중앙으로 옮겨졌고요. 본격 공연이 시작된 거죠. 네 분이 나오셔서 오그라든 손발 펴시라며 사과 말씀(?) 전하시더군요. ㅎㅎㅎㅎ 전 이런 컨셉 공연이 처음이어서 재미있던데, 아마 다른 분들도 재미있으셨겠죠?


2부 set list

Intro + 사랑해 (2집)
간지럽게 (2.5집)
예뻐요(2집) + (캐롤 메들리)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X-mas(호진 solo)
Grown up Christmas list (진환 solo)
Blue Christmas (우진 solo)
Let it snow(영우 solo)

6인 아카펠라 (with 테너 김경훈, 베이스 김혜능)
- What's in a tune
- O come all ye faithful
- I wish

Life Style (1집)
So cool (2.5집)
YOU (2.5집)
Drive (1집) + (캐롤 메들리)
Love song - 7공주 + 사랑해 후렴 (2집)


앵콜곡
다시 겨울 (2.5집)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드라마 연애시대 OST)




 스윗소로우 멤버분들은 객석으로 참 많이 내려오시던데요? 공연 분위기가 좋아서 더 업되신 거 같기도 했어요. 정말 여러 차례 오늘 관객분들 호응이 정말 좋으시다고 말씀하셨어요. 1열에 앉으셨던 두 분은 정말 제가 보기에도 눈에 띄게 너무 행복하게 관람하시더라구요. 덩실덩실 춤까지 추시면서요. ㅎㅎ 호진 씨가 여러차례 그 춤사위를 따라하시더라구요.


 앞에서 다섯번째 줄이기는 하지만 왼쪽 측면 자리에 앉아서 음향이 고르게 들리지는 않는 자리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노래 잘하더군요. -_ㅠ 이건 그냥 진리에요. 솔로곡은 솔로곡대로, 함께 하는 곡은 함께 하는 곡대로 모두 좋았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건 2분을 초빙하여 베이스와 테너를 보강한 본격 아카펠라 곡이었어요. 검은 수트를 입고 나오셔서 보면대에 악보를 촤악 올리시고는 리코더 삑 삑 불어서 (삐리리 불어라 재규어를 떠올리지는 마세요.) 간단하게 튜닝을 하시고는 아카펠라를 하셨는데 우와 멋지더라구요. 텐텐클럽에서 매일 짤막한 아카펠라를 하는데, 이렇게 파트를 보강해서 꼭 해보고 싶으셨다고. ^^


 So cool도 참 좋았어요.  가사 때문에 참 좋아하는 곡이에요. 지칠 때 들으면 힘이 나거든요. '산다는 게 그런 거 잖아. 시소처럼 왔다 갔다 흔들리는 것', ' 난 내일을 닮았어. 가장 빛나는 그 희망을 닮았어.' 라는 가사가 좋아요. 힘나는 스윗소로우의 라이브로 직접 들으니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믿거나 말거나.ㅎㅎ)


 그래도 2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Drive에요. Drive 후렴구 "샤랄라~" 부분의 안무에 검지 손가락으로 1/4 원을 그리는 동작이 있거든요. 한 번은 왼쪽으로, 한번은 오른쪽으로요.  그런데 그걸 어느 순간 관객들이 따라하기 시작한 거죠.   이런 관객들 처음이었나봐요. 스윗소로우 분들도 재밌어 하시면서 샤랄라 부분을 몇 번이나 더 했던지.ㅎㅎ 드디어 관객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하시면서 멘트 하다가도 갑자기 "샤랄라~~~" 다시 시작하고,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외치셔서 "샤랄라"만 10분은 부른 거 같은 느낌이.ㅋㅋㅋ 공연 시간 길어진 건 흥 난 스윗소로우 탓이에요. ㅋㅋㅋ



  앵콜곡으로는 '다시 겨울'과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을 불렀어요. 두 곡 다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행복했답니다. 연애시대 OST로 유명했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은 화면에 가사가 나오더라구요. 참말 다행이었어요. 그 곡은 너무나 좋은데 그만큼 가사가 너무 헷갈리거든요.ㄷㄷ 언젠가 스윗소로우 분들도 라디오에서 자기들도 못 외우겠다고 투정 섞인 불만을 토로하신 적이 있답니다. 이 노래 들으니 연애시대 장면도 생각나고 괜히 먹먹하더라구요.
 

