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Intro[HEXAGONAL] (Feat. Enzo.B)
02. 우리 지금 만나 (Feat. 장기하와 얼굴들)
03.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
04. Carousel (Feat. 이적)
05. 변해가네 (Feat. 정인)
06. 부서진 동네 (Feat. Lucid Fall)
07. 일터 (Feat. Bizzy)
08. Journey (Feat. Casker)
09. Dying Freedom (Feat. 김바다)
10. skit-벌칙
11. 운명 (Feat. Malo)
12. Canvas (Feat. Tiger JK, Dynamic Duo, Bizzy)
13. Run (Feat. YB)
14. To. LeeSSang
15. skit-내 몸은 너를 지웠다
16. 내 몸은 너를 지웠다 (Feat. Enzo.B)



이거슨 레알 트랙리스트!!

피쳐링이 쩌네요.
(무브먼트 식구들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장기하와 얼굴들에 이적에 정인 루시드 폴, 캐스커!!
이렇게 빵빵해도 되는 겁니까.ㄷㄷㄷ

올가을.......
나는 음반 사다가 진짜 굶고 살아야할 듯.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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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영세(?)한 소규모 밴드입니다.
2인 밴드고요.
보컬인 여자분이 보컬과 코러스, 기타를
남자분은 드럼과 아코디언과 마라카스와 키보드와 기타 등등을 연주하십니다.
몇 번을 녹음했을지.ㅎㅎ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곡을 커버했는데 좋네요.
색다른 느낌으로. ^^
보컬분의 매력이 제대로 드러나는 곡~


유튜브는 잘 접속하지 않는데 더블엘이 소개해줘서 알게 됐네요.
앞으로 주목해야겠어요.ㅎㅎ

 

Posted by poise
2CD 30트랙 + 소책자

 흔히들 에픽하이가 '웃기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음악도 '대충'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다. 하지만 오히려 지금까지의 에픽하이를 있게 한 것은 완벽함에 대한 강박과 신경증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작업 도중인 이들의 쾡한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보았다면, '대충'이라는 말을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힙합씬에서는 댄스음악이라고 매도하고, 댄스음악 쪽에서는 또 아이돌이 아니라서 외면당하는 그런 이상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을 때에도, 이들은 일렉트로닉을 포기하지 않았었다. 거기다, 러브스크림에서는 선율을 강조하는 어쿠스틱한 악기들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마치 일본의 누자베스나 미치타처럼. 그러더니 기존의 소속사에서 독립을 했고, 다시 맵더소울이라는 음반을 통해 랩을 강화하고, 누구도 선뜻하지 않는 힙합 리믹스 앨범을 냈다. 그러는 한편으로는 해외로 발을 넓혀 가는 곳마다 매진되는-비록 소규모일지라도- 공연을 펼쳤다.

 

 에픽하이에게는 소신이 있다. 분명한 기준이 있다. 그 기준은 스스로의 작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함량미달의 음악을 내놓는 것은 그네들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다. 날카로운 잣대로 세상과 음악을 바라보기에,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날을 세우고 가다듬은 탓에 이번 앨범 [e]는 한창 자라났다.

 

 1집, 2집, 3집, 3.5집(2CD로 바뀜), 4집, 5집, 러브스크림, 맵더소울, Remixing the human soul, 그리고 [e]. 세어보니 어느새 열번째 앨범이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며 열 장의 앨범을 냈다는 것, 그것 자체로 에픽하이는 귀하다.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어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3, 4, 6집은 2CD로 구성되어있고, 러브스크림, 맵더소울, [e]는 소책자가 포함되어 있다. 별 수익도 없는 구성이지만, 에픽하이는 기꺼이 그렇게 했다.

