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2차 시험을 봤구요.
끝나자마자 바로 극장에 가서 과속스캔들을 봤고
문구 쇼핑을 하고
윤상 송북을 사들고 집에 왔지요.
그리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크리스마스 카드들의 속지와 봉투를 만들었구요. ^^
오늘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더 만들어야 하려나...자꾸 카드 보낼 사람이 더 늘어가네요;;
우체국에서 우표를 샀더니 요새는 스티커 식으로 되어있더군요? (신기했어요. ^^)
9개의 카드를 보냈는데 8명이 라디오와 관련된 사람입니다. 하하하;;;
(왜이래? 나 꿈꾸라에 타블로, 작가 세 분, 주뚜피님에게 각각 카드 쓴 사람이야. <- 한가함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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