 '다시 겨울'도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진짜 눈물이 고일 만큼 찡했어요. '나에겐 그대만이, 나 오직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는 이유, 내 모든 꿈이라고. 아직도 그대만이 내 삶의 전부라고 믿어요.' 라는 이 가사는 왜 이리 들을 때마다 찡하고 슬플까요. ㅠ (그렇게 찡하게 좋아한 누구도 없는데 말이죠.)


 이렇게 장장 세시간 반의 공연이 끝나는 데, 관객도 그렇고 가수도 그렇고 다들 아쉬운 얼굴이었어요. 30분 후에 시작할 텐텐클럽 라디오 생방송만 아니었다면 네 시간 공연도 불사할 분위기였답니다. 정말 훈훈한 분위기... 제가 그동안 갔던 공연 중 가장 정갈하고 훈훈한 분위기의 공연 이었던 것 같아요. 그간 스윗소로우의 음반을 모두 샀던 것은 참 잘한 일이었어요. 앞으로도 팍팍 서폿하고 싶은 사람들이에요.


 아, 영우 씨 목소리 넘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진환 씨 목소리도 포기할 수가 없어요. 호진 씨 목소리는 또 어떻고요. 우진 씨 베이스가 없으면 또 어쩌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매력쟁이들...ㅠㅠㅠ  내년에 음반 나온다는데 언제 나오려나요. 달력에 X표하며 기다리면...넘... 무섭겠죠? 참아보도록 할게요. ㅠㅠㅠ 다음 앨범으로 곧 만나요. ㅠ






 ※ 셋리스트는 http://blog.naver.com/criste/40097301818 에서 참고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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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맵더소울)

 그래요. 전 DSLR이 없어요. 그 흔한 디카도 없어요. 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ㅠ 플래쉬 번쩍 거리며 공연장에서 사진 찍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그래서 그냥 눈과 귀에 잘 담아왔답니다.


 24일 6시 좀 넘어서 안암역에 도착했어요. 친구가 퇴근을 안해서 혼자 먼저 에픽하이 공연장까지 준비된 셔틀버스를 타고 화정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깜짝 놀랄만큼 사람이 많더라구요. 줄 서서 버스를 다섯대 정도 보내고 나서야 버스를 탈 수 있었어요. 커플들이 많았고, 중 고등학교 남학생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작년에 비해 팬층이 좀 달라졌나 싶었어요.  타블로의 결혼 (투컷도 결혼하긴 했지만...왠지 타블로만 결혼한 거 같은 이 기분...)이 소녀팬들의 팬심에 어떠한 역학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지는 증명할 바가 없지만...그래도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만 같아요.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에 체육관에 도착해서 로비에서 짐을 맡기고, 초대권을 교환했어요. 스탠딩과 좌석표. 두 가지가 있는데 어떤 걸로 드릴 거냐고 묻길래굽 있는 부츠를 신고 간 것도 있고... 서서히 딸리는 체력을 느껴가는 처지라.... 잠시 잠깐 고민을 했지만 스탠딩으로 정했지요. 친구가 20~30분 정도 지각을 했지만 다행히 늦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공연도 늦게 시작해서 시작 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콘서트는 블로의 영상 편지로 시작되었어요. 백만년 쯤 우려먹은 듯한 러브 액츄얼리의 카드 고백씬을 패러디해서....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묻더군요. 물론 정답은 에픽하이!


set list


고요한 밤
평화의날
Yesterday
I Remember


연필깎이
The Future
one


High Technology
따라해

 

map the soul(RTHS버전)
heaven
Top gun


(아마 이쯤에서 MYK 단독무대- JK의 몬스터 비롯 3~4곡 정도 부른 듯)

(도끼 단독무대 - Yon don't know, 훔쳐,   64%, I'm back, It's me, 다섯곡 정도)

미쓰라 - 잊지 말아요
타블로 - I will always love you
미쓰라 & 타블로 - 그땐 그랬지

트로트

사진첩

혼자라도

 

 

 (커플 이벤트)

 love love love

 

(어딘가의 순서에서 작년 클콘에서 했던 투컷의 정식이즘도 나왔는데요...)