 

 이번 앨범 [e]는 5집 이후, 에픽하이가 행했던 여러 실험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러브스크림에서 해보았던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는 CD1 Emotion에, 맵더소울 앨범에서 실험했던 '생각'을 담은 거친 랩은 CD2 Energy에 반영되었다. 그리고 리믹스 앨범을 통해 완벽히 호흡을 맞춘 플래닛 쉬버와의 작업, 외국 힙합 뮤지션과의 공동작업까지. 이미 한 차례 실험을 거쳤기에 좀 더 완성되고, 성숙해진 느낌이다. 이 앨범은 그간의 작업을 통해 자신들의 색을 분명히 하고, 또한 앞으로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시점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많은 트랙 탓에 각각의 곡에 대해 리뷰를 쓰는 것은 지루한 일이 될 것이다.  곡 제목만 다 써도 스크롤 압박이 느껴질테니까. 음악은 들으면서 느끼면 그만이지 거기에 대해 논문을 읽을 필요성은 못 느낄테고. 그저 짧게 얘기하자면 에픽하이에게서 조금이라도 '진정성'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구입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음반이다. 거기다 600원씩 주고 음원을 구입하면, 인터넷 샵에서 CD를 사는 것보다 조금 더 비싸다. 그러니 음반을 사는 게 경제적으로도 더 이익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의심이 많은 분이라면, 앨범 수록곡 중에서 MoonWalker, Excuses, 트로트, 선물, Happy Birthday to ME, Heaven, Breathe, Supreme 100, Rocksteady, 말로맨, Madonna, High Technology, 흉, Lesson 4 등을 들어보고 결정하시면 되겠다.

  

p.s.

타블로의 열애와 결혼 탓에 상심해서 드러누웠던 sensitive한 여성팬들도 앨범을 듣고는 이구동성으로 '사람은 미운데(?) 음악이 좋으니 어떡하면 좋으냐'며 울분을 토했다.ㅋㅋ

 

 


Posted by poise

 

 

Lenka - Lenka 리뷰

http://thedreamers.tistory.com/265



오랜만에 리뷰.
정작 곡에 대한 얘기를 많이 못 씀.........쓰다가 내가 지친 리뷰.;;;
그치만 음반은 좋아요!!

Posted by poise



 감각적인 앨범 커버. 1집의 분위기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렌카의 1집이 DVD가 포함된 버전으로 다시 나왔다. (이런 버전이 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궁금함을 참을 수 있고, 초판본에 의미를 두는 게 아니라면 나중에 사는 게 이득인 것 같다. 제이슨 므라즈도 몇번이나 리패키지 되어서 나왔던가. ㄷㄷ) 

 CD

01. The Show
02. Bring Me Down
03. Skipalong
04. Don't Let Me Fall
05. Anything I'm Not
06. Knock Knock
07. Dangerous And Sweet
08. Trouble Is A Friend
09. Live Like You're Dying
10. Like A Song
11. We Will Not Grow Old
 DVD

01. All My Bells Are Ringing : Audio
02. Trouble Is A Friend (RAC Maury Remix) : Audio
03. Don't Let Me Fall (The Glass Rem Remix) : Audio
04. The Show (New) : Video
05. The Show (Original) ; Video
06. Trouble Is A Friend (Original) : Video
07. Don't Let Me Fall (Woodstock Video) : Video
08. Lenka In Montreal Working On The Album : Video
스페셜 에디션 버전의 CD와 DVD의 구성


  처음 라디오에서 "The Show"를 들었을 때가 생각난다. 낭랑하고 보들보들한 목소리와 밝은 멜로디는 Mocca를 떠올리게 했다. 찾아보니 앨범 커버도 무척이나 산뜻해서 10대 후반, 아니면 20대이겠거니 했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왠걸, 렌카는 1978년생으로 나보다도 나이가 많은 30대의 여가수였던 것이다. 절로 "저 나이에 이 목소리는 사기야~~!!!!"를 외칠 수 밖에. 그녀는 사실 호주에서는 유명한 TV 스타라고 한다. 8살에 TV 드라마의 연기자로 데뷔해서 활동해왔고 1992년에야 음악에 심취하게 됐다고. 



