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인기가요 무대입니다.
화질 좋은 영상은 퍼올 수가 없어서 안타깝지만 이렇게 올려요.
요즘 눈이 가는 신인이에요.
안무를 어쩜 저렇게 잘 짰을까요.
딱 떨어지는 군무가 너무 멋진 것 같아요.
무대를 여러 번 챙겨봤는데도
춤만 보느라 멤버들 얼굴은 오늘에서야 좀 제대로 봤습니다.ㅎㅎ
(요즘 엠블랙 Y 안무와 함께 제맘을 완전 사로잡았어요.)
오늘 의상도 멋지네요.
여름엔 화이트가 멋지죠? ㅎㅎ
발목을 움직이는 안무가 많아서 발목이 드러나는 저런 의상이 아주 제격이에요.
처음엔 긴바지와 저런 바지 사이를 오가더니
짧은 쪽으로 하기로 결정을 한 것 같아요.
안무나, 라이브도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보컬 목소리 변조하지 않은 것도 맘에 들구요.
(너무 많이 들어서 기계음 질렸거든요.)
기타리프도 중독성있어요.
타이틀곡 '돌아와'는 롤러코스터의 베이시스트인 지누 씨가 작곡했대요.
이 분이 '아브라카다브라'도 작곡하셨다는 건 오늘 안 사실!ㅎㅎ
작사는 타블로, 랩은 미쓰라가 맡았다고 하네요..
무한애정중!



꼭 에픽하이와 넬이 소속된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신인이라서
관심을 가진 건 아니에요.;;
진짜로 잘 하지 않나요?
(흥해라! 인피니트. 까만하트)
엠넷에서 무슨 프로그램도 고정으로 한다던데
거기서 멤버들 똘끼 충만한 모습이 재밌다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근데 챙겨볼 시간이 없어요.ㅠ




오늘 인기가요 날작가 다이어리에 올라온 인피니트 사진 중 한 장입니다.
외모를 담당하고 있는 세 멤버
우현, 엘, 성열 (왼쪽부터)
우현이 매력있네요. 오..ㅎㅎ


...다른 멤버들은 차차 외워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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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뜨거운 감자를 좋아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한 번 반했다. 영화 없이 제작된 O.S.T인 이번 앨범은 참 시적이다. 이 음반을 위해 두 편의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졌는데, 배두나와 김태우가 등장하는 이 뮤직비디오는 영화라고 해도 나무랄 데 없을 정도이다. 1,2편을 합해15분 가량의 영상이 주는 울림과 무게가 상당하다. 너무 늦게 사랑을 만난 남자, 순진하게 사랑에 빠진 어린 여자. 하지만 늘 그렇듯 행복한 순간은 짧다. 현실은 여전히 현실로 다가온다.

  총 10곡으로 구성된 앨범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비극은 상상력을 자극하게 마련이다. 아름다워서 슬프고, 슬퍼서 아름다운 사랑.

  참으로 예외적이게도, '고백'은 대중적인 사랑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꽤 오래 차트에 올라있는 것을 보았다. 그만큼 뜨거운 감자의 이번 작업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나보다. 하지만 그 외에도 수록곡 Main Theme와 M Theme, W Theme 등도 추천하고 싶다.

 

 p.s.
 비슷한 시기에 공기인형 O.S.T를 구입했는데, 배두나 그리고 오르골 소리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것이 재미있다. 그 영화나, 이 뮤직비디오나 내용이 슬픈 것은 같지만 그 슬픔이 같은 감정이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또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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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음반은 샀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앨범평은 쓰지 못했다. 그러던 중 <공기인형>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참 묘한 영화였다. 배두나는 참 소름끼치게 연기를 잘했다. 배두나는 정말 공기인형 그 자체였다.

