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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19일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넬이 군입대 임박설에 난색을 표했다.
 
4인조 모던 록밴드 넬은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이에 앞서 넬은 6월28일 DMB 라디오 방송 ‘미쓰라진의 음악데이트’에 출연했는데 방송 도중 이번 공연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입대 임박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넬 측은 2일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입대 영장이 나오면 가겠지만 아직까지 영장이 나오지 않아 언제 갈지 모른다”면서 “그런 얘기가 나온 것도 콘서트가 예정된 19일 이후 잡혀 있는 공식 일정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고 군입대 임박설을 부인했다.

현재 넬은 이날 공연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넬은 지난 3월 발매한 6집 ‘세퍼레이션 앵자이어티’로 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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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자 낚시 전문이라더니....낚였구나.-_-? 뭥미...ㅠ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