1분1초
fallin'

No more Christmas

Fan

(앵콜곡)

 It's me [map the soul ver.]
캐롤 Last Christmas
Fly

 



 맞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충 참고 하시는 데에는 도움이 될 거에요.
기억을 되살린 거라 순서는 바뀐 부분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부른 곡들은 아마 대부분 맞는 것 같습니다.


 앨범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그 앨범에서 대표곡이라고 할 만한 것들 외에는 이제 점점 듣기 힘들어지겠군요. Let it rain이라들지 Lesson 시리즈 들이라들지,  flow, 행복합니다, 낙화 같은 곡들은 이제 따로 <타이틀곡 뺀 콘서트>라도 하지 않으면 못 들을 기세....ㅠ


 투컷이 없어서 그런지, 오랜만의 공연이라 그런지 타블로와 미쓰라는 좀 긴장한 것 같았어요. 멘트가 자꾸 꼬이더라구요. 중간에서 깨방정 투컷이 리액션을 해줘야하는데 그게 없어서 그랬을까요. 한 콘서트에서 멘트 한 번 한다고 자평하는 미쓰라와 일단 크게 던져놓고 포장하는 블로 사이에 투컷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멤버들도 이야기했지만, 있을 때는 몰랐는데 없으니까 투컷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군 복무 무사히 잘 마치고 어서 귀환해주길. ^^ 


 The Future 부를 때, 음악이 뚝 끊겨서 당황했던 모두들.ㅎㅎ DJ friz의 mapnow 글을 보니 뛰었더니 CD가 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당황스러운 실수였지만;; 다들 땀을 삐질삐질 흘렸지만... 우리는 관대하니까요.ㅋㅋㅋ


 MYK는 정말 걸출합니다. 저와 같이 간 친구는 MYK를 처음 봤는데 생긴 것도 귀엽고(!) 랩이면 랩, 노래면 노래, 기타면 기타 다 잘 한다고 정말 반했대요. 앨범 살 의향 200% 랍니다. 저도 그렇구요. 목소리가 넘 달달해요. 힙합계의 제이슨 므라즈? 랩 할 때는 아가미로 숨 쉬는 듯. ㅎㅎ 숨을 쉬긴 쉬나요? 정말 너무 잘해서 다시 한 번 반했네요. 그러고보니 라이브로는 처음 들었군요. MYK는.


 도끼는...뭐랄까. 이번 음반이 제 취향이 아니에요.  제가 자의식 강한 힙합은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내가 제일 잘해", "내가 제일 잘 하니까 너 꺼져" 단지 이런 메시지를 가진 힙합 음악말예요.) 어떻게 보면 에픽하이는 가사의 메시지를 굉장히 중시하는 그룹인데 도끼와 에픽하이의 지향점이 과연 같은 것인지 좀 의아하기도 했어요. 무려 다섯곡이나 했는데... 별로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랩은 잘해요. 하지만 다양한 플로우를 구사해야할 필요도 있는 것 같고... 그냥 제 사견이긴 합니다만 좀 지루했어요. 

 무대 영상은 좋았구요. 골수팬인 언니와 예전에 얘기했던 거긴 했지만, 무붕 측은 콘서트 레파토리를 좀 더 다양하게 해야할 것 같아요. 스탠딩석 입장시의 문제도 그렇고. 저와 그 언니가 동의한 것 하나는 공연 기획사 무붕의 좋은 점은 '사진 찍는 것을 제지하지 않는다' 정도라고. (그 언니의 신조는 "팬질의 A to Z는 사진과 자료다"니까요.) 마지막에는 흰 종이 뿌리고, 장미꽃 던져주고, 엽서랑 사탕 던지고 이런 것까지 비슷한;;; 신곡이 추가되니까 셋 리스트는 바뀌지만 공연의 포맷이 비슷하다보니 매해 오는 팬들은 심드렁해지는 거 같아요. 음악 자체가 중요하고, 아이돌 가수가 아니니까 뭘 요구하기도 어렵긴 하지만 좀 더 고민해주면 좋겠는 부분이기도 해요.