  어쩌면 그렇게 세상을 하나도 모르는 순박한 아이같은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첫 외출 장면에서 공기처럼 가벼운 발걸음과 들뜬 표정, 어색한 몸놀림으로 다른 사람들을 따라 움직이는 모습에 미소를 짓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 싶다. 공기인형은 성적인 용도로 만들어진 인형이지만, 그녀는 너무도 순진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 데에는 음악의 영향도 컸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부탁하여 World's End Grilfriend라는 일본 뮤지션이 맡은 영화의 O.S.T는 반짝이고 아른거린다. 슬픈 음색을 띠고 있지만, 아름답다. 순진하고 어리석은 사랑을 하는 공기인형을 표현하는 데에 아주 적당하다. 바람결에 날아가버릴 것은 존재감으로 가볍게 연주되는 선율은 날 자꾸 공기인형의 감정으로 이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 음악으로 인해 영화는 완성되었다"라고 밝혔을만큼, 참 잘 어울리는 옷이다.

  가벼움을 표현하면서, 무거워지게 만들다니...영화처럼 이 O.S.T도 참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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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도 몸매지만, 퍼포먼스에 눈이 번쩍!
이건 아무래도 퍼오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얼마나 연습했을지...
정말 연습하다 피토했을 듯.ㄷㄷㄷ
멋지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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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넷에서 Rest in peace라는 글과 함께 누자베스의 음악이 올라와있는 걸 봤는데...
뭔가 불길하긴 했지만, 정말 돌아가셨는지는 몰랐네요.
2월말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해요.
친구가 무려 일본에서 음반 두 장을 공수해다주는 수고를 해주었던 그런 뮤지션이었는데....
작년인가... 내한공연 왔을 때, 다음 기회도 있겠지 하면서 미뤘었는데
...이제 기회가 없네요.


Rest In Peace.
부디  평안하시길.


오늘은 그의 음반을 들어야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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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Diary의 '내안에 너'라는 곡 좋네요.
yes24의 예약음반 리스트를 보다가 Mono diary라는 그룹을 처음 봤어요.
앨범 커버가 눈길을 끌길래 이전 곡을 찾아서 들어봤는데......좋은데요?

'내 안에 너'는 2007년에 발매된 싱글에 수록된 곡인데...
유튜브에 찾아봐도 없어서;; 곡은 못 올려드려요. ㅠ_ㅠ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들으셔야 할 듯;;


멤버분들 사진인데 2007년에 올라온 사진이고;;;-_-;; 그 후로는 정보가 거의 없네요.
싸이월드에 클럽이 있긴 있군요. 회원수 8명....;;;



아래는 2월 18일에 발매되는 새 EP 소식이구요. 씨엘의 피쳐링이 있다는데 2ne1의 씨엘이 아닙니다;;




모노다이어리의 첫번째 Ep [추억이라 부르는 이름의 노래]
2010년 음악 시장에 잔잔한 물결이 일고 있다.

2007년 '모노 싱글 다이어리'라는 디지털 싱글 앨범 발표 이후 3년만에 발표한 따끈따끈한 신보이다. 애틋한 사랑의 느낌 그리고 가슴시린 추억, 우리의 일상을 담은 노래와 동화같은 애니메이션이 만나 그 느낌은 배가되고 감동도 배가 된다.단편영화와 애니메이션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모노` 와 2009외인구단 사랑은 아무나하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별을 따다줘 등 드라마 음악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먼지`군이 함께 결성한 모노다이어리의 음악은 담백하고 독특한 감성이 묻어있는 멜로디와 어쿼스틱과 일렉트로닉이적절하게 조화된 모던한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번 앨범은 미래의 대한민국 애니메이션계를 이끌어갈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 최진성감독이 직접 만들어 선물 하였다. 총6개월에 걸쳐 완성된 이 뮤직비디오는 최진성 감독 손수 만들어낸 작품이다. 음악 역시 보다 가치있는 작품을 위해 수많은 믹스와 마스터링거쳐 모노다이어리 만의 최상의 음악을 만들어 내었다. 뿐만 아니라 가수 씨엘(Ciel)이 코러스와 보컬 어레인지를 도왔고 밴드 얼스의 맴버 임승범군이오르간,건반의 연주를 맡아 음악에 아름다운 색채를 더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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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한참, 관심가는 신보가 없었는데 번쩍 눈에 띄는 앨범이 생겼다!

