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중앙일보(조인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427551



첫 소설집치고 많은 반응을 얻었지만, (기사에 의하면 한달만에 14만부가 팔렸다니까요.)
사실 타블로 씨도 인정했듯이 부족한 부분도 많은 소설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읽은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의견을 다 듣고
그런 의견들을 상처로 만들어 자신을 괴롭히기 보다는 다음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얼마 전에 과 선배와도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꽤 혹평을 하시더라구요.
열심히 쓰고도 책이 안 팔리는 좋은 소설가들도 많으니...
<당신의 조각들>의 판매량에 심기가 불편한 사람들도 아마 많을 거에요.
선배는 제게 "너는 팬이라서 완곡한 표현을 쓰는구나." 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그럴 수 밖에요.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죠.ㅠ


문학가로 인정받는 것도,
힙합으로 인정받는 것과 마찬가지로...멀고 험한 길이죠.
대중들의 눈은
때론 한없이 천박하고...때론 한없이 고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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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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