스탠딩석의 제 주변은 온통 남자들이었습니다. 에픽은 앞으로 소녀팬 관리에도 힘을 쓰도록 합시다. ㅎㅎ 물론 저 같은 80년대생 팬들도 관리해주어야해요. 우린 깨알같은 감수성을 가진 팬들이니까요. ㅋㅋㅋ


 앞으로 에픽하이의 콘서트 무대가 언제 준비될지 모르겠지만 2009년에 100여곡을 만들었다는 타블로의 말과 곧 음반으로 찾아오겠다는 말을 믿으며 새 음반 기다려보렵니다. 이터널 모닝 2가 될지, 미쓰라와 타블로의 솔로 EP가 될지 모르겠지만. (혹은 강혜정 씨가 찍는 영화 O.S.T.를 만들지도.ㄷㄷ) 
 

 

p.s.

그리고 두시간 반의 공연을 통해 느낀 점은...역시 내 고향은 에픽하이구나...라는 거.ㄷㄷㄷ
절대 못 떠나겠구나 하는 거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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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26일에 친구와 함께 스윗소로우 콘서트를 예매했거든요. 윤하/ 에픽하이 / 스윗소로우 중에 하나를 가자고 하던데, 제 친구가 에픽하이를 저만큼은 좋아하질 않아서요. (물론 저만큼 에픽하이를 좋아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겠죠.;;) 에픽하이 콘서트에 가자고 하는 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스윗소로우 공연을 예매했어요.  주변엔 연인들 천지겠죠? ┓- 생각하면 암담합니다.  아...차라리 윤하를 갈 걸 그랬나봐요. 그 땐 윤하 새 앨범이 이렇게 빨리 나올 줄 몰랐네요. 주변의 연인들 쯤이야 살포시 못 본 척해주고 쿨하게 다녀올게요. ㅠ_ㅠ


 그런데 말이죠. 제가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답니다! +ㅁ+ 라디오 갤러리 시절 함께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를 듣던 사람 중에 조커를 무척 좋아하는 뉴질랜드 사는 동생이 있는데... 맵더소울 홈피에서 이벤트 당첨이 되어서 콘서트 티켓을 받은 거에요. 그런데 뉴질랜드에 있어서 올 수가 없네요. T^T




 크리스마스 때마다 콘서트를 했던 에픽하이인데, 3년 후에 다시 보자고 하니, 이 친구도 무척 가고 싶은 공연일텐데... (작년에 이 친구가 클콘에 가고 싶다고 근성갤에 근성있게 글 쓰던 걸 생각해보면...눙무리....ㅠㅠ)아는 동생 잘 둔 덕에 제가 보러 갑니다. 작년에도 에픽하이와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는데 올해도 그렇네요. 투컷도 없고, 타블로도 결혼을 하고...미쓰라는 실연을 하고. 맵더소울로 독립하고. 소속 가수도 영입하고. 여러모로 상황은 많이 변했지만 역시나 콘서트는 즐거울 것 같습니다. 아마 MYK와 도끼의 무대도 있을테고, planet shiver도 볼 수 있겠죠. 6집 수록곡들도 잔뜩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테고요.


아, 설렙니다. >ㅁ<




p.s.

방금 맵더소울에서 전화왔는데 이벤트 당첨자는 모두 스탠딩석이래요!! (저는 2층 뒷좌석이나 주려니 했었는데...ㅠ_ㅠ 저번주에 서울가고 또 서울 간다고 엄마랑 대판 싸우고 반 의절 당한 상태지만....이렇게 되면 역시 안 갈 수 없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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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15:43


사진출처 : 맵더소울 타블로그



묘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사진.
올해는 가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친구의 취향에 맞추어 스윗소로우 콘서트 예매했어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들이구요.)


