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라디오 갤러리에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저번에 진행했던 앙케이트를 바탕으로 꿈꾸라의 12월 31일 방송을 녹음하고 왔습니다.
라디오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약 20명의 사람이 참여를 받았구요.
그 중 8명은 직접 한 시간 분량의 녹음에 참여하여 방송에 목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저도 멀리 산다는 이유로 넙죽 부스에 들어가 녹음에 참여했어요. ^^

작가님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주뚜피님도 너무 좋으시고,
타블로 씨는 격없이 대해주셔서 친구같기도 하구 그랬답니다. ^^

제가 지금 나가봐야 하는 상황이라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드릴게요.
돌이켜보면 어제가 정말 꿈 같네요. ㅎㅎ



Posted by po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