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4. 00:4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녕하십니까?

저는 에픽하이의 다섯번째 앨범자켓을 촬영하러

뉴욕에 왔습니다 

우리는 즐겁게 촬영을 잘하고 있습니다

하 하 하...

                             tablo     mithra     by1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epik high

by1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epik high

by1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pikhigh

VogueGirl 2008 Jun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www.troop.kr

www.troop.co.kr





출처 - 백성현 님의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100house



===================================================================


빽가 씨 스튜디오에서 음료수 심부름이라도 하고 싶어지는 1인......ㅠ


나는 싸인 받는 일에 목매는 팬도 아니고,
손 한 번 잡는 일에 목매는 그런 팬도 아니다.
막상 눈 앞에 그런 상황이 닥치면
그런 말도 꺼내지 못할 뿐더러,
그 일의 무의미함이 예상되서 그냥 멀찍이 서있어버린다.


열성적이지만 다소 냉소적인 내가
팬으로서 정말 꼭 하고 싶은 일이 한 가지 있다면,
저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보는 것.
멀리서 망원렌즈로 당겨찍는 거 말고,
멀찍이 무대위에 서있는 거 말고,
저런 스튜디오 사진을 한 번이라도 찍어보고 싶다.
나에게만 의미있는 사진 말고,
그들에게도 의미있을 만한 사진 한 장을 남기고 싶다.
물론 내가 그런 기회를 얻을 확률은 한없이 제로에 가까울테지만.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는 빽가 씨가 부럽다.
물론 그에게도 끊임없는 고민이 있는 모양이라,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부쩍 마르셨더라.
9kg이나 빠지셨다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원래도 마른 편이셨던 거 같은데 그렇게나;;;
그러고보면 난 참 편하게 살고 있나보다.
끊임없이 소모적으로 살고 있다.


그러고보면 타블로의 주변인물들은 모두 열정있는 인물 뿐이다.
여러사람이 다가와도, 결국은 비슷비슷한 인물들이 남게 되나보다.
아마 나는 그 무리에 낄 수 없을 거다. 지금 이 모양 이꼴로는.
반성하자.
내 것이 모자라면, 남의 열정이라도 베껴쓰자.







'ㄴPic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서 많이 본 듯  (0) 2008.07.14
타블로와 투컷 1차대전 & 2차대전  (2) 2008.07.14
에픽하이 - 블라도 협찬 사진  (4) 2008.07.12
마데카솔님이 그리신 타블로, 투컷  (0) 2008.07.04
Epik High 팬아트  (0) 2008.07.04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