에픽하이 콘서트에... 앞으로 또 가게 될까 싶은...
물론, 아직도 좋아하고
그들의 생각에 공감하고
메인으로 삼고 있는 내 사람들이긴 한데
왜 조금 멀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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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컷이 없어서 어쩔까 싶었는데...그냥 하는군요.
DJ로서의 투컷의 빈자리가...그리고 종잇장처럼 얇았던 것에 대한 반증은 아니기를....ㅠ_ㅠ
작곡가 투컷, DJ 투컷, 재간둥이 투컷, 개그쟁이 투컷, 애교쟁이 투컷, 레이니즘 투컷 없이 웬 콘서트???.냐지만 대인배 투컷이 "쿨하게 생각해"라고 말할 거 같아 태클은 걸지 않기로 해요.
공연 장소는 바뀌었네요.
공연도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2회가 아닌 1회만 하는 거 같고요.
이럴 바엔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횟수는 늘리되...
어쨌든...투컷없는 콘서트라니(제가 타블로 편애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좀 흥이 안 나는데요.ㅠ





p.s. 타블로의 글 전문

크리스마스는 항상 팬 여러분과 함께 한 에픽하이... 2009년 크리스마스는 어찌 해야할지, 미쓰라와 저 많이 고민했습니다. 짧은 활동, 매해 했지만 올해에는 하지 못하게 된 미리크리스마스파티와 앨범 콘서트... 여러분의 아쉬움이 크다는 걸 알고, 미안해요. 짧은 활동이어도 크게 사랑해주신 이번 앨범의 많은 노래들을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한 거... 우리 역시 너무 아쉬워요.

투컷의 빈자리를 그 누구보다 크게 느끼고 있는 우리...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당연히 못할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수많은 팬레터속에 담긴 여러분의 목소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때 만나자는, 이번 앨범을 콘서트로 들려달라는, 이런 여러분의 얘기들을 보고 모두 모여 고민했습니다. 상상해봤어요. 처음으로 여러분과 함께가 아닌 크리스마스는 어떨지. 매해 달려와서 함께 해준 여러분의 마음, 어떨지. 우리의 가족들도 늘 콘서트장에서 크리스마스를 함께 지냈는데... 다들 마음이 어떨지.

우리가 아는 크리스마스는 여러분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잖아요? 콘서트장에서 웃고 뛰어 놀면서. 투컷의 빈자리를 여러분과 우리가 함께 함으로서 채워봐요. 맵더소울 패밀리 모두 뭉쳐^^

당분간은 마지막이 될 에픽하이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함께 웃고 뛰고 날아봐요!

12월 24일 8pm
고려대 화정체육관
만나요^^ (PS - 예매 정보는 준비 되자마자 알려드릴게요^^)

For those of you who will be in Seoul for Christmas! On Christmas Eve, come see Epik High's Christmas Concert. This will be the last one for a while (at least a couple years)... so don't miss out. Though Tukutz can't be there, we couldn't imagine a Christmas away from the fans. So, let's go nuts just one more time. The entire Map the Soul family will be there. When ticketing is ready, it'll be up on our NEWS page.

12. 24. 2009 (8pm) Hwajung Stadium @ Korea University



출처 : 맵더소울닷컴 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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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SET LIST>


Fallin'
love love love

The Future
Eight by Eight
Breakdown

Paris
평화의 날
Fly

(비 인터뷰)

투컷 - 비의 Rainism 안무

미쓰라 -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미쓰라, 블로 - 미스터투의 하얀 겨울

타블로 - Merry Christmas Mr.Lawrence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OST-POP! GOES MY HEART (댄스)
 DJ DOC-겨울 이야기

White

우산 (with 윤하)
비밀번호 486 (윤하)

1분1초 (with 윤하)
낙화

One
Fan

- 앵콜
Mariah Care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with 윤하)
서태지와 아이들-마지막축제
사진첩


 에픽하이의 크리스마스 공연! 무사히 보고 왔어요. 24일 오후에 서울에 올라갔다가 27일에 내려왔는데 그간 콘서트도 가고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꿈꾸라 부스에도 가고 이래저래 일이 많았네요. 그래서 그동안 컴퓨터를 못 쓰다가 이제야 콘서트 후기를 올리려니 뭔가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고...이미 팬카페 측에 후기를 엄청나게 자세히 써놓으신 분들도 있고 해서 (아마 그 분들은 공연 전체를 녹음하셔서 들으면서 쓰신 것 같더라구요.) 그냥 간략한 감상만 남기려고 합니다. 


 일단 저번의 9.27 콘서트와는 분위기가 전혀 달랐어요. 그 때 같이 갔던 언니가 이번에도 티켓팅을 도와주셔서 이번에도 같이 갔는데 스탠딩 번호가 서로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첫째줄, 둘째줄에서 가까이 서서 봤거든요. 그때 언니가 "원래 에픽하이 콘서트는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 엄청 신난다."라고 했던 말을 이제야 실감했어요. 저는 그게 처음 가보는 에픽하이 콘서트였거든요. 타블로 씨가 우시기도 했고...그래서 더 기억에 남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답게 아주 신나고 재밌었어요.


