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8. 21:40
팝칼럼니스트라는 다소 거창한 어감을 가진 직업의 김태훈.
그가 진행하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트래비스편의 생중계을 듣고 난 후 (SBS 라디오를 통해 방송)
내 기억 속에 남은 것
1. 지금건 통역을 못해드리겠네요
2. (모두가 열광적으로 트래비스를 외치자) 제 영문이름을 트래비스로 지어야겠군요.
3. 제 기억력에도 한계가 있어요.
4. 지금 인천으로 오지 마세요. 지진 날 것 같아요.
5. 저 분, 결혼 안 하셨으면 한국 여자분과 결혼하시겠네요.
6. 저렇게 빨리 나올 거면 뭐하러 들어갔죠?
7. 저 노래에 맞춰서 점프가 되나요? (앵콜로 why does it always rain on me? 부를때)
8. 타 방송국 게시판에 들어가서 SBS 라디오에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생중계한다고 글 좀 올리세요.
므하하하하하하하하
빠져드네연.
(.........질낮은 개그가 취향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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