이지형의 두번째 소품집 <봄의 기적>이!!. 발매일은 2월 24일이고.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 ^-^


 데뷔 초부터 알았던 뮤지션은 아니지만, 2집을 꽤 좋아했다.  새 음반이 나왔다고 하니 무조건 반갑고 즐겁다. 막상 공연에는 안 가봤는데 우연히 스윗소로우 공연에 갔다가 게스트로 온 이지형을 만났었다. 홍대원빈은 비니를 너무 좋아한다. 라디오에 나올 때도 늘 비니더니 공연장에서도 비니를;; (단지 편해서일까,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 

                                                     1번 트랙은 미리듣기 서비스가 되던데...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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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見えてる? 私の姿
(도-미에테루? 와타시노스가타)
어떻게 보여? 내 모습

どうしたいわけ? 私の未来
(도-시타이와케? 와타시노미라이)
어떻게 하고 싶은 건지? 내 미래

君に何かをやって欲しいわけじゃない
(키미니나니카오얏-떼호시이와케쟈나이)
네게 뭔가를 해주길 바라는 건 아냐

私意外とIndependentだから
(와타시이가이토Independent다카라)
나 이래 보여도 꽤나 강하니까


結構闘って来たんだ 知らないだろうけど
(켓-꼬-타타캇-떼키탄-다 시라나이다로-케도)
넌 잘 모를 테지만 꽤나 열심히 싸워 왔어

So たまには素直に受け止めて欲しい Listen to my heart
(So 타마니와스나오니우케토메테호시이 Listen to my heart)
그래서 가끔은 그저 순수하게 받아들여주길 바래 내 마음을 들어줘

タイトなロングヘアに踊らされる人生
(타이토나롱-헤아니오도라사레루진-세이)
타이트한 긴 머리를 흔들며 춤춰온 인생

時には 敗れたジーンズに捩じ込むBody
(토키니와 야부레타진-즈니네지코무Body)
때로는 찢어진 청바지에 억지로 구겨 넣은 몸


This is who I am and you don't know yet
이게 바로 나야 넌 아직 날 잘 모르겠지만

This is who I am and you don't know yet
이게 바로 나야 넌 아직 날 잘 모르겠지만

輝く物にも影がある 太陽だって月になる
(카가야쿠모노니모카게가아루 타이요-닷-떼츠키니나루)
반짝이는 것에도 그림자는 있어 태양도 달이 되지

これは私の CHANGE
(코레와와타시노 CHANGE)
이건 나의 새로운 변화

これが私の CHANGE
(코레가와타시노 CHANGE)
이게 나의 새로운 변화

Yes I can
그래, 난 할 수 있어

この先 You will see
(코노사키 You will see)
앞으로 넌 보게 될 거야

Watch me now
날 지켜봐

Who I am
내가 누군지

This is who I am
이게 바로 나야

This is who I am
이게 바로 나야


This is who I am and you don't know yet
이게 바로 나야 넌 아직 날 잘 모르겠지만

This is who I am and you don't know yet
이게 바로 나야 넌 아직 날 잘 모르겠지만

この先どうぞお楽しみに
(코노사키도-조오타노시미니)
부디 맘껏 즐겨 주시길

You gotta listen to this song
이 노래를 들어야만 해

This is who I am...
이게 바로 나니까…

-------------------------------

가사 출처는 지음아이.

보아는 데뷔 다음해인 2001년부터 좋아했던 거 같아요.
한국활동할 때엔 정규앨범은 다 사고 그랬었는데...
일본으로 가면서부터 싱글앨범이 하도 자주 쏟아지고, 외국어 가사는 못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앨범 산 지가 한참됐네요.
이제는 뭐, 거의 외국가수같은 거리감마저(실제로 멀리 있기도 하거니와) 느껴집니다. ㅠ


(어느새) 데뷔 10년차가 되는 보아가 자신에 대한 곡을 만들었네요.
한국 정규 4집이 My name BoA였고, 타이틀곡이 My name이었지요.
그때와는 고민의 내용도, 깊이도 달라진 것 같아요.
10년차 가수의 정체성이 느껴지시나요.
곧 발매될 보아의 일본 7번째 정규 앨범 <IDENTITY>의 1번 트랙이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보아 앨범이 사고 싶어져요.