 좀 오래된 다른 가수분들의 노래를 부를 때에 어린 팬분들이 노래를 몰라서 좀 난감해하시는 것 같았지만;; 좀 나이가 있는(?) 저는 참 좋았답니다. ^^ 오랜만에 듣는 노래들도 있어서 옛 추억들도 떠오르고, 비슷한 시대를 살아왔다는 묘한 동질감 같은 것이 느껴져서요.


 가장 파격적이었던 건, 역시 투컷 씨의 레이니즘이었던 것 같아요. 의상과 표정이 거의 흡사하던데요? ㅎㅎ 열심히 연습하신 것 같았어요. 그간 너무 힌트를 많이 주신 것이 흠이라면 흠이랄까. 뮤직뱅크에서 대기실 비춰줄 때 레이니즘 춤을 추시던데...그때부터 연습하신 것인지...아니면 조금 해보다가 나중에 연습을 하신 것인지는 모르지만. 타블로 씨도 매일 피아노 연습하신다더니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을 연주하시더라구요. 이것도 꿈꾸라에서 미리크리스마스 특집 할 때, 마지막곡으로 틀어줬던 노래죠? ㅎㅎ 힌트를 너무 많이 주셨다니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아마 미쓰라 씨가 "애인있어요"를 부르고 말했던 "제 자신에게 정말 실망했어요. 전 정말 제가 이 노래를 기깔나게(?) 부를 줄 알았어요."랑 미쓰라 씨를 놀리던 "게임했어요." 에요. 그리고 사진첩 부를 때 "에픽의! 눈물나게 거친남자 미쓰라 진! 에픽의! 그나마 제일 잘생긴 디제이 투컷! 에픽의! 전 여러분의 노예입니다 타블로!" ㅎㅎㅎ 그리고 에픽 세분의 소원. (미쓰라 - 체중감량, 투컷 - 세계평화...가 아니라 세계 정복, 타블로  - 영원히 20대이고 싶다.)


 멤버들이 던져주는 엽서며 사탕이며 꽃이며 하나도 못 받았는데 백댄서 분이 던져주신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 하나를 받았답니다. 잘 담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마 가방에;; 모르긴 몰라도 공연할 때 뿌리는 종이 조각이 몇 개는 들어있을테죠;; 그건 챙기지도 않는데 꼭 어디선가 한 두 개쯤은 나오는 거 같아요.ㅎㅎ


두 시간 반의 공연이 눈깜짝할 사이에 끝나고 장충체육관 1층의 카페에 들어가서 팬들이 에픽하이가 벤 타고 가는 걸 배웅하는 모습을 안에서 별 관심없이 지켜보다가 (내일 모레 방송국 가서 볼 거니까! 라는 마음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십대 팬들 사이에서 그러고 있기도 좀 뻘쭘했고;;) 같이 간 친구 한 명(저처럼 본격적인 팬심은 아니고 "낙화"를 듣고 반한 케이스)이 너무 피곤해해서 택시를 타고 친구집으로 향하며 이렇게 하루가 마감됐어요.


 크리스마스에 교회나 집(눈이 너무 많이 와서 교회를 못 갔었죠.) 이외의 곳에서 보내긴 처음이었어요. 약간의 죄책감이 들었던;; 공연 관람이었지만...아무래도 내년에도 가고 싶어져서 고민하게 되지 싶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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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 ETN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081218142412842&p=etn

기사와 인터뷰 영상이 올라와있어요.

영상물 얼마만인지...ㅠㅠ

너무 반갑네요.

기타 배우시는 미쓰라 씨, 그리고 블로 씨의 피아노 치는 장면도 잠깐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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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파크 예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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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붕은 진짜 개념이 없나보다.
2차 예매할 때 가, 나 구역의 스탠딩은 160번인지 150번 이후부터 푼다고 하더니
가구역, 나구역 스탠딩석의 앞번호를(1번도 있었고, 10번 대도 있었다) 예매한 사람들이 있다.-_-
지금 장난해? 장난해?
어이가 없구나. 그저....