 

 섹시함과 도도함이 균형잡혀 묘한 분위기를 지닌 얼굴에, 게다가 그 목소리는 얼마나 개성적이던지. 한 번 들은 "The Show"가 TV의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에서 BGM으로 잠시 흘러나올 때 나는 정확히 이 노래의 제목과 가수의 이름을 떠올릴 수 있었다. 제목과 이름이 짧다는 것도(;;) 어느 정도 기여했겠지만, 이렇게 금새 가수와 곡의 제목을 기억하는 것은 꽤나 이례적인 일이었다. 실력이라고 해야할지, 매력이라고 해야할지, 마력이라고 해야할지 그녀의 목소리에는 그런 면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이런 매력을 알아본 것은 나뿐만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이제 1집 음반이 나온 렌카가 일본의 대표적 락페스티벌인 서머소닉의 무대(세컨드 무대였지만)에 섰다. 비록 올해는 지산 락페스티벌과 세력다툼을 하느라 그 위상이 좀 손상되긴 했지만, 우리나라의 펜타포트 무대에도 렌카가 올랐다. (그녀는 이 밖에 우리나라에서 <EBS 스페이스 공감>에도 출연했다고.) 게다가  CF의 배경음악이 되기도 했으니 어느새 그녀의 목소리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차원으로 등극하고 있다. 



 렌카의 매력은 뮤직비디오나 라이브 무대에서도 돋보인다.  평범한 것을 싫어하는 듯, 독특한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어른의 모습으로 소녀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귀여운 목소리로 인생을 관통하는 자조적인 가사를 노래하는 것은 분명 뭔가 부조화스러운 측면이 있지만 렌카여서일까? 오히려 그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The Show의 라이브 무대.
음반으로만 듣다가 무대를 보니 신선했다. 키보드를 치면서 노래한다. 
그녀는 피아노, 펑커션 등 여러가지 악기를 다룰 수 있다고 한다.



The Show (Origina Version)
 
뮤직비디오는 렌카가 등장하는 Original 버전과 애니메이션(?) 이미지만 등장하는 버전, 미국 드라마 <어글리 베티>와 함께 편집된 버전으로 총 세가지 버전이 있는 모양이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버전이 마음에 든다. 이유는...귀여워서!
 
 
 타이틀곡 때문에 렌카가 달달하고 가벼운 노래만 부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산이었다. 오히려 우울한 주제를 다룬 곡들이 많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은 인생에 대한 이야기 'The Show',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다룬 'Anithing I'm Not'이나 삶 속의 골치아픈 문제들에 대해 노래하는 'Trouble Is A Friend', 쉽게 하는 말들에 상처받는다는 내용의 'Dangerous And Sweet',  이별을 노래하는 'Bring Me Down'과 'Like A Song'들이 그것이다.
 
 
하지만 렌카는 그것들을 낙천적으로 바라보고 긍정한다. 그래서 이 음반을 듣고 있으면 고민은 날아가고, 힘이 생긴다. 렌카처럼 다소 엉뚱발랄하게, 소녀처럼 순수하게 모든 일에 기뻐하고 희망을 품게 된다. 이런 점 때문에 이 음반이 많은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않았나 싶다.
 
 
 
 
 모든 트랙이 기대이상이었다. "The Show" 한 곡만 알고 있다면, 그건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음반을 통해 그녀를 만나본다면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강력추천!
 
 
 
Posted by poise


인터뷰 원문 링크 :
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0515&bigcateidx=11&width=250



마지막으로, 내 인생의 아티스트가 있다면 누구를 이야기하고 싶은가?
규호: 여러 명이 있는데 그 중 두세 명 정도를 꼽자면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하고 스티브 바이(Steve Vai), 누노 베텐코트(Nuno Bettencourt) 정도? 거의 연주자 위주로 좋아한다. 우리나라에선 이병우 씨를 좋아한다.
현우: 라디오헤드(Radiohead)랑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 라디오헤드는 진취적이고 진보적인 성향 때문에 좋아한다. 그리고 마릴린 맨슨은 퍼포먼스, 음악, 비주얼 이 모든 요소들을 따졌을 때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기범: 레이지 어겐스트 더 머신(Rage Against The Machine)이랑 그린 데이(Green Day)를 많이 좋아한다.
정길: 처음에 들은 게 메탈리카(Metallica)였고 라스 울리히(Lars Ulrich)를 보면서 저게 바로 음악이구나 생각했다. 라스 울리히는 지금도 좋아하고, 라디오헤드나 그린 데이도 엄청 좋아한다.

