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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10:46 AM / 473 views / 1 comments / +3 point / ID: q3213q · 음악.국내 게시판
에픽하이 인터뷰로 본 YG 작업 환경

◇YG에서의 새둥지 “과거 독립 레이블에 있던 기분”

3년 만에 다시 뭉친 에픽하이에게 있어 외적으로 가장 바뀐 부분이 있다면 바로 국내 3대 기획사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이 됐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투컷은 “대형기획사라고하면 폐쇄적이고, 시스템적으로 가야할 것 같은 편견이라든지 선입견이 있다”며 “사실 나 역시도 대중의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막상 들어와 보니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다만 다른 점이라면 이곳은 (음악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재료들이 여기저기 있고 ‘원한다면 더 줄게’ 같은 식이다. 어떻게 만들지는 우리의 판단이지 정해주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타블로 역시 “사장님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니 맘대로 해’다. YG에 있지만 과거 독립레이블인 맵 더 소울에 있는 기분이다”며 “하고 싶은 것을 그냥 하면 된다. 음악하기 이상적인 곳으로 우리에게 뭔가를 ‘해볼래?’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YG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더불어 타블로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무서운 곳이다”라며 “가만히 게을러지거나 스스로를 챙기지 않으면 회사에서도 신경을 써줄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단점 아닌 단점을 덧붙였다.

 

 

 

출처 - 힙합플레이야 게시판

 

Posted by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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