(실수로 열어놓았던 건지, 실수인 척하며 열어놓았던 것인지는 몰라도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다시 예매 못하게 스탠딩 석을 닫아두었다가, 160번부터 열어두었다가 하는 쌩쑈를 하고 있는 모양....-_-)



+

결과적으로는 인터파크의 실수였나봐요.
무붕측에서 올린 글을 담아왔어요.



무붕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재인입니다.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인터파크에서 사고를 일으켰다는  전화를 받고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인터파크에서 콜센터를 통해서 수습을 하시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 또한 그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략하게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글을 적겠습니다.

 

1. 11월14일 예매에서의 인터파크의 사고

 

오늘 스탠딩예매를 진행하며

인터파크 등록팀에서 실수를 하여

몇분동안  1~150번 사이에서  비워두었던 스탠딩 번호가 노출이 되었습니다.

(11시 59분 공연만)

 

무붕에서 인터파크에 판매의뢰한  좌석은 스탠딩 각구역 161~280번인데,

인터파크 공연 등록 담당자가 실수를 한것입니다.

 

인터파크에서 무붕으로 사과의 말을 전해왔는데,

저희로서도 당황스러웠습니다.

 

2.  인터파크에서  일괄취소를  하면서, 사과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2회차 공연 150번대 이전 티켓을 사신분들이

약 20여명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일괄 취소를 하면서  인터파크 직원들이 사과 전화를 한다고 합니다.

무붕에서 배정한 좌석을

인터파크 등록하시는 분이 실수를 함으로 빚어진 일인데  무붕으로서 난감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인터파크 콜센터에서  빨리 연락을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이전에 스탠딩 이동을 하신 1~150번대를 가지신 분들은 전혀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몇차례 걸쳐서 설명을 드렸지만

7시 30분 공연 118명, 12시 공연 112명이   스탠딩 이동을 하시기 때문에 

각구역 약 60여명이  먼저 입장을 배정받은 것입니다.

 

입장번호가 150번이더라도 약 60번째 입장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앞번호 티켓을 판매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입장순서가 뒤로 밀리는 일은 없습니다.

 

 

4.  사실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파크 콜센터 상담원들이 모르고 내뱉은 말,

무붕스텝들이 상담을 할때 이렇게 한 이야기를 다르게 해석해서

까페에 글을 올리셔서 오해를 사는 일들이 있습니다.

어이없는 글들도 있습니다.

무붕의 대표인 제 말을 믿어주십시오.

공연사업을  얄팍한 장삿속으로  만드는 일은 없습니다.

 

(예 : 인터파크 콜센터 상담원이 말한 내용중

무붕과 인터파크가  상의하고  앞좌석을 풀었다.

이 이야기는 웹상에  앞좌석이 풀려져 있으니까   무붕과 인터파크가

상의하고 푼것이 아닐까 라고  콜센터 상담원들이 추측을 하고 한 이야기인듯 합니다.

 

무붕에서 애초에 앞좌석을 풀었다면 

회사를 대표하는 제가  앞좌석을 풀지않겠다라고 한 이야기를 하루아침에 뒤집는 꼴이 되고

그러면 그 뒷번호를 이미 배정받았던 분들에게 어떤 항의를 들을것이 뻔한 상황인데

그렇게 할리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앞좌석을 풀려는 어리석은 행동을 결정했다면 1,2회차 모두 앞좌석을 풀어야하지

왜 2회차만 풀고 말까요.

아마 콜센터 상담원이 정확한 정황을 모르고 하신 말씀인듯 합니다.) 

 

 

5. 플로어 A,C,E,G 구역에 대한 문의전화.

 

이 구역이 없어진다는 글도 있고, 

무붕 직원들과 상담내용도 다르게 전달되는것 같아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플로어 C,E구역은  단체예매를 하겠다는 회사가 있어서

협의를 진행중입니다.

단체예매티켓을 제외하고는 판매를 진행할것입니다.

플로어 A,G 구역 판매는 11월 25일경 시작하려고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팔리고 있는 7,8,9 구역이  더 나은 자리로 판단되기에

이 구역들이  판매되는 과정에서 그 다음 좋은 자리를 판매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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