지금도 아끼는 나만의 명반을 꼽는다면?
규호: 익스트림(Extreme)의 < Pornograffitti >(1990). 우선 음악이 다이내믹하고 연주자로서 누노의 퍼포먼스도 강하게 다가왔다.
현우: 스타세일러(Starsailor)의 1집인 < Love Is Here >(2001). 3집에서는 완전히 실망했지만 1집에선 정말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기범: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 Blood Sugar Sex Magik >(1991). 예전부터 플리(Flea)의 연주를 자주 카피하곤 했다.
정길: 라디오헤드의 < The Bends >(1995) 앨범. 이 앨범을 듣기 전에는 거의 미국 록에만 심취해서 뭔가 때려 부숴야 음악적으로 승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웃음). 그런데 이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과도기를 겪은 셈이다.


인터뷰: 임진모, 김두완
사진: 김현이
정리: 김두완
2009/07 김두완(ddooba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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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음악들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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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os> 앨범을 이미 구입했었는데 마침 위드블로그에서 또 한 장을 받았다.
CD를 받은 이상, 리뷰를 써야한다.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선정되면,
타임 리밋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채찍질하게 된다. ㅎㅎ



글은 리뷰블로그에 쓴 것을 링크한 것.

http://thedreamers.tistory.com/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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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지막지한 가격을 보라. 후덜덜.....
아직 라인업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데
뭔가 거대밴드라도 섭외한 것인가.
하루 공연에 너무 하셔...ㅠ (전야제는 아직 미정이라고.)
할인 안된 가격에서 몇 만원만 더하면
제 한 달 방세거든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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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저거 찍느라 완전 노가다였겠다는 생각이.ㄷㄷㄷ
대단하네요. 저쯤되면 병적인 집착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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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첫 정규 음반 '고질적 신파'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은 나약한 사나이들의 식어버린 청춘과 그로 인한 궁상에 치를 떨던 아티스트 조까를로스(노래, 기타)를 구심점으로 그의 의지에 동의하는 여러 음악인이 모여 있는 정열의 느와르 마초 밴드이다. 2005년 만들어져 여러 번 멤버의 순환을 겪은 끝에 현재는 조까를로스를 비롯 유미(타악기, 드럼), 후르츠김(멜로디언, 건반), 까르푸황(베이스), 김간지(타악기, 드럼,랩)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야매 라틴 혹은 얼터너티브 라틴 음악을 근간으로 하는 그들의 음악은 현재는 “더 이상 라틴 음악이 아닌 것 같다”는 조까를로스의 선언에 의해 변화의 시기에 놓여 있지만, 인생을 관통하는 기승전결 확실한 이야기에 광폭하게 강렬하면서 동시에 처연할 정도로 구슬픈 모순적인 정서는 혼자 사는 여성 자취생을 중심으로 하는 관객층에 어필, 독립음악계에서는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지지에 힘입어 케이블채널 Mnet의 『마담 B의 살롱』 이나 MBC TV의 『Slow Talk 악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파도 탔고 라디오나 신문에도 몇 번 나오긴 했으나 유명해지면 재미없어진다고 생각하는 조까를로스 이하 멤버들의 고질적인 심드렁함 탓에 널려 알려지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마초가 죽어서 콧수염을 남기는 것을 보고 자신도 뭔가를 남겨야 하겠다는 조까를로스의 의지에 의해 음반 작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결과 2009년 1월에 발매한 독립음반제작사 붕가붕가레코드와 손을 잡고 기존에 녹음했던 음원을 모아 EP '악어떼'를 발매했고, 한정 생산 1000장이 2개월만에 매진, 될 것 같다는 판단 아래 6월 첫 정규 음반 '고질적 신파'를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공식 커뮤니티 : sossage.cyworld.com



혼자 사는 여성 자취생을 중심으로 하는 관객층에 어필..ㅋㅋㅋㅋㅋㅋㅋㅋ
마초가 죽어서 콧수염을 남긴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가붕가레코드는 역시 님 좀 짱인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앨범 들어보고 싶어졌다.



'석봉아'라는 곡은 원래 버전 외에 앨범 마지막 트랙에 열정ver. 이 있는데
http://blog.naver.com/taro121?Redirect=Log&logNo=10051554991
이 주소로 가면 어느 님이 네이버 뮤직 플레이어로 친절히 걸어두셨다. ^^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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