+
앨범 정보

BoA 7th New Album
「IDENTITY」

◆발매일 2010/2/10(수)
【CD+DVD】¥4,300(tax in) AVCD-38023/B
【CD】¥3,059(tax in) AVCD-38024

◆수록 내용
【CD+DVD반】【CD반】공통
●CD
01:This Is Who I Am
02:EASY
03:BUMP BUMP! feat.VERBAL(m-flo)
04:LAZER
05:interlude#1
06:is this love
07:interlude#2
08:まもりたい ~White Wishes~ 
09:ネコラブ
10:THE END そして and... (album ver.)
11:Possibility duet with 三浦大知
12:fallin'
13:my all

【CD+DVD】
●DVD
01:BUMP! BUMP! feat.VERBAL(m-flo) Music Video
02:まもりたい ~White Wishes~ Music Video
03:BoA Release Party 2009 “BEST&USA”  ~Thank You For Your Support!!~ Live at Studio Coast April 6th.2009



Posted by poise
원문 출처는 다음과 같다.
FT ISLAND 가능성이 기대되는 밴드!
http://music.cyworld.com/note/post/post_view.asp?tid=44858585&pseq=374477


FT ISLAND! 음악만큼은 공유하고 싶다
http://music.cyworld.com/note/post/post_view.asp?tid=44858585&pseq=374433
 
짤방에는 현직 인디밴드 멤버라고 쓰여있는데
싸이에 들어가보니 아직 학생이고, 취미로 밴드를 하는 일반인이 쓴 것으로 추정된다.  
어쨌거나글 내용에는 동의할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짧게 요약하자면 FT아일랜드는 밴드이지만, 락밴드는 아니다.
유명밴드에 비해 연주 실력이, 영어 발음이 딸리더라도 멤버들의 나이는 이제 고작 20세 정도이고
최근들어 시작한 자작곡을 보면 하고자하는 고유한 음악의 색도 있다.
무엇보다 가능성이 있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재미있다...라는 것이다.
 

나 역시 이 아이들이 재미있다. 흥미롭다. 



Posted by poise




좀 바보같으면 어때요.
남들과 다르면 재밌잖아요. ㅎㅎ




아래는 가사에요.
뮤비처럼 가사도 맘에 쏙 들어요. ^-^


They say I need some Rogaine(1) to put in my hair
그들은 나보고 머리에 로게인좀 바르래
Work it out at the gym to fit my underwear
속옷에 몸이 맞게 하기 위해서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Oakley(2) makes the shades that transform a tool(3)
오클리는 바보를 변신시키는 선글라스를 만들지
You'd hate for the kids to think that you lost your cool
넌 애들이 네가 쿨함을 잃었다고 생각하는걸 싫어할거야

I'mma do the things that I wanna do
난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할거야
I ain't got a thing to prove to you
너에게 증명해야 할건 아무것도 없어
I'll eat my candy with the pork and beans
난 사탕을 돼지고기랑 콩이랑 같이 먹을거야
Excuse my manners(4) if I make a scene
내가 구경거리가 된다면 실례하겠습니다
I ain't gonna wear the clothes that you like
네가 좋아하는 옷따윈 입지 않을거야
I'm finally dandy(5) with the me inside
난 드디어 속으로 내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됐어
One look in the mirror and I'm tickled pink
거울을 본 순간 얼굴이 빨개진걸
I don't give a hoot about what you think
네가 무슨 생각을 하든지 전혀 상관 안해

Everyone likes to dance to a happy song
모두들 밝은 노래에 맞춰 춤추는걸 좋아하지
With a catchy chorus and beat so they can sing along
귀에 들어오는 코러스와 비트, 그래야 따라부를수 있거든
Timbaland(6) knows the way to reach the top of the charts
팀버랜드는 음악차트의 1위가 되는법을 알지
Maybe if I work with him I can perfect the art
만일 내가 그와 같이 일하면 난 그걸 완벽하게 만들수 있을지도 몰라

1. Rogaine - 탈모방지제
2. Oakley - 선글라스로 유명한 스포츠용품 회사
3. Tool - 바보, 멍청이같은 뜻이 있음
4. Excuse my manners는 비꼬는 투로 쓰여져있음
5. Dandy는 멋있다는 뜻 외에도 괜찮다, 좋다는 뜻도 있음
6. Timbaland - 엄청 유명한 힙합 가수/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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