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ghood ~

음악적으로 제가 들어가 보고싶은 미로 들이 있습니다.
그 미로에 갖혀 여기저기 새로운걸 발견할때 , 난 즐겁습니다(힘들고 ,무서울때도 있지만)
그리고 그 미로에서 탈출구를 찾았을때 ,,,,짜릿합니다.

제가 가고자하는 방향을 흥미로워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왜 저리가느냐 그건 옳은 방향이 아니다라고 비판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음악이라는 버스에서 내려버린 분들도 많았구요.
새로운 손님들이 버스안을 채우기도 했습니다.
제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저 나의 추측이지만, 저의 그런 호기심을
좋아하는 분들이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제 버스에 타고저와 여행을 다니던 분들과
또 그동안 버스에 내려버린손님 들에게도 다시 찾아가 문을
열어주는 그런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음악을 가려듣지는 않지만, 힙합매니아인 나이기에
힙합팬들이 반가워할만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 (물론 음악으로요)
열심히 했습니다
같이 동행하던 여행객들과 새로운 손님들과의 만남이 무척 궁금하고 설렘니다
이번 버스의 운전사는 두명입니다.
feel good side 에 여러분이 쭉 보아왔던 훈남호랑정권ㅋ
그리고 feel hood side 에 ol ' dirty tiger aka odt ,


즐거운 여행이되시길 ~


from. tiger jk



이건 피쳐링진이 적혀있는 버전~
에픽하이는 참여를 못 했나보다.
그나저나 4번트랙 피쳐링에 "서조단"  (JK와 T의 첫 아이는 힙합 베이비??)ㅋㅋ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