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MYK, 투컷, 타블로, 제이슨 므라즈, 토카) 

사진출처 - 꿈꾸라 홈페이지



두 곡을 라이브로 하셨는데요.

먼저, I'm yours

그리고 Make it mine 이었어요.

그날 방송을 친구가 녹음해줘서 파일을 가지고 있는데

녹음해서 올리면 아무래도 저작권법에 저촉될 것 같아서..-_-;;

못 올리겠네요.

(그걸 라이브 곡만 따로 녹음하고나서 깨달았;;;)




소연 작가님은 제이슨 므라즈 광팬이시라면서

좀 더 줌인해서 찍어주시지는...ㅠ

사진도 적어서 아쉽네요.

워낙 시간이 짧기도 했지만요. 흑

Posted by poise



오늘 꿈꾸라 1, 2부에 출연한 제이슨 므라즈~
말도 많이 하고 ㅎㅎ (꽤 수다쟁이?ㅋㅋ)
노래도 두 곡 라이브로 해주시고. 꺅..!!!! (I'm yours와 Make it mine)
노래와 목소리 만큼이나 생각도 멋지신 것 같고요.
비록 이것저것 다 빼면 40여분 남짓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좋더라구요.ㅠㅠ
라디오 들으면서 두근두근... 정말 기분 좋아요.ㅎㅎ
오늘밤은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s] 의 라이브 버전 CD를 들으며 자야겠네요. ㅎㅎ
아까 라디오 시작하기 전에도 꺼내서 들었었는데...
환상의 목소리.ㅠ



그리고 인터넷 뒤지다보니까 므라즈 홈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분이 만드신.
노래만 들었지 뮤지션은 잘 몰랐는데 여기 보니까 궁금증 좀 해결되더군요..^^
Jason Mraz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궁금해하는 것들 (링크)



이제 3월 1일에 공연하는 트래비스는 과연 라됴에 나올까요?
아마 나온다면 음캠/ 라천/ 꿈꾸라 중 하나일 것 같은데 말예요.ㅋㅋㅋ
주뚜피 힘내세요!



꿈꾸라 덕에 내일 제이슨 므라즈 공연 못가는 한을 조금이나마 풀었네요.
아름다운 밤이에요.ㅠㅠ




짤방은

꽃보다 므라즈


요가하는 므라즈



높은 곳을 좋아하는 므라즈
Posted by poise




2월 21일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하려고 내한하는 제이슨 므라즈!!
(이번 콘서트는 므라즈의 월드투어 시작점이라고 하네요.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룩셈부르크, 벨기에, 아일랜드와 영국을 방문한다고 해요.)

공연 전 날, 무려 라디오에 나온다고 하네요.ㅠㅠ

그것도 꿈꾸라에!!



내일(2월 20일 금요일) 1, 2부에 나온다고 하니까 꼭 들어야겠어요!!




얼마 전에 유희열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천국에 스웰시즌이 나온다고 했을 때...

엄청 기대했는데...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시간이 지연되서 결국 취소됐었거든요.

그런 일만 없었으면 좋겠네요.ㅠ



+


그런데 의외로 언론에선 조용하네요.

라디오 스케줄은 아웃 오브 안중인가요?;;

Posted by poise
2009. 1. 1. 21:27

오프라인 교보문고는 지름신의 보고...
어제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나간 김에 일부러 일찍 나가서 혼자 책 구경, 음반 구경 실컷 했어요.
그리고 몇 가지 사버렸지요.ㅎㅎ꿈꾸라에서 받았던 상품권에 약간 보태서 구매했어요.

넬의 인터뷰가 실린 1월호 페이퍼와
타블로의 인터뷰가 실린 청소년 문학계간지 <풋>의 겨울호 ,
허지웅 기자의 블로그에서 추천받은 웹툰 <오늘까지만 사랑해>(김수박) (각 에피소드가 음악과 연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김수박 씨의 블로그 링크합니다. 추천만 믿고 샀어요. 저도 아직 못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음반은
아톰북의 1집 <Warm Hello From The Sun>과
제이슨 므라즈의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2CD+ DVD+수첩 버전, 이럴 땐 늦게 사는 게 나은 거 같죠?;;)


덕분에~~
마음이 풍족한 연말 + 연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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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푸른밤, 그리고 알렉스입니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이지형 씨가 나와서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을 추천해줬어요. Jason Mraz를 아주 좋아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똑같이 기타를 치는 분이라서 그럴까요. 이지형 씨가 보기에 제이슨 므라즈는 기타를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에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선입견을 깨고있는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사람들이 기타라는 악기에 기대하는 감상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 그런 것들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을 보여주고 들려주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자기가 보기에는 제이슨 므라즈는 그냥 "기타를 연주하는 즐거운 광대" 같대요. 그게 참 좋아보인다고.


지인이 알려주어서, 뜻밖의 영상을 발견했네요. EBS 스페이스 공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제이슨 므라즈가 이지형 씨의 노래 'Nobody Likes Me'를 살짝 부르고 있어요. 그 후에 자신의 노래 'You And I Both'를 부르네요. 관중석에 이지형 씨의 모습도 보여요. 올해 3월에 제이슨 므라즈가 내한 공연을 할 때, 이지형 씨가 오프닝 무대를 맡기도 했다고 해요. 음악을 하다보면 저렇게 연이 닿기도 하나봐요. 좋아하는 뮤지션과 함께 공연까지 하다니, 얼마나 기분 좋을까요? 아, 부러워라. 어쨌든 요새 이지형 씨 2집 앨범을 듣고 최근 관심을 부쩍 기울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




영상과 포스트 내용 중 일부정보는  http://blog.naver.com/blu2sky_com/54041713 이 곳에서 얻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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